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든 물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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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삶엔 왜 늘 비슷한 일들이 반복되는 걸까
- 내 남편/아이들은 왜 미운 짓만 골라 할까
- 내 맘같은 사람을 만나기가 왜이리 어려울까 등
일상을 편안하게 살아가기 위한 다양한 방법을 찾아보는 공간입니다
(심리학, 미술치료, 정신분석, 타로, 점성학, 사주, 카발라, 신지학, 원석, 싱잉볼 관련 모든 지식/경험 공유)
- 정기모임 : 매주 월요일 2시 ZO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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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치료/정신분석/부모교육/상담심리 2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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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금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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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 1
- 안녕마음연구소오금동
- 코만르고양동웃으면 웃어져요^.^ 삶은 생각하기 나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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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점성학(Astrology)란? 점성술로 알려진 Astrology는 본래 별(Astro) + 이성/논리(Logos)가 합쳐진 합성어로 천문天文/천리天理 또는 천문해석학이다 천문 : 우주와 천체의 온갖 현상과 그에 내재된 법칙성 천리 : 천지만물이 생성되고 움직이는 이치 점성학은 별의 주기적인 운행을 관찰/탐구하여 별의 흐름이 인간의 삶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통계를 분석하고 이 정보를 바탕으로 다가올 일을 예측하는 과학적 체계이다 (허나, 정보를 해석하는데는 통찰/직관도 중요) 점성학을 연구한 학자 중 프톨레마이오스는 "별들은 부추기기는 하지만 강제하지는 않는다"라고 했다 즉, 별의 흐름을 통해 예측은 할 수 있으나 별들은 인간의 자유의지에게 선택권을 준다는 것! 그래서 반드시 예측대로 되지 않을 수 있다 그러나 일어날 일은 일어나는 법! 그 일을 통해 배워야 할 것은 반드시 경험해야하기 때문에 지금은 별들의 부추김을 빗겨 가더라도 유사한 일을 반복적으로 경험하여 피할 수 없게 되거나 다른 이벤트를 통해 경험하게 된다 점성학의 기본은 출생차트다 태어난 날, 시에 하늘을 평면에 그대로 옮겨놓은 것으로 쉽게 말해 사주와 비슷하지만 또 살짝 다르다 나의 기질, 내 삶에서 경험할 가족/관계의 특징부터 내가 추구해야 할 삶의 방향, 이 생의 목적까지 빼박 이거네! 하게 나온다 차트를 뽑을 때는 양력생년월일, 출생시, 출생지역이 필요하고 특히 1분차이로도 차트가 달라질 수 있어서 출생시가 중요하다 점성학은 크게 고전점성학과 현대점성학으로 나뉘고 고전은 삶의 길흉화복을 예측하는 것에 강하다면 현대는 삶의 역동을 이해하는 것에 강하다 개인적 경험으로 볼때 출생차트는 웬만한 심리검사/사주보다 명확하게 나와 내 삶을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되고 고전이나 현대 어느 한 관점만으로 해석하는 것 보다 종합적인 관점의 해석이 필요하다 또한, 그 깊이는 점성'술'적 개념으로 제한할 수 없다 #점성학 #고전점성학 #현대점성학 #출생차트안녕마음연구소··전체
- 고대 메소포타미아, 이집트, 중국, 그리스 등 오랜 세월 인류의 여러 역사를 통해 원석의 치유적 속성/활용의 근거가 나타난다 쳇gpt의 놀라운 능력이 발현되는 과학의 시대에 돌멩이가 무슨 치유력이 있을까 의문이 드는 건 당연지사! 그러나 원석의 에너지가 인간의 에너장을 포함, 주변 에너지장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공공연히 알려져 있다 원석은 가공/세공하여 보석류로 주로 쓰이고 에뮬렛이라는 용도로 쓰이기도 한다 에뮬렛은 일종의 호신용 장신구로 팔찌가 일반적이고 에뮬렛에 쓰이는 원석은 최소한의 가공만 하여 원석 고유의 에너지를 상하지 않게 한다 원석은 각각 고유의 특성을 갖고 있다 오늘은 '용기'를 강화하는 원석을 소개해본다 용기는 두려움에도 불구하고 내가 옳다고 믿는 것을 행하는 힘을 뜻한다 용기는 차크라에서는 3차크라, 태양신경총과 연결된다 용기를 강화하는 대표적인 원석은 '용기의 돌'이라고 불리는 아쿠아마린 3차크라의 상징인 시트린이 있다 이 외에도 여러 종류가 있지만 이 2개가 일반적~ 대표원석이라고 해서 나에게 맞다고 장담할 순 없다 (착용시기의 운/흐름/건강상태에 따라 맞는 원석이 다름) '증폭/확장'의 돌이라는 별칭이 있는 시트린은 3차크라의 주파수와 같은 진동수여서 강력한 용기의 돌이라고 볼 수 있다 아쿠아마린은 '용기의 돌'이니 말하면 입아픔ㅋ안녕마음연구소··전체공감 수1
- 난 왜 이럴까? 왜 되는 일이 없을까? 왜 우울할까? 내 아이/사람은 왜 이럴까? 왜 이들은 나를 화나게 할까? 왜 밉기만 할까? 이런 감정들의 깊은 바닥에는 미워하고 싶지 않고 화내고 싶지 않고 이해하고 평안하고 즐겁고 싶은 간절한 희망이 있다 대상관계이론의 관점에서 보면 생후 36개월까지의 주양육자와의 경험이 무의식에 누적되어 일생동안 그 느낌을 재현한다 이것은 자칫 주양육자의 탓을 하는 오류를 범할 수 있다 내 삶의 반복되는 패턴의 시작점을 찾으라는 것일 뿐 탓 또는 원망을 하라는 뜻이 아니다 허나, 제거하고 싶은 패턴을 반복하게 되는 것도 관성의 법칙에 적용되는 인간의 당연한 삶이기도 하다 원하는 경험을 스스로 선택하여 새로운 패턴을 만드는 것 역시 인간 고유의 능력이자 영역이기도 하다 어떤 것을 선택하여 내 삶을 채워갈 지는 전적으로 내 권리고 내 몫이다 저들은 왜 저럴까? 이럴 때 지금까지와는 반대로, 나는 왜 반응할까?를 생각해보자 고통의 늪에 나도 모르게 들어갔다면 들어가기 전에 들어갈지 말지 생각해보는 것이 고통의 늪에 빠지지 않는 방법 중 하나다안녕마음연구소··전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