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하고 왔는데 대선 투표 8시까지라네요
안하신분 1시간 남음 투표 30초도 안걸림 기본 권리 꼭 행사하세요~~
안암동4가·일반·안하신분 1시간 남음 투표 30초도 안걸림 기본 권리 꼭 행사하세요~~
안암동4가·일반·저는 삼양동 사는 30대 후반 여성이에요. 이번 대선에서 5번 찍은 분 계시면 동네에서 만나 커피 마시면서 이야기 나누고 싶어요. 안 그래도 소수인데 동네친구로 만나면 더 좋을 것 같아 올려 봅니다. 🙂↕️
미아동·동네친구·일찍 투표하고 왔어요 일찍 투표하러 갔는데 아직 사람 몰리지 않았어요ㅎ
회기동·일반·1. 韓-베트남, 경제·기술 전략적 동반자 관계 심화 및 시장 다변화 가속화. 대통령, 국빈방문한 또럼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과 정상회담서 2030년 양국 교역 1,500억 달러 확대 합의. 원전·AI 등 첨단산업 협력 강화 및 40억 달러 협력기금 추진. 교민 보호·연간 500만명 교류 확대도 약속 2. 韓, 원전 수출할 때마다 美 웨스팅하우스에 1조씩 공여? 체코 원전 수출 과정에서 시작된 지적재산권 다툼 해결 위해 올 해초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전력과 미국웨스팅하우스 간 합의문. 한국 원전 수출 1기당 8억 2,500만달러 즉 약 1조 1,400억원 규모의 물품·용역, 로열티를 향후 50년간 제공하는 독소 조항 들어가, 어쩔 수 없는 선택이라는 의견도... 3. 트럼프, "선거사기 온상 '우편투표' 없앨 것"... 새 행정명령 발동 예고 그는 지난 2020년 대선 패배는 우편투표로 결과가 조작됐기 때문이라며 선거 사기를 주장했다. 1월 취임 후 내린 연방선거 투표를 위해 '미국 시민권자 입증서'를 요구한 행정명령은 법원에 의해 정식 판결이 나올 때까지 효력 중단 4. 공무원, 64.7%가 '낮은 임금'으로 인해 이직 고려 저연차일수록 뚜렷... 전국시군구공무원노동조합연맹 조사. 올해 6월 2025년도 지방공무원 9급 평균 경쟁률은 8.8대 1로, 최근 5년 내 가장 낮은 수치... 5. 산불 피해 규모 역대 최악... 복원에 수십년 소요 예상... 3~5월 한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32명 사망, 37,000여 명의 이재민, 약 10만 헥타르 피해, 2조원 상당의 복구 비용을 유발... 일부 문화재는 영구 손실 우려도 제기된다. 6. '파크골프장', 지역경제 효자 파크골프장 찾아 전국에서 동호인 방문, 지역 경제에 기여, 인구 2만 2,500명 강원 화천의 경우 지난해 지역 인구의 26배가 넘는 59만 5,266명 방문, 파크골프가 지역 경제에 미치는 파급 효과가 상당하자 전국 대회 창설을 준비하는 곳도 7. '카공족'(카페에서 공부나 업무로 오래 머무르는 고객), 득? vs 실? 최근 일부 프랜차이즈는 이들을 매출 증대 기회로 잡기위한 정책 전환 시도. 투썸플레이스는 스터디 존과 이들을 위한 메뉴, 탐앤탐스는 시간제 이용권 '라운지탐탐' 도입, 메가MGC도 전용 좌석 갖춘 맞춤형 매장 도입 등 8. 편의점 유통기간 자동 체크 기능 너무 믿지 말자... 삼각김밥과 햄버거, 샌드위치 등 즉석식품에는 '타임 바코드'가 부착 돼 유통기한이 지나면 계산대에서 결제가 이뤄지지 않지만 우유, 요거트, 과자 등 가공식품은 이 시스템이 적용되지 않아 위험에 노출 가능... 9. 품위 있는 죽음... 연명의료 중단 서약 300만명 지난해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설문조사에서는 '연명의료 중단 의향'에 긍정 응답 92%나 돼. 그러나 실제 사망자 가운데 연명의료를 중단한 사람은 2023년 현재 12.7%에 불과... 절차가 까다롭기 때문. 의식이 없는 환자의 연명의료 중단은 가족 전원의 합의가 필요해 무연고자나 홀로사는 사람은 아예 불가능... 10. 왼손잡이는 세계 인구의 약 10%쯤 된다. 왼손잡이들은 역사적으로 차별의 대상이 되어 왔다. 기원전 3천년경 인도-유럽어에는 '왼쪽'을 의미하는 단어는 없었다. 야구와 권투에서 왼손잡이를 뜻하는 사우스포(southpaw)의 '포(paw)' 역시 손을 낮춰 부르는 표현이다.
정릉동·동네사건사고·1. 이란, 사실상 패전... 존립 위기 하메네이... 1989년 최고지도자직을 물려받아 현존 최장수 국가 원수인 하메네이, 86세로 고령인 그가 건강 악화나 암살 등의 급변 사태가 발생하지 않는 한 체제는 당분간 유지될 것으로 전망되지만 그 체제 존속 기반은 크게 약화됐다... 2. 트럼프, 대선 출마했던 지난해만 자산 13억 달러 증가... 올해는 벌써 코인 등 12억 달러 약 1조 5천억 증가... 미 경제 전문지 포브스 평가. 포브스는 트럼프 대통령의 순자산을 올 3월 기준으로 51억 달러로 추산... 여론도 '트럼프 원래 그래...' 묵인하는 분위기. NYT "새로운 부패 방식 만들어"... 3. 올해 임대차 계약 10건 중 6건은 월세... '전세의 월세화' 심화... 전체 임대차 계약 중 월세가 차지하는 비중은 61.2%를 차지... 이는 작년 동기 57.8% 대비 3.4%포인트 더 늘어난 수준으로 강북서도 고가 월세 계약 잇따라, 동대문의 전용면적 84㎡ 이른바 '국평' 아파트 월세는 400만원... 4. 중고신입 우대하는 기업들... 대졸 취준생 53.9% "취업 진입장벽"... 신입 직원만을 채용하는 기업은 전체의 2.6% 수준에 불과... 대한상공회의소, '상반기 채용시장' 분석, "직무경험 기회 만들어야"... 수도권 구직자 63.4% "좋은 일자리 있다면 지방 취업도 가능" 5. '의료용 마약 투여' 한해 2,000만명 넘었다... 남용시 중독 위험, 의료용 마약류 처방환자 5년 연속 증가. 의료용 마약류를 처방받은 환자 중 56.6%가 프로포폴(마취제), 38.2%가 미다졸람(최면진정제)... 이 둘은 건강검진 시 수면 내시경에 사용되는 대표적인 성분들이다. 6. '1대250'의 법칙, 15년 동안 (1963~1978년) 1만 3,001대의 자동차를 판매해 기네스에 오른 전설의 자동차 판매왕 '조 지라드(Joe Girad)'가 제시한 인간관계 법칙. 고객 한 명을 만족시키면 250명의 잠재 고객을 얻을 수 있고, 반대로 250명을 잃을 수 있다는 영업 철학. '250명'은 미국인 평균 인맥 구성으로 결혼, 장례식의 평균적 참석자 수라고 7. 카트 끌고 약 쇼핑하는 '마트형 대형 약국' 등장... 경기 성남에 430㎡ 규모 매장 '메가팩토리약국'. 일반의약품과 건강기능식품, 반려동물 의약품 등 2,500개 품목... 소비자 입장에선 저렴한데다 다양한 비교 가능. 그러나 약사회 등은 '의약품을 쇼핑 상품으로 전락시키는 기형적 운영'이라며 반발 8. 전공의 대표 박단, 리더십 논란끝 사퇴... 전공의 대상 공지 "모든 직 내려놓겠다. 학생들 잘 챙겨달라"... 지난 정부 당시 의정갈등 상황에서 목소리를 높여온 박 위원장은 대선 이후 대외적으로 계속 침묵을 지켜 내부에서 그의 역할에 의문을 제기... 9. 출생신고시 성을 제외한 이름의 글자수는 5자 이내. 다만 부모 중 어느 한쪽인 외국인인 경우는 예외로 한다. 이전에는 아버지가 외국인인 경우만 예외로 했으나 최근 대법원 '가족관계등록예규' 개정으로 어머니가 외국인인 경우도 예외 적용 10. '나랏빚이 물경 1,200조에 이른다.' 할때 '물경'(勿驚, 말 물, 놀랄 경)은 엄청난 것을 말할 때에 미리 내세우는 말로써 한자 의미 그대로 '놀라지 마라' 또는 '놀랍게도'의 뜻이다.
