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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 분재 취미인 모임

멤버 30게시글 21 활동
* 전주 완주 인근 야생화와 분재 취미인 친목도모 * 회원 상호간 배양정보 교환 * 모종/씨앗/삽목묘 나눔 * 분갈이 / 물주기등 협동(여행. 출장시)
효자동3가
취미/오락

앨범

멤버 30

  • Bullmoo
    효자동3가햇빛과 바람과 물은 나의 친구
  • 균이아빠
    효자동2가식물에 조금씩 관심이 생기는 식당아저씨 입니다^^
  • 대표
    효자동3가히말라야 트레킹을 좋아합니다
  • 보헤미안
    경원동3가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Bullmoo님 소개로 들어왔습니다. 야생화 분재에 진심인 초보자 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일정 5

  • 모임에만 공개된 일정이에요.
    종료
    오전 12:00
    2/30
  • 나눔(이야기,분재지식,식물,동물)종료
    오후 3:00
    3/6
  • 6월 정모종료
    오후 1:00
    3/11
  • 담소 및 분옮김 식사종료
    오전 10:00
    2/7

게시글 21

  • 반갑습니다 ~~
    엠마··전체
  • 1.분올림(Potting) 땅에서 어느 정도 배양된 소재를 처음으로 분에 심는 것을 분올림이라 한다. [1]분올림의 시기 3월중순에서 4월상순에 이르는 발아직전이 좋다. 낙엽수는 낙엽후 파내어 굵은 뿌리는 분에 심을수 있도록 진정하여 땅에 2/3정도 묻어서 월동시킨후 분올림한다. 상록수는 뿌리뻗음이 불충분한 것은 발아직전까지 기다려서 분올림 하는것이 안전하다. [2]분올림 방법 (1)밭흙과 같은 가루흙은 배수와 통기를 나쁘게 하므로 물로 깨끗이 씻어낸다. (2)굵은 뿌리는 분에 들어가도록 짧게 잘라준다. 이때 뿌리와 분과의 사이가 1Cm는 여유가 있도록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잔뿌리는 자르지말고 감아서 분에 넣는다. (3)분은 배양분을 사용한다. (4)뿌리뻗음이 약간 보이도록 얕게 심는다. (5)심은 후 표면에 수태를 얇게 깔아주고 장마 직전에 걷어낸다. (6)분에 심은후 처음 관수할 때는 분에서 맑은 물이 흘러나올 때까지 계속 관수한다. (7)그외는 분갈이 요령에 준한다. (8)분올림과 동시에 철사걸이를 절대로 해서는 안된다. 2.분갈이 분올림한 것이나 분에서 배양되고 있는 것을 매년 또는 3-4년마다 새분토로 같은 분에 갈아 심는것을 분갈이라고 한다. [1]분갈이의 목적 (1)분토가 오래되면 미량요소가 부족되고 비료의 흡수가 잘 안되기 때문이다. (2)분토의 표면이 딱딱해지고, 물이 분 전체에 잘 스며들지 않으므로 분갈이를 해서 분토 전체에 골고루 수분이 스며들게 하고 충분히 수분공급과 산소의 공급을 해주므로서 분수의 생육을 조장시킨다. (3)분에 심은지 오래되면 뿌리가 분속에 꽉차서 토양속의 공극이 감소 된다. 그러면 새뿌리가 자랄 공간도 없으며 배수, 통기가 잘 안되고 심하면 뿌리가 고사하게 된다. 또 뿌리 끝에 세력이 집중되어 잔뿌리의 발생도 잘 안되고 노쇄하므로 분갈이를 하여 긴 뿌리, 죽은 뿌리, 도장 한 뿌리를 잘라서 잔뿌리의 생육을 좋게하며 잔가지의 발생도 많게한다. 그리고 새뿌리를 발생시켜 뿌리도 젊게하고 활성을 주어 신진대사를 더욱 왕성하게 한다. [2]분갈이의 횟수 일반적으로 분갈이는 대개 뿌리가 분속에 꽉차서 배수가 불량해지기 시작할 때를 분갈이 시기로본다. (1)송백류 : 어린나무는 2년마다, 어느정도 성목이된 것은 3-5년에 한번씩 분갈이 한다. -해송, 소나무, 가문비, 금송, 섬잣나무, 낙엽송, 삼나무,노간주나무, 주목, 솔송나무, 편백, 진백 (2)낙엽수류 : 어린나무는 매년, 성목은 2년에 한번씩, 노목은 3년에 한번씩 분갈이 한다. -매화, 벚꽂나무, 영춘화, 납매, 명자나무, 산사나무, 해당, 자귀나무, 목백일홍, 석류나무, 등나무, 느티나무, 너도밤나무, 참느릅나무, 소사 나무, 단풍나무, 당단풍나무, 담쟁이덩굴, 은행나무,낙상홍, 애기사과, 배나무, 감나무, 심산해당, 장수매, 검양옻나무 [3]분갈이의 시기 분갈이의 시기는 나무의 종류와 그 지방의 기후에 따라 달라지지만 새눈이 움직이기 직전이 가장좋다. 나무가 동면에서 깨어나고 활동을 개시하는 시기이므로 서툰 사람이 하여도 별로 실패가 없다. 대개 3월 초순에서 4월 초중순이 된다. 기후관계나 사정에 의해 분갈이를 못하고 때를 놓친것은 장마때 잎따기 를 하고나서 분갈이를 해도 무방하며(잎따기 가능한 나무에 한해서) 열매를 맺는 상과류는 열매와 수형을 다 잡기 위해 가을에 분갈이를 하는 경우도 있다. 그리고 한여름과 한겨울에는 분갈이 를 해서는 안된다. (1)송백류 -섬잣나무는 4월초순에서 중순이 최적기이다. -해송은 4월 하순에서 5월상순이 적기이다. -삼나무, 노간주나무는 4월하순에서 6월상순까지가 적기인데 5월중하순이 최적기이다. (2)낙엽수류 -매화, 납매, 영춘화와 같이 이른봄에 꽂이 피는 것은 꽂이 끝나는 직후가 좋다. 그렇지 않으면 가을에 분갈이 한다. -당단풍과 같이 봄 일찍 눈이 트는 것은 잘 살펴서 눈이 트기전에 한다 -단풍나무, 소사나무, 애기노각, 느티나무 등 당단풍 다음으로 눈이 트는 것은 잇따라 분갈이를 하는데 눈이 트기 전에 한다. -명자나무, 장수매는 뿌리혹병 때문에 봄에 분갈이 하지 않고 가을에 한다. 벚꽂나무, 감나무도 가을분갈이의 결과가 좋다. 2012년 모과나무 분올림 몽둥이에서 12년 후 현재 모습
    Bullmoo··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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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멀리서 찾아주신 사랑초님 줌마렐라님 균이아빠님 대표님 반가웠습니다 다행히 비도 소강상태라 분목감상하는데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오늘은 분재중요 3요소 뿌리뻗음, 그루솟음, 가지배열에 대해알아보았고 삽목과 분갈이도 해보았습니다 ~~ 균이아빠님 간식 감사하고요 줌마렐라님 산야초 깔끔하고 맛과 향도 최고네요 나중에.비법전수 바랍니다
    Bullmoo··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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