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법화산맨발걷기

멤버 27게시글 23 활동
맨발걷기가 건강에 좋다고 합니다 건강을 생각하는 분들과 시간 맞을때 법화산둘레길 함께걸어요
마북동
아웃도어/여행

앨범

멤버 27

  • 모니카
    마북동
  • 팔라완
    죽전동한달살이 희망추구자입니다.
  • 해바라기
    마북동
  • 가을이
    상하동기흥구 상하동중부대로 788번길15 쌍용204동

일정 34

  • 10월01(일)10시 법화산둘레길(맨발걷기)&법화산정상종료
    오전 10:00
    1/10
  • 칼빈대맨발걷기종료
    오후 6:00
    1/4
  • 맨발걷기함께해요종료
    오후 5:00
    1/4
  • 맨발걷기종료
    오전 7:20
    1/4

게시글 23

  • 모임에만 공개된 게시글이에요.
    모니카··전체
    공감 수
    4
    댓글 수
    3
  • 8/25(금)맨발걷기(법화산둘레길)3.4km 06시40분出 ~08시10분 終了(1시간30분소요) 모임장소:칼빈대학운동장 인원:5名 기상청의 예상과 달리 비는 내리지 않고 먼저 도착하신 정겨운님들. 혹여 숲속걷기중에 폭우 내릴것 걱정해 운동장 걸을까요 하는데 모든님이 동시에 숲속둘레길 걷자한다. 뿌듯함과 보람을 느낀다. 맨발걷기 운동 효과인가? 힘들다고 적당히 운동장 돌고 가자고 할 줄 알았건만 내가 되려 송구하다. 오실것 같은 연낭자님은 오시지 않고 잠시 기다리다 출발한다. 비온후의 숲속은 여전히 싱그러움과 푸르름의 결정체. 나뭇잎에서 굴러 떨어지는 물방울이 진주알 마냥 내 콧잔등과 내뺨에 스친다. 싫지 않은 상쾌함이다. 그토록 울어대던 매미소리 마저도 숨죽여 조용하고 운무에 싸인 숲속은 마치 비밀의 정원마냥 내몸을 휘감아 돈다. 나이가 먹을수록 삶의 무게에 짓눌려 무뎌졌던 감성.. 메말랐던 내가슴에 비처럼 음악처럼 다가와 침잠되어 있던 무딘감성을 일깨운다. 아침 숲속길을 산책함으로 젊은날의 감성이 되살아 나는듯 걷다 멈추고 숨을 고르듯 오직 나만의 나만을 위한 휴식과 힐링~ 우연하게 알게된 맨발걷기의 시작이 나를 변화시키고 있다. 삶의 무게에 찌든 나를 위한 선물같은 휴식~ 위안받고 위로 받는 느낌 신기하게도 마법처럼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는... 세상에서 가장 슬픈 세가지 *할수 있었는데.... *했어야 했는데.... *해야만 했는데.... 얼마남지 않은 人生 내면의 깊은 곳에서 내자신 원하는 대로 후회 되지 않게 미루지도 말고 주저하지도 말고 실행하자. 걷기 마치고 하늘을 보니 언제 비가 내렸냐는 듯 파란 하늘에 햇살과 흰구름이 떠있고 내마음도 행복함에 들떠 있어 더욱 신나는 좋은 아침~^^ 함께 동행한 주니할머니 새박사님 글로리님 호박잎님 소중한 시간 함께 추억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모두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아요~^^
    모니카··전체
    공감 수
    4
    댓글 수
    2
  • 8/24(목)맨발걷기(법화산둘레길) 출발시간:06시40분(08시25분종료)3.4km 장소:법화산둘레길 맨발걷기 참여인원:6名 오늘 비 온다는 예보로 걱정했으나 다행히 비는 내리지 않고 비온다는 예보에도 불구하고 함께 해준 정겹고 반가운님들 주니할머니 새박사님 글로리님 풍뎅이님 호박잎님 모니카 6명 참여함. 어제 내린비로 땅은 촉촉하고 숲속 나뭇잎들은 한껏 싱그럽고 푸르르다. 나무줄기는 빗물을 머금어 찐한 갈색으로 초록과 대비되어 한껏 숲의 아름다운 자태를 뿜어낸다. 자작나무숲길 쭉쭉뻗은 잣나무 소나무 밤나무 樹種을 불문하고 제 각각의 아름다운 자태를 빗물에 깨끗히 세안 단장한듯 상큼한 색깔을 제각기 뽐낸다. 뿌옇게 아침운무에 걸쳐진 숲속 운치가 싱그러움과 함께 몽환적 아름다움의 이중주랄까? 아침의 숲속 맨발걷기의 짜릿함과 상쾌함은 정겨운 님들과의 동행으로 기쁨과 행복으로 한껏 충만하고 살아있음에 감사하며 또다른 인연에 감사하다. 모니카 폭포에 감탄하고 행복해하는 글로리님의 진심을 알기에 덩달아 행복하다. 오늘도 난 다짐해본다. 모든님들이 맨발걷기에 불편함이 없도록 숲속길과 폭포를 오며가며 수시로 환경청소 해야겠다고.. 우리님들 항상 건강하고 행복했음 좋겠다. 바쁘신중임에도 일찍 먼저 나오셔 함께 해주신 풍뎅이님과 오랫만에 뵙는 주니할머니 감사하고 건강하시길~ ^^ 조만간 우리님들의 니즈(needs)를 반영하기 위해 맨발걷기 정모를 열어볼까 생각중이다. 좋은날 좋은때에....^^♡
    모니카··전체
    공감 수
    7
    댓글 수
    6
당근에서 가까운 이웃과 함께해요.
지금 바로 다운로드하기
Download on the App StoreGet it on Google Pl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