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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십리스크린모임 장안동스크린골프모임 동대문구

멤버 49게시글 622 활동
스크린 조인 스크린 후 한잔함께 하실분 전화주세요 초대합니다 SG스크린 2게임 15000원 현금 4인 조건 🌹🍃🌹🍃"🐤🌹🍃🌹🍃🌹🍃🌹🐝 😁😁 😁 😁😁 😁 😁😁 😁 😁 🌹🍃🌹🍃"🐤🌹🍃🌹🍃🌹🍃🌹🐝 😁😁 😁 😁😁 😁 😁😁 😁 😁 ***-****-**** 전화주세요 (***-****-****) 서울 동대문구103 답십리동 백석빌딩 입니다 ✧ ⃟ ⃟ ⃟🌸✧ ⃟ ⃟ ⃟🌸✧ ⃟ ⃟ ⃟🌸✧ ⃟ ⃟ ⃟🌸✧ ⃟ ⃟ ⃟🌸✧ ⃟ ⃟ ⃟🌸
장안동
취미/오락

앨범

멤버 49

  • Copy1004
    장안동
  • 강우아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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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겁상실소년
    답십리동77/남/장안동

일정 2

  • 오늘 스크린 한판종료
    오전 10:00
    2/4
  • 스크린 한판종료
    오후 5:30
    4/4

게시글 622

  •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 ​ 평생을 일그러진 얼굴로 숨어 살다시피 한 아버지가 있었습니다. 그에게는 아들과 딸, 남매가 있었는데 심한 화상으로 자식들을 돌볼 수가 없어 고아원에 맡겨 놓고 시골의 외딴집에서 살았습니다. ​ 한편 아버지가 자신들을 버렸다고 생각한 자식들은 아버지를 원망하며 자랐습니다. ​ 어느 날 아버지라며 나타난 사람은 화상을 입어 얼굴이 흉하게 일그러져 있었고 손가락은 붙거나 없는 모습이었습니다. "저 사람이 나를 낳아준 아버지란 말이야?" 자식들은 충격을 받았고 차라리 고아라고 생각했던 시절이 더 좋았다며 아버지를 외면해 버렸습니다. 시간이 흘러 자식들은 성장하여 결혼을 하고 가정을 이루었지만 아버지는 여전히 사람들 앞에 모습을 나타내지 않으며 혼자 외딴집에서 지냈습니다. 몇 년 뒤, 자식들은 아버지가 돌아 가셨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 그동안 왕래가 없었고 아버지를 인정하지 않고 살았던 자식들인지라 아버지의 죽음 앞에서도 별다른 슬픔이 없었습니다. ​ 하지만 자신들을 낳아준 아버지의 죽음까지 외면할 수 없어서 시골의 외딴집으로 갔습니다. 외딴집에서는 아버지의 차가운 죽음만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 마을 노인 한 분이 문상을 와서 "아버지께서는 평소에 버릇처럼 '화장은 싫다.'며 뒷산에 묻히기를 원했다."고 일러 주었습니다. 원망했던 아버지이기에 자식들은,아버지를 산에 묻으면 명절이나 때마다 찾아와야하는 것이 번거롭고 귀찮아서 화장을 하겠다고 했습니다. ​ 아버지를 화장하고 돌아온 자식들은 아버지의 짐을 정리해 태우기 시작 했습니다. 평소 덮었던 이불이랑 옷가지들을 비롯해 아버지의 흔적이 배어 있는 물건들을 몽땅 끌어다 불을 질렀습니다. ​ 마지막으로 책들을 끌어내 불 속에 집어넣다가 "비망록" 이라고 쓰인 빛바랜 아버지의 일기장을 발견 했습니다. ​ 불길이 일기장에 막 붙는 순간 왠지 이상한 생각이 들어 얼른 꺼내 불을 껐습니다. ​ 그리곤 연기가 나는 일기장을 한 장 한 장 넘겨 가며 읽기 시작 했습니다. ​ 아들은 일기장을 읽다가 그만 눈물을 떨구며 통곡했습니다. ​ 일기장 속에는 아버지께서 보기 흉한 얼굴을 가지게 된 사연이 씌어 있었습니다. ​ 아버지의 얼굴을 그렇게 만든 것은 바로 자신들이었습니다. ​ “우리들의 불장난 때문에.....” 일기장은 죽은 아내와 아이들에게 쓰는 편지로 끝이 났습니다. ​ "여보! 내가 당신을 여보라고 부를 자격이 있는 놈인지 조차 모르겠습니다. 그날 당신을 업고 나오지 못한 날 용서 하구려. 울부짖는 어린아이들의 울음소리를 뒤로 하고 당신만을 업고 나올 수가 없었다오. 여보! 하늘나라에서 잘 있지? 아버지로써 해준 것은 없지만 아이들은 잘 자라 한 일가를 이루었소. 내 당신 곁에 가면 다 이야기 해주리다. 이제 이승의 인연이 다 한 것 같으오. 당신 곁으로 가면 너무 날 나무라지 말아주오.” 그리고 "보고 싶은 내 아들 딸에게. 평생 너희들에게 아버지 역할도 제대로 못하고 이렇게 짐만 되는 삶을 살다가 가는구나 염치 불구하고 한 가지 부탁이 있구나. 내가 죽거들랑 절대로 화장은 하지 말아다오. 평생 밤마다 불에 타는 악몽에 시달리며 30년을 살았단다. 그러니 제발....” 뒤늦게 자식들은 후회하며 통곡 하였지만 아버지는 이미 화장되어 연기로 사라진 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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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사랑하는 우리 밴님들 안녕하세요 💖🌞💖🌞💖🌞💖🌞💖🌞💖 2024년11월 23일 토요일 입니다 져주는 것이 이기는 것이고 행복한 삶의 지름길이다 생각하며 살아요~ 우리 아름답게요~ 항상 행복하세요~ 🌞💖🍈🍉🍊🍋🍌🍍💗🍃💚 좋은 아침입니다. 아침 날씨는 차갑지만 따뜻한 차 한잔의 여유로움으로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주말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 😄😄😄🍀🍀🍀🌺 아름다운 미소는 그어떤 것과도 바꿀수 없는 소중한 것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시고 최고의 날로 가꾸어 가시고 행복하세요.🗽 ★♧√)🚓🚕🚗🚥🚧🚨 💗오늘도 화이팅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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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십리 스크린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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