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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놀이터4050(고양, 삼송, 은평)

멤버 58게시글 586 활동
아름다운 사람들이 만나는곳입니다 봉사활동, 볼링, 브런치, 커피, 술벙등 자유롭고 건전함을 추구합니다
도내동
동네친구
40~54세

앨범

멤버 58

  • 천만송이
    도내동화정1동에 살아요 (69년/남)
  • 상상
    도내동상상 78/신사/남
  • 가는길
    행신1동안녕하세요
  • 가보자
    역촌동즐겁게 잘 살아봅시다

일정 173

  • 남산타워모집중
    오전 10:30
    3/4
  • 11.21(목)~22(금)애덕의집 김장 도와주기모집중
    오전 9:00
    7/10
  • 모임에만 공개된 일정이에요.
    마감
    오후 3:00
    6/6
  • 새벽바람 마시며 즐기는 ☕️모집중
    오전 4:00
    6/8

게시글 586

  • ☆2024년 11월 19일 화요일☆ ♡좋은 생각이 나를 젊게 한다♡ 세상을 살다 보면 많은 사람을 만나게 됩니다. 그 중에는 만나면 기분 좋고 마음이 편한 사람이 있는가 하면 왠지 만나는 것이 꺼려지고 만나기 싫은 사람도 있습니다. 싫은 사람은 만나지 않으면 그만이고 멀리 떨어져 살면 되지만 어찌 마음에 드는 사람만 골라 만날 수 있습니까? 크고 작은 나무들이 한데 어우러져 숲을 이루듯 함께 더불어 살아가야 합니다. 마음을 조금만 변화 시키면 주변의 모든 것이 행복인데 그저 행운만을 쫓다가 불행해 지는 것, 대박 노리다가 쪽박 차고 한방 노리다 거지가 되는 것이 자연의 순리, 매일 최선을 다해 살아가는 것이 진정 행복일 것입니다. 우리에게 헛된 꿈은 삶을 살아가는데 극약입니다. 어떤 어려운 일도 즐거운 일도 이 세상에서 영원한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이전에는 무심히 관심 두지 않던 인간관계도 잘 살펴서 챙겨야 합니다. 삶에서 참으로 소중한 것은 사회적인 지위나 명예, 소유물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어떤 일을 하며 어떻게 살고 있는가에 따라 자신이 살아 있다는 삶의 가치가 높아질 수 있습니다. 우리 옛말에 모난 돌멩이가 정 맞는다는 말이 있지요. 잘난 체, 있는 체, 아는 체 등은 모난 돌멩이 들이지요. 가식 없고 마음을 열고 산다는 건, 곧 자기 행복과 사랑과 배려로 유난히 모나지 않고 더불어 살아가는 것을 배우는 오늘의 삶에 최선을 다하는 삶이 되었으면 합니다. ♡ 행복한 하루 되세요 ♡
    성산270··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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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년 11월 18일 월요일☆ ♡부드러운 것은 언제나 강하다♡ 나무 막대기처럼 딱딱한 것은 부러지지 쉽고 바위처럼 굳고 단단한 것은 깨지기 쉽다. 오히려 물처럼 부드러운 것은 쇠망치로도 깨트릴 수 없다. 부드러운 것은 소리 없이 스며든다. 물의 흐름을 막아버리면 물은 빙글빙글 제자리에서 돌다가 물 길 트인 곳으로 흘러간다. 사람들이 제 아무리 웅벽을 치고 막아 놓아도 물은 보이지 않는 틈 사이로 스며든다. 세상에 스며드는 것을 이길 사람은 아무도 없다. 스며든다는 것은 아무도 모르게 젖어 들기 때문이다. 부드러운 것이 언제나 강하다. 부드러운 것을 이기려, 길을 갈고 망치를 준비하는 것은 무모한 일이다. 오기나 배짱으로 부드러움을 이길 수는 없다. 막무가내로 막아서다가는 어느 순간 부드러움 앞에 무릎 끓고 만다. 부드러운 것은 따뜻하여 무엇이든 포용할 수 있다. 우리의 생각도 물처럼 부드러워야 한다. 생각에 부드러움이 스며들면 얼굴이 너그러워진다. 감추어도 절로 피어나는 넉넉한 미소가 핀다. 고향의 저녁 연기처럼 아늑한 어머니 얼굴이 된다. -‘생각을 읽으면 사람이 보인다’ 중- ♡ 행복한 한주 되세요 ♡
    성산270··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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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임에만 공개된 게시글이에요.
    앨리··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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