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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점집.현재.미래운명.신명.사업.연애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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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점집 천부궁은 신무교 계승종 128호 유.무교 문 화재 이며, 정식 문화체육관광부 178호 대한민국 사단법인 팔도굿 영통명인 천부궁 입니다. 당신의 마음을 읽어주고 삶의 방향을 제시해주는 탁월한 신점, 애정운, 영점, 사업점을 속 시원히 열어드립니다. 오시는길 :공주시 금학동 197-5번지 상담시간 : 오전 10시 ~오후 8시 따르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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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부궁
    금학동공주점집 천부궁은 신무교 계승종 128호 유.무교 문화재 이며, 정식 문화체육관광부 178호 대한민국 사단법인 팔도굿 영통명인 천부궁 입니다. 당신의 마음을 읽어주고 삶의 방향을 제시해주는 탁월한 ~신점,애정운, 영점, 사업점을 속 시원히 열어드립니다. 오시는길 :공주시 금학동 197-5번지 상담 : 오전10시 ~오후 7시 따르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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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11

  • 무속에서 의 소금의 쓰임과용도 제액․정화․축귀의 주술성을 띠는 것으로 용왕먹이기, 객귀물리기 등 가정신앙의 각종 의례에서 사용되는 제물. ♡내용♡ 소금은 가정신을 모시는 정기의례 또는 집안에서 행하는 여러 가지 부정기의례에서 제물과 주물(呪物)로 널리 사용되고 있다. 소금을 사용하여 액을 물리치고 장소를 정화하는 행위는 전국적으로 분포되어 있다. 경상남도 가덕도에서는 아기를 낳으면 산모방의 손 없는 곳에 제왕님을 모시는 삼신상을 차린다. 아이를 낳은 지 첫이레가 되면 삼신상에 쌀, 미역, 정화수 외에도 소금과 고춧가루 등을 얹어 놓고 “제왕님네, 제왕님네, 어진 제왕님네, 이런 것을 다루고 먹는다. 하더라도 탈 잡지 말고, 미련한 인간들을 해치지 말고, 잘 봐 주세요”라고 하면서 비손을 하였다. 양산지역에서는 정월대보름 아침에 용왕먹이기를 할 때에 소금을 제물로 사용한다. 제터에서 소금, 쌀, 마른 명태, 팥 등을 차려놓고 용왕님께 비손을 한다. 제의가 끝나면 쌀과 밥은 종이에 싸서 용왕님 흠향하라고 물에 던지고, 소금과 팥은 사방에 뿌린다. 이때 소금은 용왕에게 바치는 제물인 동시에 제터를 정화하는 주물이다. 소금의 주술성을 통하여 용왕신이 살고 있는 제터를 깨끗하게 정화하는 것이다. 객귀물리기는 전국적으로 분포되어 있는 치병의례이다. 객귀물리기를 할 때에도 소금이 제물로 사용된다. 전라북도 부안지역에서는 객귀를 물릴 때 밥을 담은 접시 세 개, 소금을 담은 접시 세 개, 된장을 담은 접시 한 개를 제물로 차린다. 객귀가 들린 방향으로 이 그릇을 놓은 뒤에 점쟁이가 객귀를 물리치는 의식을 한다. 이튿날 아침 접시에 담은 밥, 소금, 된장을 싹 비우고 그릇을 깨끗이 씻으면 객귀가 물러간다고 여겼다. 무안지역에서는 바가지에 소금, 된장, 밥을 물에 섞어서 객귀 들린 사람 옆에 둔다. 