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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원을 말해봐!

멤버 18게시글 14 활동
누구나 한번쯤 친구가 필요할때도 있고, 밥을 같이 먹고 싶을때도 있고, 영화 보고 싶을때도 있고, 아이들 키우느라 내 시간이 없었는데 놀려고 하는데 뭐하고 놀지라고 생각이 들을때가 한번쯤 있죠? 내가 뭐하고 있지? 나는 누구? 여기는 어디? 라는 생각이 가끔 날때가 있지 않아요? 이때 누군가 소원을 들어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죠? 이때 소원을 들어 주기 위해 모임을 생각해 보았어요. 단, 여자만 가능해요. 우리도 엄마이기전 아내이기전 여자이고 나도 여기 있다는 것을 느끼고 싶은 우리들끼리 만들어 가는 모임 입니다. 40~60대 여성이라면 누구나 가능! 내가 소중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가능!
연수동
자기계발
40~60세

앨범

멤버 18

  • 사랑과행복
    연수동
  • 꼬마83여
    연수동
  • 꽃내음
    성남동소원을 이루고 싶은 40대 여성입니다
  • 뭉치
    중앙탑면50대

게시글 14

  • 사랑해 주시는 많은 분들이 소원을 말해 봐에 참여 해 주시기 위해 가입신청을 하시는데 수가 넘 많아 더 신청은 받지 않겠습니다. 이점 양해 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사랑과행복··전체
    공감 수
    1
  • 소원이 이루어질 거 같아~가입했습니다. 이쁘게 봐 주세요
    윤슬71여··전체
    공감 수
    2
  • 병실 넘어. 방장씀 저 넘어 사람도 이쪽을 바라보고 있겠지? 막막함이 몰려 오지만 창 넘어로 나뭇잎이 살랑살랑 손짓함이 보인다. 마음이 설레인다. 막막함도 막아주는 것 같다. 이곳은 작년에 머물고 갔던 옆방. 여전히 난 독방에 있다. 방사선이 얼마나 독한 놈이길래 막막함보다 적막함을 심고 간다. 그래도 하늘이 나를 맞이 해 준다. 침대에 누우면 하늘이 보이고 일어나면 단풍잎이 보인다. 번갈아 나에게 설레이게 하고 내가 살아 있음에 감사하게 만든다. 여봐요! 보이지는 않지만, 힘내세요. 저렇게 아름다운 하늘과 단풍잎이 당신에게 희망을 주잖아요. 이렇게 말할 수 있는 내가 살아 있어 참 좋다.
    사랑과행복··전체
    공감 수
    3
    댓글 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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