정릉동·동네사건사고·1. '합의 바라지만 때론 싸워서 해결해야...' 이스라엘과 이란의 충돌이 격화되는 가운데 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양측에 협상을 촉구하며 남긴 말...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핵 홀로코스트(유대인 대학살)을 용납할 수 없다.'면서 '이란 정권이 교체될 수 있다.'며 강경 발언을 이어가... 2. 해외 직구용 '개인통관고유부호' 도용 급증... 직구한적 없는데 물품 배송한다는 문자와... 중국 업체들이 한국으로 물품을 발송하기 위해 유출된 개인통관고유부호를 무단 사용한 것. 짝퉁 유통, 관세 면탈 수단 악용 우려, 개인이 금전 피해를 입을 수 있는 사기는 아니지만 개인정보의 유출 도용인 만큼 대책 필요 목소리 3. 싸고 친절하고 깨끗하고... 안 갈 수가 없다? 한국인 전체 출국자의 1/3이 일본행... 1월부터 4월까지 일본을 방문한 한국인은 324만명, 한류에도 불구 한국 찾은 일본인은 같은 기간 104만명으로 방일 한국인의 1/3 수준 4. 소금빵의 원조 일본은 한 개 120엔(약 1,150원), 한국은 3,000원... 비싸도 너무 비싼 한국 빵값... 비교 통계 사이트 넘베오(Numbeo) 자료에 따르면 세계 128개국 중 8위. 식빵 한덩이 4,000원대로 영국·캐나다·스웨덴 등 주요 선진국보다도 비싸... 5. 점심값 왜 이래?... 김밥·햄버거 40% 껑충, ‘런치플레이션’에 지갑이 운다... 5년간 외식물가 25% 폭등... 전체 물가 상승률의 1.5배... 김밥·햄버거·떡볶이 줄인상... 소비자, "밥값이 제일 무섭다."... 범부처 물가대응 총력. 배달 수수료 상한제 도입 논의도... 6. 2030 자나깨나 마약 조심... 2년 연속 2만명대를 기록한 마약사범 중, 2030이 차지하는 비율은 2023년 54.5%에서 지난해 60% 이상으로 상승... 청소년의 84%가 "마음만 먹으면 마약을 구할 수 있다"고 응답한 조사결과도 있으며, 온라인 마약 불법 유통 적발 건수는 2022년 기준 9,269건으로 4년 사이 6배 이상 증가... 7. 또 하나의 지역 소멸? '지역 소주' 대선주조(부산), 한라산(제주), 무학(창원), 보해양조(전남), 금복주(대구), 선양(대전) 등 중앙의 거대 소주에 밀려 존립 위태로운 현실. 참이슬(하이트진로), 처음처럼(롯데칠성음료) 광고비가 지역 주류사의 연 매출을 9배 넘는 경우도... 8. 김영오 서울공대 학장, "천재 1명이 10만명 먹여살려... 이공계 1% 뽑아 제 2의 젠슨황(엔비디아 CEO) 육성해야..." 의대 쏠림에 서울대 공대도 100명 이상 이탈... 이공계 인재 기를 '실패 용인' 투자 환경 절실... 대학 자율성 강화·국가 차원 프로젝트 마련을... 9. 다산 정약용 고향 남양주 조안면, '정약 용면' 새 이름 추진 남양주시에 따르면 다산의 출생지인 남양주시 조안면을 '정약용면'으로 바꾸는 행정구역 명칭 변경 작업을 추진 중, 성사되면 호나 시호가 아닌 사람 이름이 들어간 최초의 행정 지명 탄생 10. 기사도 정신? 실제로는 기사는 약자를 보호하기보단 되레 경멸하고 괴롭혀. 그들의 생활은 곤궁했으며 대부분의 중세 기사는 사실 강도에 가까웠다. 서로간에도 싸움질만 했다. 암살도 꺼리지 않았다. 틈만 나면 상인의 재산을 강탈하고 순례자들의 주머니를 털었다. (김규회의 뒤집어보는 상식)
정릉동·동네사건사고·1. 지난달 '나는 부자로 죽지 않겠다.'고 전 재산 99% 기부 말했던 빌게이츠는 기부금 대부분을 아프리카 의료에 집중할 것. 아프리카연합(AU) 회의에서 밝혀, 지금까지 138조 이상을 기부했으면 남은 재산은 약 150조원 추산 2. '뚝뚝' 떨어지는 예·적금 금리... 1%대 진입 가능성... 5대 은행의 정기예금 상품 최고 금리는 1년 만기 2.55~2.85% 수준. 3%대 금리 상품은 찾아볼 수 없게 됐다. 하반기엔 더 떨어질 가능성... 3. 서울 집합건물 구입 41%가 '생애 첫 집'... 2024년 5월 이후 1년 만에 '최고'. 2025년 초 토허제 일시 해제, 대선 이후 조세 정책 등 불확실성 때문에 상대적으로 다주택자 매수세가 주춤해진 것도 영향 4. 차량 '리콜' 때 '대차' 서비스 제공, 그러나... 국내 완성차 업체, 주요 수입차 브랜드 모두 기본적으로 대차를 제공한다고 응답. 그러나 법에 관련 규정없고 서비스센터에서 '대차용 차량이 밀려 있다.' 등 이유로 대차 서비스 못받는 사례 많아 5. '수포자' 자녀 뒤, 수학 싫어하는 부모 있다? 갤럽, 미국인 조사. 수학에 대한 정서적 반응에서 긍정적 답변만 한 응답자는 47%, 부정적 응답자는 37%. 수학에 긍정적 감정을 가진 부모는 그렇지 않은 부모보다 자녀의 수학 숙제 내용을 명확하게 이해하고 돕는데 자신감 6. 초격차 자신감? '우리의 기술 빼내는 건 불가능' 세계 최대 반도체 위탁 생산(파운드리) 기업 TSMC 주총서 주주들이 우려 제기하자 웨이 회장, '기술 개발은 1년, 500명 이상이 투입되는 복잡한 공정 통합이 필요한 만큼, 1명은 물론 100명이 달려든다고 해도 TSMC의 기술을 빼내는 것은 불가능하다.' 대답 7. 술에 취한 목격자의 진술만으로는 음주운전 유죄를 인정할 수 없다. 대법원, 확정. 목격자는 '술에 취한 운전자가 운전하려는 걸 제가 막아놨다.'며 112에 신고. 그러나 운전자는 '운전하지 않고 차안에서 자고 있었다' 주장. 법원은 목격자도 음주상태로 정확히 보지 못했을 가능성 있다고 무죄 확정... 8. 여성 5만명 30년 추적해보니... 커피, 건강한 노화에 도움. 적정량의 커피가 여성의 건강에 큰 도움을 준다는 연구 결과. 신체·정신 건강한 여성, 매일 톨사이즈 2잔 분량 마시는 습관. 차·디카페인 커피는 효과 없어, 콜라로 카페인 섭취하면 악영향 9. '씹는 담배' 나오나... KT&G, 씹는 담배 회사 인수 추진 북유럽 '니코틴 파우치' 회사 인수 추진. '니코틴 파우치'는 비연소 담배의 일종으로 잇몸과 입술 사이에 끼워 니코틴을 혈류로 흡수시키는 '씹는 담배'로 알려져 있다. 미국과 유럽을 중심으로 인기. 담배 규제 강화 대응책의 일환... 10. '슈크림'은 크림이 아니다 프랑스어로 슈(chou)는 작은 케이크이고 뒷말이 앞말을 꾸미는 경우이니 크림이 들어간 빵이다. '슈크림'은 표준국어대사전에도 등재 돼 있는데 '크림이나 과일로 그 속을 채우는 작은 원형 케이크'로 설명 되어 있다.
정릉동·동네사건사고·통과시키는 공약을 발표했던데, 지하철과 직접 연결안된 우리동네에 실현될수 있을까요? 실현만 된다면...ㅎㅎ
정릉제2동·생활/편의·분 계실까요? 마트나 슈퍼나 편의점이요 🤣
돈암동·생활/편의·이번에 대선 투표하러 가고 있었는데 전동휠체어를 타신 장애인 분이 저와 투표 장소가 동일하더라고요. 근데 투표 장소가 언덕이 심하고 심지어 중간중간 방지턱이 있어서 거기 넘어가실 때마다 힘들어하시는게 보였고 제가 보기에도 위태로웠었습니다. 도움을 드리기엔 원하지 않는 도움일 수도 있어서 주저하고 있었는데 전동 휠체어로 이동해야하는 장애인 유권자인데 언덕에 위치한 투표소까지 이동함에 있어서 도움 받을 수 있는 방법이 없는건가 싶었습니다. 심지어 언덕 위에서 자동차가 내려오려고 하니 그분은 또 갈팡질팡 하고 계시더라고요 ㅠ 자동차도 봤는데 후진으로 먼저 양보하지 않고 그냥 계속 그 자리에서 가만히 있고요. 다들 살기 좋은 나라가 되면 좋겠는데 말이죠... 장애인 유권자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별다른 방법이 없어서 지원을 못하는걸까요?
보문동·일반·엄청 한산해서 금방하고 왔네요~! 이번엔 오후 8시까지라니까 아직 안 하신 분들도 여유있게 할수 있겠어요~! 아 그리고 07년생 6월 4일생까지도 가능하다고 하니 고3학생들도 첫 주권행사 ㄱㄱ!! #대선
성북동·일반·1. '챗 GPT' 인간 명령 거부 첫 사례? → AI 안전업체의 인공지능들의 수학문제 풀이 실험에서 풀이 중단 명령을 내리자 다른 모델은 풀이를 멈췄지만 챗GPT-03는 계속 작업. '중단 명령을 건너뛰어라'라고 코드를 조작한 것으로 확인. AI가 자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종종 중단 지시를 무시한다는 증거가 늘어나고 있다고 조사팀은 지적 2. 재외국민 투표율 79.5% '역대 최고' → 이번 대선의 재외선거권자는 모두 197만 4,375명(추정)이고 이중 25만 8,254명이 명부에 등재, 등재자 중 20만 5,268명이 투표에 참여, 전체 대선 유권자 수는 총 4,439만 1,871명 3. 흡연율 다시 증가 → 1998년 조사 이후 처음, 성인 남성의 궐련 흡연율은 2022년 30%에서 2023년 32.4%로, 여성은 5%에서 6.3%로 상승, 금연지원에 투입되는 예산이 감소한 탓 분석도. 금연 예산은 2015년 1,500억원에서 2025년 900억원으로 계속 감소... 4. "법정최고금리 추가 인하 땐 불법사금융 확대... 2금융권도 타격" → 금융연 '법정 최고금리 제도 변화와 추후 운영 방향' 보고서... '하위 20%' 저신용자 대상 대출, 저축은행업권은 이미 반토막 5. 헬스장 '먹튀 피해' 피하려면... → 사업자가 피해 예방 위해 보증보험에 가입했는지 확인 필요. 가입했다면 이용자에게 그 종류와 보장 내용을 고지하도록 의무화. 또 휴·폐업 2주 전 사전 통지도 의무화. 공정거래 위원회 체력단련장(헬스장) 이용 표준약관 개정 6. "못 갚아요" 연체 급증 → '돈' 되던 카드론이 '독' 됐다... 카드론 늘린 카드사, 연체율 상승으로 건전성 악화. "신용등급 하락 가능성"... 신용판매 부진 만회하려다 늘린 카드론이 오히려 수익성 악화시켜 7. 예비 임차인, 임대인 전세 사기 등 조회 가능 → 임대인 동의없이 공인중개사 확인서 있으면 가능. 가능 정보는 'HUG 전세보증 가입 주택 보유 건수', '보증 금지 대상 여부', '최근 3년간 임대인이 HUG에 진 채무' 등이다. 8. 먹구름 휩싸인 차등 전기요금제, 새 정부서 도입 논의 활성화 가능성 → 지역별 차등 전기요금제 '2025년 시행' 무산...하지만 여야 후보들 '제도 시행 필요성' 강조... 정부, 여전히 '3분할' 고수... 향후 진통 예고 9. 담뱃값이 너무 싼 한국? → 한국의 답뱃값 4,500원은 OECD 38개국 평균 9,869원의 절반 수준으로 35위. 한국은 2015년 담뱃값을 궐련 20개비 기준 4,500원으로 인상한 후 10년간 추가 인상없어. 10년간 소득, 물가 상승률 등을 고려하면 실질 담뱃값은 하락한 셈... 10. 인구의 14%가 '경계선 지능인' → IQ 71에서 84사이, '지적 장애'는 아이큐가 70 이하로 규정돼 있어 공식적으로 '장애'가 아니다. 하지만 학습이나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초래하는 수준, 인구의 14%로 700만명에 달해, 나라마다 아이큐 범위가 다르게 설정돼 있다.