그러고 나서 “헛세, 헛세”라고 외치면서 칼로 객귀 들린 사람의 머리를 위협하다가 대문 쪽으로 던진다. 객귀를 물릴 때 소금을 제물로 사용하는 것은 소금이 귀신을 쫓는 축귀의 힘을 발휘하기 때문이다. 강원도지역에서는 처녀귀신과 총각귀신이 집안에서 나가지 않고 부모를 괴롭힐 때 주문을 왼다. 주문의 내용 가운데에는 ‘나가지 않으면 무쇠구멍에다 넣어 소금 염떡으로 아가리를 꽉 찧어서’라는 구절이 있다. 무쇠구멍에 넣어서 옴짝달싹 못하는 잡귀의 입에다 소금으로 만든 염떡까지 넣어서 귀신을 완전히 무력하게 만든다는 주문이다. 염떡은 잡귀를 위협하여 도망치게 할 정도의 강력한 주술성을 지니고 있다고 여기는 것이다. 소금은 집안의 화재를 예방하는 의식, 즉 화재막이를 할 때도 사용된다. 전북 정읍지역에서는 대보름날 새벽에 쌀을 씻을 때 쌀뜨물을 받아둔다. 여기에 식구들이 사용하는 숟가락으로 숯불의 재와 소금을 떠서 세 번씩 넣고, 고추도 세 개 넣는다. 다음에는 가족 모두 화재 없이 무사태평하게 해달라고 빌고나서 “화재뱅이 하자, 화재뱅이하자” 하면서 소금이 들어간 쌀뜨물을 집안 곳곳에 뿌린다. 전주지역에서는 대보름 전날인 14일 저녁에 집에 불이 나지 말라고 지붕에 소금물을 뿌린다. 이것을 ‘불맥이’라고 부른다. 소금은 바닷물을 상징하며, 불을 제압하는 용신의 뜻도 있기 때문에 집안에서 화재를 막는 의식에 사용되는 것이다. 이밖에도 소금은 정월에 안택을 할 때 부정을 치는 의식에서 이용된다. 경상남도 남해지역에서는 안택을 하는 날 아침에 잡귀의 침범을 막기 위하여 사립문 밖에 황토를 뿌린다. 안택을 시작하기 전에는 “이 명당 이 터전에 모든 아귀는 쫓아내고 재수 대통 안아 주이소” 하면서 집안 곳곳에 소금을 뿌린다. 소금을 뿌려서 액을 제거하고 부정을 물리치는 것이다. 이러한 특별한 의식에서뿐만 아니라 각종 부정을 물리치는 주술적 행위에서도 소금을 뿌린다. 소금이 일정한 장소에 뿌려져 부딪침으로써 그 장소가 정화된다고 믿기 때문이다. 소금은 부패를 방지하고 오랫동안 신성함을 유지하는 성질을 지니고 있다. 또한 소금의 흰 색깔은 부정을 물리치는 순백을 뜻한다. 소금은 장소를 정화하는 청정의 주물인 것이다. 가메이찌호꼬(龜井千步子)에 따르면 소금을 뿌리는 행위는 바닷물에 몸을 씻어 부정을 없애는 목욕재계 행사에서 기원한다. 축귀와 제액을 위한 소금뿌리기 관습이 목욕재계의 대용으로 정착되었다는 것이다. 바닷물은 모든 물질을 창조하고 생산하는 태초의 모성(母性)을 상징한다. 따라서 해수 목욕에는 부정을 없애는 행위인 동시에 다시 태어나는 재생의 의미가 있다. 일본에서도 장례식장에 다녀와서 자신의 집에 들어가기 전에 소금을 소량의 물과 함께 자신에게 뿌리는 관습이 있다. 장례식 부정을 없애기 위해 바닷물을 자신의 신체에 뿌려서 정화하고 집으로 들어가기도 한다. 염수(鹽水)와 해수(海水)에 몸을 담그고 소금 또는 소금물을 뿌리는 일은 원래 바닷물에 목욕을 하던 관습과의 연관성을 보여준다. 본래는 소금이 아닌 해수를 사용하였지만 점차 해수의 표상으로서 소금을 사용하게 되었다. 소금을 뿌리는 행위가 독립되어 보편화되면서 무엇보다 이것이 제액, 정화, 축귀를 위한 주술적 의식으로서 자리를 잡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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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지 팥죽 *팥죽을 먹는 날은 12월 22일 *우리나라 24절기의 하나로 일년 중 밤이 가장 길고 낮이 가장 짧은 동지가 지나면 낮의 길이가 다시 길어지는데요 우리나라에서는 동지에 팥죽을 끓여 먹었답니다 붉은색은 액운을 쫓는 의미가 