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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토론 모임 (안양.의왕.군포)

멤버 1게시글 1 활동
독서 토론 모임
오전동
독서/인문학
30~55세

앨범

멤버 1

  • 나르앤치스
    오전동책 읽고 나누고 글 쓰기에 진심입니다.

게시글 1

  • (안양 의왕 군포) 퇴근 후 시작되는 독서 토론 모임​ https://blog.naver.com/narziss7/***-****-****----------------------------------​ 독서 토론 모임. ​ 자기 계발 / 지식 창업 / 온라인 수익화 열풍을 타고 수많은 책 모임이 활성화 되었습니다. 책을 읽어야 합니다! 독서에 대한 추천과 권유는 비단 최근 몇년동안 새롭게 생겨난 것이 아닙니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들불처럼 우루루~ 수많은 책 모임들이 생겨나고 있다는건 다 그럴만한 이유가 있어서겠죠? ​ 왜 때문일까요? ​ 책을 통해 얻고자 하는 바는 사람마다 다를 것입니다. 누구는 지식을 얻기위해, 누구는 막막함의 해소를 위한 무언가를 찾기위해, 누구는 흘러가는 시대에 뒤쳐지지 않기위해, 누구는 지금 보다 더 조리있고 뚜렷한 자기 주장을 펼치고 말하기 위해, 누구는.... 이유를 찾자면 수없이 많겠지만 덮어두기로 합니다. 굳이 이유를 찾을 필요가 없으니까요. ​ 책은 그냥 읽으면 됩니다. ​ 개인적으로는 책장에 책이 쌓여갈 수록 마음도 든든해 집니다. 와~ 참 많이도 읽었네. 이 많은 책들을 내가 다 읽었구나. 저 책에선 이런 내용이 좋았지. 아! 이 책은 OO에게 권해 줘야 겠다. 지금딱 필요할꺼야. 책장의 책들을 보면서, 괜히 뒤적뒤적 해 보면서, 글을 쓸때마다 다시 찾아 읽어도 보면서, 그 행위 자체가 참 좋습니다. 물론, 저의 개인적인 의견일 뿐 입니다. ​ * * * 확장하는 독서 토론 모임 ​ 온라인 독서 토론 모임을 운영한지 2년이 넘어갑니다. 글 쓰기 모임도 병행하면서 다수의 책 모임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 그동안의 운영 노하우를 담아 오프라인에서도 새로운 인연의 장을 열어보고자 합니다. ​ 책을 통해 이어진 온라인 인맥들에선 유독 더 돈독한 내적 친밀감이 형성되곤 합니다. 책을 읽으면, 생각을 정리하고 싶어집니다. 그래서 글을 쓰게 됩니다. 활자를 통해 정리된 누군가의 글에선 그사람의 내면의 이야기가 스며들게 됩니다. 활자 너머의 사람 이야기. 그래서 제 블로그와 책 모임의 테마가 '활자 너머 사람을 봅니다' 입니다. 그래서 더 내적인 친밀감이 깊은 네트워크가 형성되는가 봅니다. ​ 책은 그냥 읽으면 됩니다. 하지만, 책장을 덥는 순간 읽은 동안 떠올랐던 감동들 대부분이 함께 닫히곤 합니다. ​ 책을 읽고 글로 남기면, 책속의 감동이 활자화 되면서 정리가 됩니다. 내 인사이트로 재 탄생하게 되지요. ​ 책을 읽고 다른 이들과 생각을 나눈다면, 다른 이들의 인사이트도 함께 접하며 시너지가 증가합니다. ​ 더구나, 같은 책을 같은 기간동안 읽고 이를 토론까지 한다면? 말해 무엇할까요. 그냥 대박! 이죠. 인사이트가 팝콘 처럼 팍! 팍! 