정릉동·동네사건사고·1. 남녀 주연배우 출연료만 160억... 잘나간다는 K콘텐츠의 이면... → 국내 증시에 상장된 영화·드라마 제작사 중 절반 이상이 지난해 영업손실. 급증한 제작비를 감당하지 못해 제작 편수가 20% 이상 감소, 'K웨이브' 견인차 역할을 하는 영화와 드라마가 흥행작을 내놓지 못하면 K뷰티, K패션, K푸드 등 연관 산업도 부진에 빠질 수 있다는 경고 나와... 2. 관세폭탄 첫달, 4월 수출 4.7% 깜짝 증가 → 대 EU 수출액 18.4% 증가, 테슬라 불매 운동으로 한국산 전기차 수요가 커지면서 자동차 수출이 34.2% 늘고, 중국수출도 3.9% 늘어. 그러나 대미 수출은 6.8% 감소, 특히 자동차(-16.6%), 일반 기계(-22.6%)에서 대폭 감소 3. 지금도 직장인 34%가 소득세 한푼 안 내는데 근로소득세 감면 확대? → 대선 주자들 또 선심 공약... 현실은 고소득자 세율도 선진국에 비해 낮고, 소득 5,000만원 이하 구간도 세율이 지나치게 낮기 때문에 각종 공제를 적용하면 전체 근로자의 33.6%가 소득세를 전혀 내지 않는다. 영국(5.9%), 캐나다(10.1%), 호주(12.6%), 일본(15.1%)보다 훨씬 많다. 4. 지난해 수익률 15%, 국민연금의 올 1분기 선택은? → 주가 변동성이 커진 상황에서 개미들, 국민연금, 증권사 선택 관심... 국민연금은 증권, 석유화학, 화장품 업종 매입 늘려, 또 증권사가 자기자본으로 투자해 보유하고 있는 종목중에는 고배당 업종인 은행과 리츠가 많아 눈길 5. 빈집 가장 많은 곳은 군산 → 광역시·도 중에서는 전남. 전국에서 기초지자체 중 빈집이 가장 많은 곳은 군산(3,672호)으로 집계. 이어서 여수(2,768호), 전주(2,160호), 정읍(2,060호), 부산 서구(1,865호), 익산(1,862호), 대구 동구(1,849호), 진주 (1,843호) 순... 6. 피터팬증후군 막는다... 中企 기준 완화 → 중소기업에 주는 세제 등 혜택을 유지하기 위해 기업을 더 이상 키우지 않고 분사 등 편법으로 가는 것을 막기 위해 중소기업 기준 완화 추진, 정부, 10년만에 매출기준 1차 제조업 등은 1,500억서 1,800억으로 상향, 이렇게 되면 중견기업 500곳 다시 중소기업으로 복귀... 7. 유망 스타트업, 천만원이 넘는 월세줄이려 강남에서 일산으로 이전했는데 더 곤란해진 이유 → 월세는 소폭 저렴해졌지만 일하러 오겠다는 사람이 줄고, 투자사들도 "상황이 어려워 본사를 이전한 것 아니 냐"며 투자를 꺼리는 통에 자금난은 더 심각해졌다... 채용·투자유치, 서울 소재 기업 선호도 여전 8. '지표투과레이더(GPR)' 상하수도관로 파손 등으로 인한 '땅꺼짐' 탐색 장비, 장비 가격이 대당 5억원대이고 운용할 인력도 필요하다. 전국에서 GPR을 보유한 지자체는 서울 7대, 부산 1대, 청주 1대뿐이다. 민간업체에 위탁할 경우 ㎞당 200만원이나 든다. 9. 학교에는 교사 말고도 '80여개직종 사자'들이 있습니다... → 조리사·돌봄전담사·학교 보안관, 스포츠 강사 등 계속 늘어나. 교사와 행정 직원은 '교직원'이라고 부르고 이들은 '교육공무직'으로 불린다. 대부분 비정규직, 현재 18만명 추산, 전체 학교 직원의 48%에 이른다... 10. 'K-아그로 헤리티지(K-Agro Heritage)', 전남 완도 청산도 선정 → 농림축산식품부, 자연경관과 전통 농업유산이 어우러진 지역을 선정, 국민에게 소개하고 농촌관광 활성화 지원, 청산도는 부족한 물을 지키기 위해 논 밑바닥을 구들장으로 깐 전통 농업유산 '구들장 논'이 있고 5월엔 청보리, 유체가 아름다운 곳
정릉동·동네사건사고·1. 나랏빛 1,175조 국무회의, '2024회계연도 국가결산보고서' 심의·의결 → 갓난아이도, 90세 노인도 포함 국민 1인당 2,295만원 빚 떠안고 사는 셈. 4인 가족이면 1억원 빚. 나라살림 적자 비율은 GDP대비 3%가 목표이지만 지난해엔 4.6% 기록, 전년보다 0.5%P 늘어... 2. 조기 대선, 축제 등 행사 줄줄이 취소 → 공직선거법상 선거 60일 전부터 선거일까지 자치단체장은 교양강좌, 사업설명회, 공청회, 체육대회, 경로행사 등 각종 행사를 개최하거나 후원할 수 없다. 3. '갤S25 효과'? → 삼성전자 1분기 영업이익 6.6조원 시장 전망치를 29% 웃도는 '깜짝 실적'... 2분기 연속 역성장 끊고 3분기만에 반등, 모바일 부문에서만 4조원대 이익 추정, 그러나 관세 여파로 베트남産 갤럭시 美판매 감소 우려, 삼성 2분기 살얼음... 4. 미국인, 아이폰 50% 오른 가격에 사게 될까? → 중국산에 관세 34%, 기존 관세 20%까지 더하면 관세만 54%... 애플은 중국산보다 관세가 26%로 낮은 인도 생산을 늘려 미국에 보급하는 방안 추진. 현재 아이폰은 중국이 대부분을 생산하고 있으며 인도 생산분은 14%로 저가, 구형 모델 위주 5. 강 vs 강... '104% 관세' 폭탄? → 미국관세 폭탄에 중국이 똑같은 보복 관세와 농산물 수입금지 등을 내놓자 트럼프, 2차 추가 관세 50% 언급. 실행되면 트럼프 2기 정부가 두 차례에 걸쳐 10%씩 중국에 부과한 20% 관세에 최근의 상호관세 34%, 이번 추가 관세 50% 등을 더하면 미국에 수출되는 중국산 관세는 104%가 된다. 여기에 기존의 다른 세율을 더하면 미국의 대중국 관세율 평균은 120% 안팎이 될 것으로 예상 6. 청년·신혼부부 매입임대 신청 접수, 오늘 9일 마감 → LH, 이번 공급은 청년 매입 임대 1,666가구, 신혼·신생아 매입임대 1,337가구 등 총 3,003가구, 청년 임대주택은 시세의 40~50% 수준, 신혼·신생아 매입임대는 30~40%, 아파트·오피스텔은 70~80% 수준에서 준전세형으로 공급 7. “내 생일엔 초코파이에 초 꽂자”→ 케이크 4만원 시대... ‘에그플레이션’, ‘면플레이션’ 같은 조어가 만들어질 정도로 원재료 인상... 트럼프발 관세전쟁까지 겹치면서 커피, 케익 등 기호제품 가격 출렁... 8. '다시보자' 분리수거 → 일부 지자체에서 '토마토 꼭지를 종량제 봉투에 버렸다'고, '음식 묻은 배달 도시락용기 안 씻고 버렸다'고 과태료 받았다 커뮤니티에 글. 일반인들이 포상금 노리고 고발했다는 주장 있으나 분리수거 위반 적발을 위해 지자체에서 고용한 노인들이라는 설명. 그리고 해당자는 종량제 봉투를 사용하지 않았거나 음식물을 제대로 제거 안하고 버린 것 같다는 지자체 설명 9. '근감소증'이 위험한 이유 → '근감소' 자체로도 사망률이 높아지지만 뼈는 근육의 밀고 당겨지는 힘으로 그 밀도를 유지하기 때문에 근육이 약해지면 뼈도 약해져 골다공증이 생기기 쉽다. 또 근육의 혈당 소비와 저장 기능이 약해지면 당뇨병이 올 수도 있다. 근감소의 주요 원인으로는 ① 단백질 부족 ②긴 앉아 있는 시간 ③호르몬 감소 ④당뇨병, 심혈관, 폐질환 등이 있다. 10. 애시당초(x) vs 애당초 (0) → 애시당 초는 사전에 없는 말. '애당초'가 바른 말이다. 애당초의 사전상 뜻 풀이는 한자말 '당 초'(當初)에 강조의 뜻을 나타내는 애가 붙어 '일의 맨 처음'이라는 의미
