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가카페 자정넘어도 시끄러운데 해결방법있을까요
최근에 유명해진 도넛집 근처에 사는데 자정넘으면 사람들이 유독 문닫은 도넛집 외부에 앉아서 떠들고 글쓰는 지금도 낄낄대고 시끄러워서 잠을 못자겠네요.... 요즘이 아니고 1년은 더 된것같아요....이거 신고가능할까요? 도넛집은 8시까지 하는데 바깥쪽에 테이블이랑 의자같은걸 설치해놔서 그런지 술먹고 이쪽으로 오나봐요... 새벽 2,3시에 자다가 깬적도 있습니다. 다음날에 무진장 힘들고요. 매일 밤에 시끄러워서 소리지르고 싶네요....주말 낮이나 오후시간에 카페 이용객들이 떠드는건 어쩔수 없다지만 새벽에는 주택가라 다 자고 조용한데 너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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