외롭고 쓸쓸한 분 딱 1명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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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외롭고 속이야기 할곳 없는 분 한분만 오세요. 사람 많아 좋을거 없을거 같고요. 참고로 전 50대초반 돌싱남입니다. 작업? 목적 아니고 진짜 마음 답답하고 힘든 여성분과 마음터놓고 대화하고 싶어서요.

관저2동

기타

40~50세

당근에서 가까운 이웃과 함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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