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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갑시다.

멤버 4게시글 5 활동
40-50대 여행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여 화려한 숙소, 맛있고 풍성한 식사등은 빼고 누울 수 있는 숙소, 간단한 식사하고 저렴하게 드라이브랑 여행으로만 생활에서 쌓인 스트레스 털면서 다니는 여행을 지향합니다. 물가높은 지금 화려함보다는 실속이 중요한거 같아요. 제가 여행을 좋아해서 다니는데 가볍게 즐기실 수 있는 분들이랑 수다도 떨고 드라이브도 즐기고 경치도 보는 모임이었으면 합니다. 40-50대 분들로 자주 챗창에서 인사도 나눠야 만나도 어색하지 않을거 같아서 출결이 중요하겠죠.. 등록만하시고 활동 안하시는 분은 모임에 의사가 없는 분이라 생각하고 강퇴조치 합니다. 중요한건 제발 건전한 분들만 부탁드려요. 나쁜 마음으로 오시는 분들이 정말 많아서(외판, 사기, 연애등등) 사람이 모면 말이 많아지고 서로의 생각이 달라지는게 맞지만 목적이 다른 분들 활동하시다가 슬쩍슬쩍 본심 내비치시는데 이런분들은 발견즉시 강퇴할겁니다. 정말 아름답고 즐거운 여행 다닐 수 있는 모임이고 싶어요.
부개동
기타
40~50세

앨범

멤버 4

  • 흑두건
    부개동안녕하세요. 저렴한 여행을 원하는 짤짤구리 흑두건입니다. 현실에서 한번 여행가려면 막상 너무 많은 지출 때문에 겁나잖아요. 그런거 조금이라도 내려놓고 즐겁게 드라이브, 여행 즐기는 짤짤구리입니다. 현실에서 가능한 것들만 이루고 싶어하는... 현재가 즐거우면 행복한.. 만나면 최소한 기분이 나쁘지는 않은 사람입니다.
  • 은하수
    부평5동자기소개 - secret
  • 낙서
    만수6동
  • 왕눈이
    만수3동인천 여 .남동구 만수동 에 ~~가끔씩 여행다니는걸 좋아하고 ㅎ여행탐방 넘 좋은데요 느낌이 좋아서 가입합니다 ^^

게시글 5

  • 날씨가 풀린 줄 알았는데 아직은 날이 춥더군요. 어쩌다어른 공개방송 신청을 했는데 당첨 (16:1 의 경쟁률) 되어 오늘 다녀왔어요. 상암 CJ ENM 1층 본인 확인하고, 방청확인 팔찌를 차고 나면 동의서 쓰고, 겉 옷과 가방등을 봉투에 싸서 맞기면 비로서 입장이 가능하더라구요. 저는 오후2시 이장원 세무사의 "상속세를 모르면 상속거지된다." 강의를 들었습니다. 오후 2시 강의 시작인디 2시간 전에 도착해서 확인 절차를 마치면 셋트장에 들어가서 앉으면 입담좋은 사회자가 분위기를 풀면서 상품도 나눠 줍니다. MC는 김경일 교수, 패널은 황제성, 황보라, 함은정, 김현욱 아나운서였어요. 오늘 2시 상품은 어쩌다어른 명언집과 이장원 세무사의 저서 "부의 이동" 이었는데 저는 명언집이 받고 싶어서 열심히 웃고 손들고 박수치고.. 결국 명언집 득템.. 100명이 넘는 방청객들 사이에서 당당히 명언집 득템했습니다. 기분이가 좋아졌는데 강의는 그냥 그냥 재미는 없었어요. 들으면서 얻은 상식도 있고 알게된 좋은 정보도 있지만 저에게 먼나라 이야기인 상속세 이야기라 그런지 강의 내용에 빠져들기는 어렵더라구요. 셋트장에는 곳곳에 엄청난 카메라들이... ㅎㄷㄷ 저와 친언니 그리고 우리 모임 은하수님이 같이 다녀왔어요. 다음에 공감되는 잼나게 강의들으러 또 가고 싶더라구요. 그래도 오늘 간만에 서울 나들이 다녀와서 즐거웠습니다. 오늘 방청은 2월 20일 화요일 방송된다고 합니다.. ㅋㅋ 그날 제 얼굴 나오는지 본방사수 꼭 할거에요.
    흑두건··전체
  • 서울에서 집으로 돌아가는 길... 양화대교를 넘는데 어둠이 내려앉기 시작한 하늘과 마지막 빛을 발하는 태양이 지평선 끝에 붉은 띠를 두르고 있는 모습을 보면서 차안에서 " 와... 굴뚝에서 펑펑 연기가 솟아 오르니까 하늘만 보면 아포칼립스가 온 것 같아.. " 하지만 붉은 띠를 두른 검청색 하늘과 붉은색이 묘하게 마음을 끌어들이네요. 마다가스카르의 바오밥나무 군락지에 가서 이런 하늘을 본다면 정말 행복하겠다 생각했습니다. 오늘의 하늘은 마다가스카르의 하늘이 부럽지 않은 묘한 끌림이 강하게 드는 하늘이 가슴에 살짝 여운을 남기고 간 날입니다.
    흑두건··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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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년 12월4일 - 12월 8일 3박4일 올해의 마지막 여행은 여수&군산으로... 일몰이 시작되는 시간부터 크루즈에 타서 바다에서 지는 노을과 여수 일대의 야경을 즐기면서 첫날을 시작.. 월요일 밤이라 그런지 매우 조용하고 한적한 여행을 할 수 있는 특권을 누리고 왔다. 커피숍에 앉아 겨울 밤바다를 바라보면서 마시는 따뜻한 차한잔도 좋고..(참고로 저는 얼죽아 스퇄임돠) 사락사락 들리는 파도가 방파제를 긁는 소리도 좋다. 겨울이지만 한파가 물러가서 비교적 늦봄같은 날에 다닌 기분 좋은 여행.. 여수 코업스테이에서 2박을 하고 군산호텔1945에서 또 하루.. 여수여행은 미치게 맑은날에 하늘도 미쳐버리게 좋은 맑아 여행이 즐거웠고, 군산호텔1945은 스크린 골프, 노래방, 당구장이 무료라서 딱히 시내를 돌아다니지 않아도 재미있는 시간이었다. 마지막날은 예당호 출렁다리랑 모노레일을 타고, 예산시장에 가서 백아저씨가 심혈을 기울였다는 가게들도 가보고 점심먹고, 식구들에게 줄 먹거리도 구매해서 눈누난나 즐거운 여행의 마무리... 11월 강원도 속초 여행과는 다른 여수만의 맛이 있는 여행이었다. 다음에는 어디를 가야 하나??
    흑두건··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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