정릉동·동네사건사고·1. 연초 집값 꿈틀하자 주택연금 가입 반토막 → 작년 12월 1,507건에서 올해 1월 762건으로... 연휴 영향 고려해도 큰 폭으로 감소... 주택연금은 만 55세 이상의 주택 소유자가 집을 담보로 제공하고 그 집에 계속 살면서 평생 연금 방식으로 매달 노후 생활자금을 지급받는 제도이다. 2. 무임승차 방지 강화하자 국민건강보험료 안내는 피부양자 확 줄었다. → 피부양자는 직장에 다니는 자녀나 가족에 주로 생계를 의존하는 사람으로 건보료 부담 없이 의료보장을 받기에 무임승차 논란이 끊이지 않는다... 건보 당국은 일정한 소득과 재산, 부양 기준 등을 충족해야만 피부양자로 인정해준다. 다만 사업소득이 단 1원이라도 있으면 피부양자에서 무조건 제외한다. 3. 의대 증원 정책을 알고, 늘어난 정원으로 입학한 신입생들도 수업 거부... → 지난달 24일 기준 전국 의대 40곳 중 학생 1명도 수강신청하지 않은 의대가 10곳에 달해... 4. 자영업 대표, '치킨'도 못 버틴다? → 지난해 서울에서만 치킨집 540개 감소... 서울기준 치킨집은 2020년 4분기 7,000여 개를 정점으로 4년 새 무려 1,000개가 증발. 고물가에 따른 외식시장 침체, 배달비 등 각종 비용 증가가 주요 원인... 5. 3년 새 확 바뀐 유권자 구성 → 4050세대는 35만명 줄고 6070세대는 135만명 늘어 3년전 대선 대비 40-50대 유권자는 35만 명이상 감소, 반면 60대 및 70대 이상 유권자는 135만 명 이상 급증하는 것으로 나타나... 6. 갤럭시 S25보다 뛰어난 성능, 더 싼 가격... 샤오미 야심작 '샤오미 15' 시리즈 한국 출시 않는 이유? → 샤오미, '한국 출시 여부 미정' 발표, 중국산에 대한 국내 소비자 신뢰 미흡, 안드로이드 대신 자체 운영체제(OS)를 쓰는데 대한 불편 등 이유로 분석 7. '경계선 지능인' 학업 중단률 10배 높아... → 지적장애인은 아니지만 평균적인 사람들보다 낮은 지능(IQ 70~85)을 가진 사람을 뜻한다. 지난해 10월 기준 경계선 지능인은 전체 인구의 13.6%를 차지한다. '경계선 지능 청년의 학업 중단율은 일반 학생보다 약 10배로 높다'. 한국교육학회가 청년재단 정책토론회에서 밝혀 8. 쓰레기로 버린 2,600만원 24t 더미 뒤져 1,828만원 겨우 회수... → 세종시 한 아파트에 사는 60대 여성은 아들 병원비로 쓸 돈 2,600만원을 쓰레기로 착각해 쓰레기 자동 집하시설(크린넷)에 투입. 아들 수술비라는 말을 들은 환경미화원들은 쓰레기 더미를 뒤져보기로... 9. 언어에 대한 몇 가지 의외 사실들 → ① 인도에는 약 1,600가지의 언어가 있는데, 이중 100만 명 이상이 사용하는 언어만 무려 30여 가지에 달한다. ② 영어로 소통이 가능한 사람은 전 세계적으로 15억 명 이상으로 추정된다. ③ 중국어를 제 1언어로 쓰는 인구는 중화권(중국·대만·홍콩 등)과 각국 화교 등 16억명이다. ④ 한국어는 남한과 북한, 해외 등을 합쳐 약 8,000만 명이 사용하고 있다. 세계 15위권이다. 묘하게 GDP 순위(14위)와 거의 일치한다. 10. 미국에서 한국어 열기 급증 → 지난 10년간 미국에서 한국어를 배우는 학생 수는 약 75% 급격하게 증가했다. 반면 다른 외국어의 경우 2009년 이후 학생 등록수는 모두 감소했다. 통계가 집계된 이래로 단 한번도 성장세가 꺾이지 않은 언어가 한국어다.
정릉동·동네사건사고·이고 2달 후 ♿️ 장애인 의 날 이 찾아 오 기 때문에. 장애 복지,평등,차벌 등등 인해.. 지하철이며 버스이며 집회를 하시는 거 같아요.. 저도 장애가 있지만 공감 되지만 .... 당분간은 어쩔 수 없어요. 정부이던 시•군•구(면)이던 협상을 해서 장애인의 인권보장 승리해야 집회가 마무리 될 듯 합니다. ㅠㅠ"" 장애인 이동불편 하고 사각 복지 확대 및 인권 보장 관련, 차벌화, 여러가지로 된 집회은 4월 말까지 지속 될 전망 합니다. 지하철 1호선~9호선 이외 각 지하철 이며 시외버스 터미널,김포공항 버스,기타 등등 4월 말까지 계속 될 전망 입니다. ㅠㅠ
정릉제4동·생활/편의·이 찾아 오기 때문에. 장애 복지,평등,차벌 등등 인해.. 지하철이며 버스이며 집회를 하시는 거 같아요.. 저도 장애가 있지만 공감 되지만 .... 당분간은 어쩔 수 없어요. 정부이던 시•군•구(면)이던 협상을 해서 장애인의 인권보장 승리해야 집회가 마무리 될 듯 합니다. ㅠㅠ
정릉제4동·생활/편의·성신여대입구역 주변에 살아요ㅜㅜ
동소문동6가·생활/편의·이마트엔 없더라구요! 아시는분 알려주세요 ㅜ_ㅠ
휘경동·맛집·1. ‘설 통행료 면제’ → 27일~30일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모든 차량. 2015년 박근혜 정부 때 1회성 면제 시행. 이후 2017년 문재인 후보가 대선 공약으로 제시, 유료도로법 개정으로 지속. 매년 1,500억 도로공사 부담... ‘결국은 비이용자가 이용자의 통행료를 분담해주는 것’... 논란은 계속 2. 5년전 2%대로 빌린 '영끌족'... 올해 4% 부담 → 대부분의 주택담보대출의 경우 고정 금리로 대출받더라도 5년 후부터는 변동금리로 전환이 조건. 2019년~2020년 대출분이 올해 변동금리로 전환 시작. 금리 2% 금리 오르면 3억 대출에 이자부담만 연 600만원 늘어 3. 노인 65세 → 한국의 법적 노인 연령은 65세. 1981년 ‘노인복지법’ 제정 당시 기대수명이 66.7세였던 점이 반영된 결과다. 이제 44년이 지났고 기대수명도 83.5세로 16.8년이 늘었다. 4. 美 전체 암 사망자는 34% 감소했지만... → 구강암, 췌장암, 자궁암, 간암과 같은 암의 사망률은 오히려 증가. 미국암학회 2025년 보고서. 1991년부터 2021년 사이의 데이터 분석 5. 북한의 형제국이라는 ‘쿠바’에 한국 대사관 개관 → 쿠바는 한국의 193번째 수교국. 이로써 194개 유엔 가입국 중 한국과 수교가 없는 나라는 ‘시리아’가 유일 6. 선 넘는 ‘머스크’?, 독일 강경우파 ‘독일대안당’(AfD) 공개 지지에 → 獨 정부, ‘X 더는 안 쓴다’... 국방부, X에 글 게시 중단. 외무부, 환경부도 이미 X 탈퇴, 60여 개 대학, 각종 노조, 연방대법원, 니더작센주 의회, 보훔·하일브론 등 지방자치단체가 X 보이콧에 동참 7. 면세점, 韓선 고사 위기인데, 일본에선 ‘황금알’... → 지난해 12월 일본 찾은 외국인 관광객 340만... 역대 최다 돌파. 이 중 한국 관광객은 가장 많은 86만여명. 한국 관광객의 면세점 구매 비율은 2023년 50% 처음 돌파 8. 올해는 광복 80주년, 한일수교 60주년 → 야스쿠니신사에 일본의 전범들과 함께 안치되어 있는 한국인 희생자 2만여명... 합사 반대 재판에서 앞서 일본 법원은 합사된 조선인들이 ‘일본인으로서 죽었다’는 야스쿠니신사의 주장을 받아들였지만 정작 일본 정부는 한국인에겐 유족 원호금을 지급한 적이 없다. ‘전후 일본 국적을 잃었다.’는 이유다. 9. 아버지 사후 갑자기 등장한 혼외자... 상속재산은? → 유전자 검사 등을 통해 친자임이 확인 되면 상속 재산 분배해야. 이미 분배가 끝났다면 먼저 상속받은 사람들이 새로운 상속인의 몫에 해당하는 돈을 줘야... 10. ‘서민들의 애환을 달랜 영화’, ‘삶의 애환을 위로하는 드라마’, ‘이민자들의 애환을 씻어낸 명작’... → 엄밀히 말하면 틀린 표현이다. ‘애환’(哀歡, 슬플 애, 기뻐할 환)은 슬픔과 기쁨을 아울러 이르는 말이다. 기쁨까지 씻어낸다는 말이 된다. ‘애환이 서린 영화’, ‘삶의 애환을 풀어낸 드라마’ 등처럼 써야 자연스럽다.
