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고을 나주
멤버 23게시글 36 활동
수필,시,글쓰기,책쓰기,등단작가되기 모임
빛가람동
독서/인문학
앨범
멤버 23
- 나주야옹이당빛가람동안녕하세요 나주를 고향삼아 살아가는 나주야옹이당 입니다. 저는 등단작가 이면서 책쓰기코칭을 한답니다. *한국작가협회 전남지부장 *문학고을 호남지부장 *한국문화진흥원 강사 *나주목초밥 대표
- 공수게릴라빛가람동79년생 쇠질을 사랑합니다~♡
- 그대라면빛가람동
- 나들이빛가람동맞아요 나이가 먹으니까 모든게 접하는게 어렵네요~ 마음은 청춘으로 살고있는 60된 여자입니다
일정 2
- 문학고을 나주 함께성장모임종료오후 4:001/4명
- 첫 모임을 25일 토요일에 갖도록 하겠습니당~종료오후 2:303/10명
게시글 36
- 안녕하세요 가입인사 드립니다 책 읽고 생각을 나누고싶어 가입해요~ 잘부탁드립니다!장미··전체공감 수2
- Goya (1746~1828) 스페인의 궁정화가인 '프란시스코 고야'는 "옷 벗은 & 옷 입은 마야" 그림으로 잘 알려져 있죠. 작품 속 주인공은 과연 누구였을까요? 여러가지 설이 있으나, 정치판의 실세였던 고도이 총리의 애인이라는게 유력합니다. 외설스럽다는 이유로 종교재판까지 받았으나, 총리의 빽으로 '그림에 옷을 입히라'는 가벼운 판결만 받았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야는 옷입은 마야를 하나 더 그려 눈속임했답니다. 고야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뮤즈는 '알바공작부인'. 고야는 '화이트 & 블랙' 세트로 그녀를 그렸습니다. 프랑스 군대의 학살을 그린 "1808년 5월3일"은 피카소에게도 영향을 주어, "한국에서의 학살" 그림이 그려졌죠. 나이든 고야는 어둡고 섬뜩한 작품을 그렸는데, 수렁에 빠져 고개만 내밀고 있는 불쌍한 "개"도 말년의 '블랙 페인팅'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젊은 시절 고야는, 밝은 색감과 어린이 그림도 많이 그렸답니다.나주야옹이당··전체
- 광주 전일빌딩 3층에서 문학고을 호남지부 시화전이 있었답니다~나주야옹이당··전체공감 수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