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를사랑하는동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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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익1 동
독서/인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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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 2
- 은빛바다75남학익동학익1동학익동 근거중 행복한 하루되세요~^^
- 수맘이관교동반가워요
일정 2
- 하루 시를 지어 올려요종료오후 8:001/4명
- 모임에만 공개된 일정이에요.종료오후 8:001/4명
게시글 8
- 홍도 아리랑 김현만 넘처나는 온갖 해산물에 청풍명월 부럽지. 않고 기암 괴석들 기라성 같이 서 있네 철마다. 변화무쌍한 자태 산에는 진귀한 약초와 희귀 식물의 보고로 손색이 없네 코끼리 바위 위에 물새가 노래하고 파도 따라 물고기가 춤을 추네 만선 깃발 아래 어부들 어깨춤이 절로 나고 물살을 가르고 달리는 배마저 한 마리 물 찬 제비가 따로 없네 어영차 어해야 뒤야 이놈의 홍어를 많이 잡아 올가을. 울딸 시집 밑천이나 할까 보다 노을 속에 어부의 흥 타령이 곱게 물들어 가네은빛바다75남학익동··전체
- 스르륵 사라지기 전에 퐁당 너의 품에 안긴다. 아이스커피수맘이··전체공감 수1댓글 수1
- 첫발, 새 벽의 어둠이 물러가고, 햇살이 살며시 비추는 시간, 그 첫 순간에, 나는 첫발을 내딛는다. 두려움과 설렘이 교차하는 마음, 미지의 길 앞에서 가슴이 두근거린다. 작지만 확실한 한 걸음, 그 안에 담긴 수많은 이야기들, 희망과 꿈이 함께 섞여 미래를 향해 나아간다. 길 위의 작은 돌멩이조차 새로운 도전이 되겠지만, 그 모든 것을 품고, 나는 앞으로 나아간다. 첫발이 모여 여정이 되고, 그 여정 속에서 나는 나를 발견한다. 새로운 시작, 새로운 길, 그 첫걸음의 힘을 믿으며, 나는 오늘도 다시 첫발을 내딛는다.은빛바다75남학익동··전체댓글 수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