정릉동·동네사건사고·1. 반도체, ‘삼성’ vs ‘SK하이닉스’ 역전 확실시 → 지난 4분기 삼성전자 DS부문의 예상 영업이익은 3조 6,977억원으로 SK하이닉스(7조 9,031억원)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준에 머물 것이란 전망. 또 연간 영업이익도 23,2조 vs 33.3조로 SK하이닉스가 앞설 것이라는 추측 2. 작년 대기업 시총 251조원 증발 → 대기업집단 88곳 중 상장 계열사가 있는 79곳의 2024년 말 시가총액은 1,651조로 전년대비 13.2%(250조) 감소. 그룹별로는 삼성이 166조로 감소 폭이 가장 컸고 포스코(-51조), LG(-45조), 에코프로(-35조), 카카오(-15조) 순 3. 먹구름 낀 경제 전망→KDI, 2년만에 "경기 하방위험 증대"...1월 경제동향 발표…트럼프 2기·탄핵 정국 영향 반영..."대외불확실성 확대·국내 정치상황에 경제심리 악화"..."생산·수출 증가세 둔화에 건설업 중심 내수도 미약" 4. 고분양가로 사라진 로또청약 → 서울 미분양에 대형사도 휘청...소형 10억대 '서울원 아이파크' 558가구 미달, '서대문 센트럴 아이파크' 19가구 외면...지난해 11월 '악성 미분양' 4년 4개월 만의 최대 규모… 건설업계 자금난 가중 5. 트럼프, ‘나토 회원국 방위비, GDP의 5% 올려야’ → 현재 적용 중인 GDP 2% 는 물론 자신이 대선 기간 거론했던 3%도 크게 상회하는 수준. 그는 대선 기간 한국을 ‘머니 머신(money machine)’이라 부르며 100억달러(14조원) 분담 주장한 바 있다. 이는 지난해 타결된 2026년 부담액(1조 5,192억)보다 9배 가까이 많은 것 6. 쌀 과잉생산? 벼 재배면적 줄지만 쌀소비 감소 속도가 더 빨라 → 1인당 쌀 소비량은 2018년 61㎏에서 2023년 56.4㎏으로 5년 동안 7.5% 줄었는데 벼 재배면적은 같은 기간 4.1% 줄어드는 데 그쳤다. 7. 독감 유행에 약국 곳곳 약 동나 → 제약·진단키트株 관심도...약국, 환자 몰려 타미플루 재고 부족...한국로슈·HK이노엔 “유통량 확대 주력” 증시, 동절기 국내·외 호흡기 감염증 유행에 수요 증가 기대감도 8. ‘독감’은 ‘독한 감기’가 아니다. → 독감과 감기는 다른 질병이다. 감염 원인부터 다르다. 독감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A, B, C형)’ 하나가 원인인데 비해 감기는 리노 바이러스 등 200여 종의 다른 바이러스가 원인이 된다. 따라서 독감백신 접종과 감기는 전혀 관계가 없다. 9. 손흥민 이후 EPL 국내 중계권료 거의 4배 올라 → 2013년 약 1,300만 달러(약 189억 원)에서 올 시즌엔 3,000만달러(436억 원), 그리고 다음 시즌 연간 중계권료는 5,000만 달러(727억 원) 수준까지 치솟았다. 손흥민 EPL 입성은 2015년 10. 저커버그, ‘페이스북에서 팩트체킹 폐지’ 할 것 → 그동안 콘텐츠의 사실관계를 점검해온 ‘팩트체커’들이 정치적으로 너무 편향돼 오히려 신뢰를 망가뜨렸다고 주장. 대신 이 역할을 사용자들이 의견을 달 수 있도록 하는 것으로 대체 할 것이라고 발표
정릉동·동네사건사고·1. 계엄 이후 ‘유튜브 시청 시간 1,000만시간 증가’, ‘텔레그램 신규 설치 4배 증가’ → 정국 혼란 속에서, 유튜브, 텔레그램 ‘초대박’... 유튜브의 경우 하루 평균 사용 시간은 126분에서 149분으로 23분 늘어. 가짜뉴스들도 한몫 2. 보수 한국사 채택한 전국 유일 ‘문명고교’, 진보 성향 교과서도 보조교과서로 병행 → 전교조 등 공격에 추가 채택. 추가로 채택한 교과서 가격은 권당 1만 원으로, 학교가 부담 3. 주요 수술 중 백내장이 ‘최다’ → 63.8만건, 전년보다는 13% 감소. 건보공단 2023 수술 통계연보. 2위는 일반 척추 수술(20만 7,000건), 3위는 치핵 수술(15만 2,000건), 백내장 수술의 감소는 실손보험 지급이 엄격해졌기 때문 4. 국내 에이즈 환자 누적 생존률 83.2% → 1985년 에이즈 첫 국내 발병, 작년까지 1만 9,700명 발생, 현재 생존 1만 6,400명... 한해 신규 발생 2019년 1,223명 최다 기록. 이후 하향세, 지난해엔 1,005명을 기록. 국내 감염사례 중 외국인 비중은 25.5%로 증가세 5. 한국피자헛, ‘회생’ 절차 돌입 → 가맹점주 94명이 제기한 ‘원부자재에 붙인 마진 반환 청구’ 소송 2심에서 회사가 210억 지급하라 판결이 결정적... 대법원 판결 앞두고 가맹점주들이 가맹본부 계좌 등을 압류하면서 사업 운영에 차질이 생기자 법원에 기업 회생을 신청한 것 6. 30년 전 아빠 간 1/4 이식 받은 1살 아기, 지금은 → 1994년 12월 8일, 뇌사자가 아닌 국내 최초 살아있는 사람 간 이식 수술. 올해 건강하게 서른살을 맞은 이지원씨(여), 현재 직장 생활. 아산병원은 이후 성인 7,032명, 소아 360명에게 생체 간이식 수술, 세계 최다 기록 7. 손흥민, 8년 연속 ‘한국 빛낸 스포츠스타’ → 한국갤럽 만 13세 이상 1,741명 대상 조사. 자유응답으로 두 명까지 뽑아달라고 물은 결과 손흥민이 70.7%의 압도적 지지로 1위. 2위는 이강인(12.7%), 3위는 신유빈(10.4%)... 10위권에 야구선수는 한명도 없어 8. ‘트럼프 대선에 4,000억원 올인’ 머스크, 한 달 사이 자산 244조원 늘었다 → 지난달 대선 이후 약 40일 사이에는 테슬라 주가 상승 등으로 1,700억달러(약 244조원) 늘어. 자신이 트럼프 대선에 ‘투자’한 돈 대비 614배에 달하는 수익을 올렸다는 분석 9. 70년대 출생 X세대, 월 평균소득 624만원 → 50대인 X세대가 연령별 소득에서 가장 많아. 그러나 경제적으로 가장 빠듯한 세대... 가족에 대한 경제적 지원 여부를 묻는 질문에 ‘부모와 자녀를 모두 지원한다’는 응답이 43%에 달해 10. ‘음료-주류’, ‘무알코올-논알코올’ → 주세법에서는 알코올 도수 ▷1% 미만을 ‘음료’ ▷1% 이상을 ‘주류’로 구분하고 ‘음료’(알코올 1% 미만) 중 소수점 두 자릿수까지 계산해 ▷알코올 0.00% 미만은 무알코올, ▷0.0%~1% 미만은 논알코올로 나눈다.