튀어 나옴에 우와~ 하게 됩니다. ​ * * * ​ 퇴근 후 저녁 7시에서 7시 30분 (뭐, 조금 늦으면 어때요~ 오는대로 함께하면 되는거지) 술마시기 참~ 좋은 목요일 저녁, 아직은! 한달에 두번 만. 인원이 늘어나면 매주! ​ 사람들이 술에 취해가는 그 시간, 우리는 커피 아로마 가득한 곳에서 커피 한잔과 책 펴고 함께 독서 토론! ​ 어때요?​ ​ ----------------------------------​​ ​ 안양.의왕.군포 퇴근 후 독서토론모임 운영방법 ​ 각자의 이야기를 듣다보면 시간이 순삭 되곤 합니다. 이에 인원에 따라서 발표 시간 및 토론 방법은 조정됩니다. ​ 1. 책 2권을 한 달 동안 읽습니다. ​같은 책을 각자의 시각에서 읽고 토론으로 나누면 어? 이런 부분이 이렇게도 이어질 수 있어? 깜짝 놀라게 됩니다. 독서 토론의 가장 큰 장점이지요. ​ 2. 한 달 두 번 토론이 진행됩니다. - 2주라는 넉넉한 시간이 주어지기에 처음 책을 읽는 독서 초심자라 해도 무리가 되지 않을 충분한 시간 여유가 있습니다. - 책을 완독 하지 못하더라도 읽은 범위안에서 토론에 참여하시면 됩니다. ​ 3. 목요일 저녁 7시 ~ 7시 30분 지정된 장소에서 만납니다. - 군포 한세대 앞 조상일 커피로 오시면 됩니다.​ ​ * 궁국적인 목표는 책에서 최대의 인사이트를 뽑아 내 것으로 만드는것! * 오프라인만의 장점인 직접적인 인적 네트워크 확장! 입니다​ ​ * * *​ ​ 모집 안내 ​ ​ > 모집 대상 : 안양 / 의왕 / 군포 - 한세대 앞 카페로 오실 수 있는 30 ~ 40대 분들 ( 운영자인 제가 40대 입니다. ^^ ) > 모임 시간 : 매달 첫째 / 셋째 주 목요일 저녁 7시 ~ 7시 30분 ( 일찍 오는 분들과는 가볍게 이야기 나누다 책 토론은 30분 부터 시작하려 합니다.) > 모임 시작 : 2024년 1월 4일 목요일에 첫 모임 오픈을 희망합니다. 다만, 참여 인원 5인! 기준으로 시점을 잡도록 하겠습니다. > 신청 방법 : 아래 신청서를 작성해 주세요. https://forms.gle/NFUwPka52p1r6GKs7 ​ > 신청 기간 : 오늘부터 ~ 모임이 해체 될 때까지 계속! ​ ※ 참가비 있습니다. (유료입니다.) > 2만 원/월 (모임시 커피 혹은 음료 1잔 포함) ​ 글 모임이나 북클럽은 쉽게 흐지부지되기 쉬운 모임입니다. 참가비가 수십만 원이나 하는 대형 독서모임도 돈만 내고 불참하는 기부 천사들이 넘쳐납니다. 한두 명의 불참은 전체의 사기 저하로 이어짐을 흔하게 겪었기에, 운영자의 맘고생 & 참가자의 마음 다짐을 위해서도 참가비는 필요합니다. ​ 한두 번 참여하다가 힘들어서 못하겠어요! 하실 분은 처음부터 신청하지 말아 주세요! ​ 책에서 얻은 인사이드와 각자의 스토리를 토론하는 따뜻함을 나누는 모임을 지향합니다. ​ 진정성 담아 참여 가능한 분만 문 두드려 주셨으면 합니다.​ ​ ----------------------------------​ * 1월의 모임 선정 도서는 다음의 2 권 입니다. 1월은 새로운 도전과 목표 설정을 하는 달이니까요. ​ 부의 통찰 웰씽킹​​ ​ * 단톡방 닉네임은 앞으로 활동할 닉네임으로 해 주세요. 본명 혹은 본인이 원하는 닉네임 입니다. 운영자인 제 닉네임은 @나르앤치스 입니다. (카톡 랜덤 닉네임 강퇴의 사유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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