있어 팥은 예로부터 귀신이나 도깨비를 쫓는 음식의 상징이였답니다 추운 날씨에 건강 잘 챙기시길 바라고 올 한 해의 일들을 마무리 잘하시고 좋은 일들만 가득하셔요~❤️ #공주점집 #논산점집 #충남점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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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당세계 세상에 무속세계에서 아무런 신명(神明) 없이 무교의 일을 하는 사람은 없다. 무교에 관련된 일을 하는 사람들은 다 신 끼가 있기 때문에 무교에 관련된 일들을 하는 것이다. 요즘에는 신복을 만드는 일이나 불교 만물상회를 하는 사람들도 대부분 신 내림을 받고 그와 같은 일들을 하는 사람이 많이 있다. 과거 뒷전무당은 신명이 없는 사람들이 원 무당 혼자 할 수가 없기 때문에 한 두 가지 굿거리를 도왔다고 하지만 과연 신명이 없는 사람이 선 거리를 도울 수가 있다는 것도 어쩜 잘 알지 못하는 생각이거나 무교의 모순(矛盾)일 것이다.   현실에서도 무대 공연하는 국악인들이나 연예인들도 대부분 신내림 받고 또는 신당을 모시고 국악인을 하거나 연예인을 하는 사람도 많이 있다. 남의 말하기 좋아하는 사람들은 무대 공연하는 국악인들의 행사 모습을 보고 또 굿 행사를 두고, 무식한 지방 무교 인들이나 일반사람들이 무교의 굿 행사를 무대공연이나 놀이 굿에 비유하는 경우가 많다 결코 굿은 피나는 결실 없이 누구나 함부로 할 수가 있는 행사가 아니다.   오늘날의 뒷전 무당은 오히려 청배무당 보다는 할 줄을 몰라 자신의 굿일에도 뒷전에서 잔일을 도우는 애동제자들이 뒷전무당이 될 수도 있다. 애동제자는 배우려 하지 말고 영(靈)으로 굿일만 떼면 된다고 하는 선생이나 보살이나 법사들은 자신들의 일보다 애동들의 굿일에 목숨을 걸거나 애동제자들의 녹전을 받아먹으려는 무교세계의 흡혈귀에 불과하다. 아직도 옛날 과거 타령으로 과거에 묻혀 사는 한심한 무교인의 생각이 아닐 수가 없다.   세상(世上)에 피나는 노력과 배움 없이 그냥 스스로 이루어지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또 아무리 제자가 기도(祈禱)에 목숨을 건다 해도 이루어질 수가 없는 것은 이루어지지를 않는다. 그러므로 기도(祈禱) 또한 제자가 행하는 삶의 일부분이지 결코 제자들의 목적을 위한 만병통치(萬病通治)약이 될 수는 없는 것이다. 지금까지 수천 년 동안 많은 사람들이 자기 인생을 다 바쳐 기도(祈禱)와 또 구도(求道)의 길을 걸었다. 그리고 부모를 떠나고 처자식을 버리면서까지 기도와 구도(求道)의 길을 찾아 나섰다. 그러나 거의 99% 이상이 실제 뜻을 이루지 못하고 중도에 포기 하거나 실패하고 말았다.   또 아무리 좋은 장구나, 고장 자료를 올린다 해도 직접 가르쳐 주는 스승ᆞ 선생 없이는 이해 할 수도 없고 배울 수도 없다. 또한 이것을 어디에 쓰이는지도 왜 무엇때문에 하는지도 모르고 그냥 어깨너머로 눈으로배우고 따라서들 흉내내기 바쁘다 그 이유는 기초의 뜻을 모르면 배울 수가 없다는 것이다. 인터넷에서 무교의 선거리 동영상을 올려도 선거리 기초가 없는 사람은 그 동영상의 뜻을 알 수가 없다는 것이다. 결국 스승 없이는 배움에 진도가 나갈 수가 없는 것이다. 굿청에서의 신법과 예법도 모르면 배워야하는데 신령님이라 모셔놓고 징치면서 장구치면서 담배피우는 행동 뭐라 표현할지 가슴이 아프고 슬프다. #공주점집 #충남점집 #신점 #논산점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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