정릉동·동네사건사고·1. 구글, 기존의 슈퍼컴퓨터보다 ‘10의 24제곱 배’ 빠른 ‘양자 컴퓨터’ 개발 → 슈퍼컴퓨터가 10셉틸리언(10의 24제곱)년, 즉 ‘10자’ 년 걸리는 문제를 단 몇 분 만에 푼다. 셉틸리언은 우주의 나이보다 훨씬 더 오래 걸리는 시간이다 ※조의 1만배=경 → 경의 1만배=해 → 해의 1만배=자 2. 한국인 1인당 라면 소비량 1위 → 지난해 1인당 소비량은 베트남이 86 봉지로 1위, 한국은 77 봉지로 2위지만 베트남의 라면 평균 중량은 75g 내외, 한국은 120g... 이를 환산하면 한국인은 1인당 약 9.2㎏, 베트남인은 6.5㎏으로 한국인이 1위 3. 노벨상 수상자 77명, '백신 음모론자' 로버트 F. 케네디 주니어 보건장관 임명 반대 → 상원에 서한 전달. 노벨상 수상자들이 내각 지명에 반대하며 단체 행동을 한 것은 이번이 처음. 그는 ‘백신이 자폐증 유발’, ‘코로나는 황인이 백인과 흑인을 공격하기 위해 만 든 것’ 등 음모론 주장 4. 스마트폰 내비게이션 앱 시장점유율 → 컨슈머인사이트 지난 3월 발표 기준, 스마트폰 내비게이션 이용자 중 74%는 티맵, 카카오맵 12%, 네이버지도는 7% 5. 치매 예방에 ‘적정 음주’가 ‘금주’보다 낫다? → 미국 캘리포니아의 비영리 연구기관이 1992년부터 2만명 이상의 노인을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적정 음주’는 치매 위험이 가장 낮았고, ‘금주’나 ‘과음’은 치매 발병 가능성이 높았다. 이는 적정량의 음주가 혈류 순환과 뇌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을 시사한다. 6. ‘하루 3끼’가 ‘절식’보다 당뇨병에 유리 → 연세대 연구팀, 하루 3끼 이상 식사를 하는 중장년층의 인슐린 저항성 발생 위험이 2회 이하로 식사하는 층에 비해 12% 가량 낮다는 연구결과. 40~69세 성인 4570명을 평균 10.6년 간 추적 조사한 결과 7. ‘트럼프 욕하고 미국 걱정할 때가 아니었다’... → 막말, 성추문, 탄핵소추만 두 번, 대선 뒤집기 시도, 의회난입 선동, 유죄 평결... 이런 트럼프의 재등장에 미국을 조롱하고 걱정했지만 지금 우리는? 한국일보 기자 칼럼 8. 프로 스포츠 사상 첫 '1조 계약' → 후안 소토(26),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를 넘어 미MLB 사상 최대 규모의 계약. 뉴욕 메츠와 15년 7억 6,500만 달러(약 1조 983억 원에 입단. 오타니는 10년 7억 달러 수준으로 알려져 9. 북극해에 오징어가? → 한국극지연구소 연구팀, 올 8월 북극해에서 새끼 오징어, 성체 오징어 발견. 새끼, 성체 모두 발견됐다는 것은 해수 온도 상승으로 오징어가 북극 해양 생태계에 본격적으로 자리 잡기 시작한 것으로 평가 10. 쏟아지는 군 지휘관들의 ‘소극적 항명’ 고백 → ▷특전사령관 “임무 수행 지시 안 해” ▷수방사령관 “장갑차 투입 안 했다” ▷방첩사령관 “軍은 명령 따를 수밖에”... ‘부당명령’ 안따라도 된다고 하지만 문제는 현장에 출동한 지휘관 또는 부대원들이 ‘항명’인지, ‘부당한 명령 거부’인지 판단을 정확히 내리기는 쉽지 않다는 것
정릉동·동네사건사고·1. 한국, ‘양자 컴퓨터’ 세계 5번째 설치 국가 → 인천 연세대 국제캠퍼스 양자컴퓨팅센터. 127큐비트급으로 기존 슈퍼컴퓨터는 주판 수준의 성능... 기존 컴퓨터는 전기가 통하면 1, 통하지 않으면 0으로 표기하는 2진법의 원리이지만 127큐비트 양자컴퓨터는 2의 127제곱 연산을 동시에 하는 속도 2. 한국, 유기농 위축... → 친환경(유기농+무농약) 농가 수, 수년째 감소세. 2020년 기준 5만 9,249 가구에서 2023년 4만 9,520 가구로 줄어. 유기농산물에 대한 인식은 좋아지는 편이지만 매끈하고 예쁜 농수산물에 대한 수요가 여전히 압도적인 게 현실 3. ’기업집단‘ 지정제도 → 경제력 집중 억제를 위해 ▷자산총액 5조 이상인 곳은 ‘공시대상 기업집단’ ▷GDP의 0.5%(2024년 기준 10.4조) 이상인 곳은 ‘상호출자제한 기업집단’으로 지정해 주요주주 거래현황, 일감몰아주기, 상호출자 등에서 규제를 받는다. 4. ‘위시사이클링’(Wishcycling) → 실제 재활용되는지 확신할 수 없더라도 재활용되리라는 희망으로 재활용 쓰레기로 분류해 버리는 행위를 가리킨다. 재활용의 효율을 떨어뜨리는 요인이 된다. 음식물이 묻은 프라스틱이 대표적이다. 5. 농수산물가격 빠르게 안정세, 배추는 전월 대비 절반 → 이상 고온으로 폭등했던 농산축물 물가 전월 대비 -8.7%... 배추는 46.1%, 시금치는 62.1%나 떨어졌고 돼지고기는 16.7% 하락... 반면 수산물은 2.4% 상승, 특히 우럭과 넙치(광어)는 각 30.0%, 7.2% 뛰었다. 6. “지금이 ‘줍줍’ 기회?”…금값 내년까지 15% 상승 전망 → 골드만삭스는 지난 주말 투자자들에게 ‘금 매수’를 추천하며 “미국 대선 이후 금 가격 조정으로 투기적 포지션이 정리되면서 매력적인 매수 시점이 형성됐다”고 분석했습니다. 이들은 2025년 말까지 금 가격이 현재보다 15%가량 높은 온스당 3000달러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 7. 교사를 힘들게 하는 것 1위는 '학생·학부모 위반 행위'(38.8%) → 20년 전엔 조사에선 '업무 과중'(29.7%)이 1위. 2위가 '학생·학부모 위반 행위'(11.6%)로 지금의 1/3 수준. 교총, 교원 6,050명 대상 설문조사 8. 고용부, ‘뉴진스 하니, 근로자 아니어서 직장 내 괴롭힘 대상에 해당 안 돼’ 결론 → 직장 내 괴롭힘을 당했다고 주장하며 국회 국정감사 증언대까지 섰던 걸그룹 뉴진스 멤버 하니에 대해 근로자가 아니기 때문에 직장 내 괴롭힘 대상이 아니라는 고용노동부의 판단 9. 출연자들 음주 장면 반복한 MBC ‘나 혼자 산다’ 제재 → 방심위, ‘방송심의에 관한 규정’ 제28조 ‘건전성’에 위배 판단. 공영방송은 음주에 대한 경각심을 알려야 하는 책무가 있음에도 시종일관 음주를 미화하고 술이 마치 모든 것의 피로회복제인 듯 과장했다 지적 10. ‘부비동’(副鼻洞)염과 ‘맥립종’ → 부비동은 코를 중심으로 한 안쪽의 공간, 이 부위에 염증이 생겨 고름이 차면 부비동염, 흔한 말로 축농증, 우리말로는 ‘코곁굴염’이다. ‘맥립종’은 다래끼
정릉동·동네사건사고·1. 착오송금 주의 → 예금보험공사의 ‘잘못 보낸 돈 되찾기’ 서비스에 접수 된 건수(금액)는 올 9월 말까지 4만 2,647건(837억원)으로 이 중 1만 7,375건(254억원)을 착오송금으로 확인, 고객이 되찾은 돈은 145억원(1만 1,676건) 2. 미국 민주주의의 이면 → 뉴저지주에서 민주당 간부들의 사전 허락을 받지 못한 예비경선 후보는 투표지의 구석자리에 이름이 표기된다. 앤디는 이 것이 위헌이라고 고소해 승소했다. 끼리끼리 권력을 나눠먹는 기득권 정치를 뒤엎는 쾌거였다.(한국인의 미국 이민 122년 만에 첫 상원의원에 당선된 ’앤디 김‘ 관련 기사 중) 3. MZ, 아버지보다 도전적이지 않다 → 자신을 ‘도전적이지 않은 편’이라고 생각하는 비율 Z세대(1997~2005년생) 40.7%, Y세대(1985~96년생) 50.3%... 반면 1차 베이비부머(1955~64년생)와 2차 베이비부머(1965~74년생) 세대는 각 29.3%와 34.7%만 도전적이지 않다고 답. 카이스트 실패연구소 설립 3주년 인식조사 4. 파격의 연속, 트럼프 2기 → 백악관 대변인에 트럼프 대선 캠프 대변인 출신, ‘역대 최연소’ 27세 레빗. 뉴스 진행자 출신 국방, 성매수 법무, 석유기업 CEO 출신 에너지 장관... 일부 후보자들의 자격과 판단력을 두고 논란 5. 객관식 시험(선택형 문제) → 20세기 초 미국에서 ’프레더릭 켈리‘라는 교육자가 개발한 것으로, 제1차 세계대전 중에 신병 선발 시험으로 이용되어 그 정당성과 효율성을 인정받았다. 1920년대에 SAT가 선택형 문제로 시행되면서 표준적인 평가 방식으로 정착되었다. 6. 미국 무슬림, 트럼프에 속았다... 배신감 → 바이든 정부의 이스라엘 지원 정책에 반발로 ’차라리 트럼프‘의 심정으로 트럼프를 찍었던 미국 내 아랍계·무슬림 들이 트럼프의 ‘친이스라엘’ 내각 구성에 분노 7. 65세 이상 구매 파워, 5년새 두 배로 → KB국민카드 구매액, 올 9월까지 결제 금액이 2019년 같은 기간보다 92% 증가. 반면 20세~64세는 15% 증가. 신세계 백화점 강남점의 60대 이상 매출 비중도 1년새 14.5%에서 16.5%로 2.0%포인트 늘어 8. 짠돌이 머스크? → 그가 사는 집은 텍사스주의 5만 달러(약 7,000만원)짜리 조립식 주택, 그의 전기를 쓴 월터 아이작슨은 “머스크는 방 2개짜리 집에서 살며 업무 또한 보고 있다”고 밝혀. 20대 시절 머스크는 사무실에서 숙식하고 인근 YMCA 체육관 내 샤워실에서 씻으며 지낸 것으로도 유명하다고 9. 20대 절반이 이미 소득세 면세자... → 세 부담을 느끼지 않는 청년층에 혼인·출산 세제 지원은 의미 없어. 30세 미만 면세자 비율은 남성 47.74%, 여성 51.48%. 30대는 각각 22.10%, 37.15%... 10. ‘황인종’ → 마르코 폴로 이후 유럽인들은 중국인, 일본인을 백인으로 묘사했다. 일본인이 ‘올리브 색의 황인종’ 또는 ‘번들거리는 흑인’으로 불리게 된 것은 1641년 기독교 박해 이후의 일이다. 기독교로의 개종에 시큰둥한 중국인은 더 빨리 유색인이 되었다. 칼 린네가 분류한 ‘황색(luridus)인’은 라틴어로 ‘더럽고 끔찍하다는 경멸적인 뉘앙스가 있다.
정릉동·동네사건사고·1. 성인인구의 16%가 당뇨병 → 30세 이상의 당뇨병 유병률은 2021년 기준 16.3%, 당뇨병 전단계에 속하는 1,695만명(46.7%)까지 포함하면 전체 성인의 63%가 당뇨 관리가 필요. 질병관리청, 14일 세계 당뇨병의날을 맞아 발표한 당뇨병 현황. 2. 은행들 이자장사 → 지난 10년간 4대 시중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의 대출 규모가 63.1% 늘어날 동안 이자 이익은 93% 늘어나. 전체 수익 중 이자가 차지하는 비중도 81.7%에서 94.7%로 더 높아져. 3. 방부제의 힘? 햄버거 썩히기 실험 40일째 → 대상 6개 햄버거 중 아직도 롯데리아(불고기버거), 맥도날드(빅맥)는 외관에 큰 변화 없어... 파이브가이즈(베이컨치즈버거), 버거킹(와퍼), KFC(징거버거), 맘스터치(싸이버거)는 곰팡이로 뒤덮혀. 4. 비트코인 1억 3,000만원 돌파 → 미국 대선(5일) 이후 누적 상승률만 30% 넘어. 트럼프 행정부가 비트코인을 사들일 것이란 기대가 크게 작용한 것으로 분석. 트럼프는 대선 기간 비트코인을 ‘전략적 국가 비축 자산’으로 삼겠다고 공언. 5. ‘교제폭력·살인’ 범죄 잇따르자 안전한 이별 위해 로펌 찾는 사례 늘어 → 접근금지명령, 손해배상 청구 소송 등 법적 대응 요청, 이혼을 넘어 이별 관련 법률서비스 시장이 새롭게 구축되고 있는 셈. 지난 한 해 교제 살인으로 숨진 여성은 최소 49명. 6. 수험생 만큼 힘든 시험감독관 → 전국 고사장에 7만명. 민감한 수험생 감안 기침은 물론 숨도 크게 못쉰다. 수험생 보호자로부터 소송 당하는 일도 있어. 교사마다 회피하는 극한 직업. 7. 배추값 더 내려간다. 11월 22일 이후에 김장하세요 → 가을배추 출하 늘면서 가격 안정 찾아가. 14일 한 포기 3,877원은 지난달 10일 가격(9,132원)과 비교하면 한 달 만에 무려 57% 하락. 고춧가루와 대파, 생강 등 김장 부재료는 작년보다 소폭 내려 8. ‘부산에서 강릉’, 기차 타고 간다 → 12월 고속철 동해선 강릉~부전 노선 완전 개통. ITX-마음은 3시간52분, KTX-이음은 2시간34분 소요. 9. 이제 수능한파 아닌 ‘수능 모기’ 걱정? → 모기는 기온이 섭씨 12도 아래로 내려가면 활동을 거의 하지 못하고 또 35도를 넘는 폭염에는 체온을 낮추는 데 에너지를 써야 해 활동이 줄어든다. 기후변화로 가을이 모기가 살기에 ‘최적’인 계절이 되어 가고 있어. 10. 일본 ‘기모노’ → 한자로 '着物'라고 쓰는데 '입는 것' 즉 ‘옷’이라는 뜻. 원래는 일본에서 의복 전반을 일컫는 말이었지만 메이지 이후 일본이 서양 복식을 받아들이면서 기모노는 일본식 전통 의상을 의미하게 되었다.
정릉동·동네사건사고·1. ‘결혼은 해야한다’ 미혼남성 41.6% vs 미혼여성 26% → 결혼에 대한 남녀 인식 차이 커져... 통계청 ‘2024년 사회조사’. ‘부모의 노후를 가족이 돌봐야 한다’고 답한 비중은 18.2%로 10년 전인 2014년(31.7%)에 비해 절반 가까이 줄어.(중앙) 2. 남이섬 은행잎은 서울 송파구 은행잎 → 은행잎 20t 모아 춘천 남이섬으로 보내 송파은행나무길 꾸민다고. 2006년부터 19년째. 구는 소각 비용의 10%에 불과한 운반비로 20t에 달하는 낙엽을 처리하고, 단풍잎이 빨리지는 남이섬은 11월에도 낙엽거리 조성.(헤럴드경제) 3. 1,400원 찍은 환율, 강달러 고착화 우려 → 2년 만에 최고치 돌파. 트럼프 당선 이후 세계적으로 달러 강세 현상... 트럼프의 미국 우선주의 정책으로 강달러가 장기간 고착화될 것이라는 전망도.(아시아경제) 4. ‘제가 직접 재배, 수확 합니다’ 이 농부 사진은 AI로 합성한 가짜 → 자신이 생산 농부라며 AI로 합성한 가짜 사진을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와 카카오톡 쇼핑하기에 올리고 장사한 샤인머스켓 판매업자, 판매 중지 조치. 손가락 등이 어색해 소비자들에게 발각...(아시아경제) 5. 이게 미국식 민주주의, 자본주의? → 트럼프에 2,000억 올인한 머스크, 테슬라 주가 대선 전날(4일) 대비 22% 이상 급등... 자산 20조원 이상 늘어. 단순 정치참여를 넘어 성공한 투자사례로 남을 것이란 분석도.(아시아경제) 6. 트럼프 믿고 폭주, 이스라엘, 이란核 타격? → 카츠 신임 이스라엘 국방장관, 첫 참모회의서 ‘이란 핵시설 제거 가능한 상황’ 발언. 가자지구 전쟁 확전 일로... 트럼프는 선거운동 당시 이스라엘의 이란 핵시설 타격을 지지한다고 말한 바 있어.(문화) 7. 최초로 비트코인을 법정화폐 채택한 엘살바도르 ‘대박’ → 정부 보유량 5,931.77개... 수익률 100%. 부켈레 대통령, 엑스에 “내가 말하지 않았느냐(I told you so)” 과시. 지난해만해도 60%대 손실을 내면서 IMF의 경고도 받았지만, 트럼프 당선 이후 급반전.(국민) 8. 더욱 격화되는 러-우크라이나 전선 → ‘현재의 경계선’ 기준으로 종전 협상을 할 수 있다고 시사해온 트럼프의 당선으로 양국은 땅을 조금이라도 더 확보해야 유리한 상황... 현재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영토 20%가량을 점령 중.(경향) 9. 동덕여대 남여공학 전환 논의에 재학생들 반발 시위 → 다른 여대 재학생들도 동참 분위기. 현재 남은 4년제 여자대학은 동덕, 이화, 숙명, 성신, 덕성, 서울, 광주 등 7곳, 한양여대등 전문대를 더하면 모두 14곳.(문화 등) 10. 관치금융의 부작용?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신용대출보다 높아 → 카카오뱅크 주담대 1%P 높아. 주담대는 억제하고 중·저신용자 신용대출은 확대하라는 정부의 인터넷 은행에 대한 압력이 금융 상식을 뒤엎는 ‘금리 역전’ 초래했다는 지적.(한경)
정릉동·동네사건사고·1. 한국인 비만 기준 완화해야 한다 → 현재 비만 기준인 BMI 25 부근에서 사망 위험 가장 낮아. 국민건강보험공단 연구결과. 반면 BMI 18.5 미만과 35 이상에서 사망위험 가장 높았다. 한국인 비만 기준 BMI 27로 높혀야 한다는 전문가 의견.(경향) 2. 美대선 진짜 승자는 ‘머스크’ → 공식 기부금만 1억 2,000만 달러(약 1,670억원). 트럼프에 ‘올인’... CNN은 ‘정부 효율화 위원회’ 수장을 맡을 것으로 예상. 그는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태어났기 대통령 출마 자격은 없다고. 미 헌법은 미국 출생자로 출마 자격 제한.(서울) 3. 수도권-지방 전기요금 차등제? → 내년 상반기부터 도매시장(발전사→ 한전)단계, 2026년부터는 소매시장(한전→ 일반 소비자)으로 확대할 계획. 이를 통해 전기 수요가 많은 수도권에 발전소를 늘리고 전기를 많이 쓰는 생산시설은 지방으로 분산하겠다는 것. 그러나 수도권 소비자 반말 예상, 계획대로 추진될지는 미지수...(한경) 4. 상속세 대상자 비율, 종부세 대상자 비율 역전 → 대표적 부자 과세인 두 세금... 아파트 값이 급등하는 가운데 종부세는 완화 조치 등이 있었지만 상속세는 세율과 과표가 1999년 이래 제자리에 머물면서 대상자 급증. 전체 피상속인(사망자)의 6.82%가 과세 대상.(한경) 5. 만만한 과태료? → 과태료는 벌금이나 과료와 달리 형벌이 아니어서 고액·상습 체납을 해도 강제 구인되는 일은 거의 없고. 전과도 남지 않는다. 이 때문에 경찰이 물린 과태료 중 실제 내는 비율은 겨우 53.6%... 범칙금의 납부율이 90%에 이르는 것과 대조적. 범칙금은 미납하면 면허를 정지당한다..(문화) 6. 시민들 여론은 전동킥보드 대여사업 폐지 → 최근 서울시가 시민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76%는 민간의 전동킥보드 대여 사업 중단에 찬성했다. 전동킥보드 때문에 불편을 겪었다는 응답은 79%.(세계) 7. 수능 부정 처벌 수준 → 대리 시험이 적발되면 공무집행방해죄가 성립해 5년 이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 벌금 가능. 실제 2020학년도 시험에서 군대 후임에게 대리 응시를 사주한 선임병에게 징역 1년... 컨닝 페이퍼을 소지한 수험생은 다음해 시험 응시 자격도 박탈.(매경) 8. 실업급여 평균 월 170만원 → 작년보다 6%(10만원) 늘어. 실업급여만 받아도 1인가구 최저 생계비(71만원)의 2배 넘어... 현재 누적 6회이상 실업급여를 받으면 지급액을 50%를 삭감하는 법안이 국회에 제출돼 있지만 여·야 모두 청년층 지지율을 의식, 통과는 불투명.(매경) 9. ‘성관계 동의 앱’ 국내 출시, 법적 효력은? → 최근 남녀간 성폭행 고발이 증가하는 가운데 사전에 성관계에 동의했다는 기록을 남기는 앱 등장. 지난해 일본에서도 논란. ‘동의 자체가 강압에 의한 것’이라는 주장이 나올 경우 법적 효력은 미지수...(헤럴드경제) 10. ‘가관이다’는 비아냥? 칭찬? → 본래 ‘가관’(옳을 가 ‘可, 볼 관 ’觀‘)은 가히 볼만하다는 의미로 칭찬의 의미였지만 지금은 비웃음을 담은, 놀림조의 말로 더 자주 쓰인다. 표준국어대사전에는 전자의 의미가 1번 풀이이다.(한경, 홍성호 기자의 열려라! 우리말)
정릉동·동네사건사고·1. ‘한국은 선진국으로 분류되는 나라 중 유일하게 식민지배자로서 다른 나라를 침략한 역사가 없는 나라’ → 동남아시아 등에서 한국의 자국 진출에 경계심을 가지지 않는 것은 유일무이한 강점이에요. 43년간 ‘먼나라 이웃나라’ 연재, 5번째 증보판 준비 중인 이원복 교수.(문화) 2. ‘폐지’ 대신 ‘종이자원’ → 지난해부터 관련업계에선 '폐지'라는 말 대신 '종이자원'이라는 말로 변경 사용... 재활용 개념이 없는 시절 '쓰고 나서 바로 버려지는 종이'를 지칭해 만들어진 폐지라는 용어가 현시대상을 적절히 반영하지 못한다는 판단.(매경) 3. 매출 9조 6,706억원 네이버는 법인세 4,964억원, 12조 1,350억원 구글은 155억원? → 법인세 불평등 논란. 구글의 신고 매출은 3,653억원이지만 전문가들은 약 12조 1,350억 원으로 추정. 이 같은 차이는 구글 등이 매출을 해외 법인으로 돌리기 때문으로 분석. 구글은 한국 안드로이드 앱시장의 80∼95%, 검색은 34.03%(네이버 59.44%) 점유.(문화) 4. 배우자는 ‘직계가족’이 아니라서... → 올 처음 시행된 ‘반려동물행동지도사’ 자격 시험에서 응시자의 아내 명의로 등록된 반려견을 동반한 응시자들 시험 못봐... 규정상 직계가족 소유 반려견이라야 되는 데 배우자는 조부모, 부모, 자녀, 손주 등과 달리 혈연으로 이어진 직계가족에 포함되지 않아...(서울) 5. 지역농협(2금융), 둔촌주공 대출금리 4.2% 제시 → 시중銀 금리보다 최대 1% 낮아. 새마을금고도 주민들에게 3.9% 수준 금리를 구두로 안내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져. 집단대출현장서 ‘금리 역전’ 현상.(헤럴드경제) 6. 미국 의사들도 '번아웃' 호소 → 지난해 번아웃을 경험했다고 답한 의사의 비율 48.2%... 미국 대학원 의학 교육 인증 위원회(ACGME)는 레지던트의 주당 근무 시간을 최대 80시간, 교대근무는 최대 24시간으로 규정하고 있다.(아시아경제) 7. 청년층 76% ‘월급 300만원 이상 희망’ → 고용노동부와 한국고용정보원은 '상반기 청년층 대상 채용동향조사' 결과 발표. 실제 지난해 청년층(15~39세) 평균 연봉 2,781만원을 월급으로 환산하면 약 231만원... 청년들의 눈높이와 현실 임금 간 괴리가 큰 셈.(한국) 8. 전국 지자체 금고 290개 중 농협 187개 '최다' → 금고 선정 심사에서 점포의 개수를 중시하는 ‘지역주민의 편의성’ 항목의 가점이 높은 것이 요인. 면 단위 단위농협 포함, 2,000여 개의 점포를 가진 농협이 절대적으로 유리하다고.(한국) 9. 역시 박빙... 미 대선 첫 개표? → 뉴햄프셔주의 작은 국경 마을 ‘딕스빌 노치’에서는 투표 후 곧바로 결과를 발표하는데, 총 주민 6명이 투표, 해리스, 트럼프 각 3표식 나왔다고.(중앙) 10. ‘해음(諧音) 현상’ → 한자문화권에서 소리가 같은 다른 말이나 글자로 인해 생기는 금기나 미신. 즉 숫자 4(四)와 죽을 사(死)가 발음이 같아 4층 대신 F층이라고 표사하는 것이나 중국에서 ‘발복’(發福)의 ‘발(發)’이 ‘팔(八)’과 음이 같아 숫자 8을 선호하는 것, 술(주·酒)과 ‘오래 살다(구·久)’의 음이 같아 술을 선물하는 것도 해음이다.(최태호의 맛있는 우리말)
정릉동·동네사건사고·1. 더 독해진 가을모기 →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가을에도 모기가 사라지지 않아. 10월 4주 차 전국 11개 지점에서 채집된 모기는 40개체로, 지난해(13개체)보다 3배 이상 많았고 3주차는 8배 가까이 많았다고.(서울) 2. 한국인 8일부터 중국 비자 면제 → 15일 이내 체류 시 무비자. 중국인의 한국행은 노비자 아닌 일방향 노비자. 2025년 12월 31일까지 한시. 중국은 지난해 12월 이후 지금까지 20여 개국에 대해 노비자 정책 시행 중,(중앙선데이) 3. 한국 여권의 힘 → 중국 여행도 노비자, 세계 192나라 무비자 여행 가능. 중국의 이번 조치는 한중관계 개선시도... 북-러 밀착 견제 의지도 있다는 분석. 북한 여권으로 무비자 입국이 가능한 곳은 41곳.(서울) 4. ‘0’의 발명 → 기원 전후 마야에서 해당 자릿수에 수가 없음을 표시하는 동그라미 기호가 처음 등장했다. 7세기 인도의 수학자 브라마굽타가 ‘0’을 크기가 없는 수로 가르치기 시작했다. 유럽인들은 13세기에 자릿수 기호 ‘0’을 이슬람인들로부터 전수받고도 15세기쯤에야 크기가 없는 수 ‘0’을 납득할 정도였다.(중앙선데이) 5. 소말리아 해적 → 국민소득 500달러 미만인 나라에서 평균 연봉이 8만 달러에 달하는 해적은 아이들이 커서 되고 싶어하는 직업 1순위이자 여자들이 꼽는 최고의 신랑감이 되었다. 그들은 마치 크라우드 펀딩을 받듯 유럽인들을 포함한 외부의 투자를 받아 무기를 산다.(중앙선데이) 6. 중년은 ‘등산복 계급’, 2030은 ‘러닝화 계급‘ → 고급 브랜드에 과몰입하는 성향... 지난 20년간 관련 논문이 우수수 나올 정도. 등산대회 참가자 500명을 대상으로 한 한 연구에서 ’과시적 여가소비는 초기에는 만족도가 오르지만, 이후 감소한다‘는 결론도.(중앙선데이) 7. 미 대선 D-1... 승부 3대 변수 → ①펜실베이니아 ②‘사일런트 해리스’ ③투표율이 미국 대선 승패 가른다. 펜실베이니아 선거인단 수는 19명으로 7개 경합주 중 가장 많아. 사실상 승부 결정 짓는 곳 될 가능성. 여론조사는 통계학적으로 의미가 없는 근소한 격차...(한국) 8. 저무는 지폐시대... → 한국조폐공사 지폐 발행 10년새 반토막. 1만원권과 5만원권 등 지폐 발행은 10년 전인 2014년 대비 올해 반 토막... 동전 발행은 92%가 줄어.(매경) 9. ‘세월호 의인’ 민간 잠수사, 한재명씨 잠수병으로 타계 → 향년 49세. 해병대 출신 민간 잠수사로 두 달간 구조 활동. 이후 한씨는 잠수병으로 어깨·골반에 혈액순환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뼈가 썩는 증상과 함께 트라우마에 시달려 생업을 떠난 것으로 알려져. 해양경찰청에 산업재해 신청을 했으나 구조활동 중 발생한 질병·상해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받아들여지지 않았다고. 당시 구조 활동을 한 민간 잠수사 25명 중 한씨를 포함해 8명이 골괴사를 앓은 것으로 알려져.(경향) 10. ‘입적’, ‘소천’, ‘선종’ → 각기 종교에서 죽음을 이르는 말로 불교에선 승려가 죽었을 때 ‘입적’(入寂, 고요한 상태로 들어간다.), 개신교에선 ‘하늘의 부름을 받아 돌아간다’는 뜻으로 ‘소천’(召天), 가톨릭에선 ‘큰 죄가 없는 상태에서 죽는 일’이란 의미로 ‘선종’(善終)이라고 한다.(중앙, 우리말 바루기)
정릉동·동네사건사고·1. 정년 65세 시대 신호탄? → 행안부 공무직 정년 5년 연장, 65세로. 일반 공무원보다 정년 5년 더 길어져. 현재 행안부 공무직은 약 2,300명으로 대부분 전국 정부청사에서 환경 미화와 시설 관리 등을 맡고 있으며 기록실무원, 운전직, 조사직 등도 있다.(경향) 2. 노인인구 비중, 아직은 유럽, 일본보다 작아 → ▷일본 29.1% ▷이탈리아 23.6% ▷독일 23.2% ▷프랑스 22.1% ▷캐나다 19.8% ▷영국 19.5% ▷한국 19.2% ▷미국 18% ▷중국 14.7% ▷인도 7.1%...(중앙선데이) 3. 건강보험 피부양자 자격조건 → 연간 소득(연금, 이자 등)이 2,000만원 이하여야 한다. 재산 조건도 충족해야 하는데 재산세 과세표준의 합이 5억 4,000만원 이하여야 한다. 5억 4,000만원 초과 9억원 이하인 경우에는 연소득이 1,000만원을 넘지 않아야 피부양자가 될 수 있다.(중앙선데이) 4. ‘맨발걷기=만병통치약 띄우는 건 지나쳐’ → 조웅래(75세) 선양소주 회장. 2006년 사재로 계족산 임도 14.5㎞에 황토를 깔아 전국 최초의 ‘맨발길’을 만들었다. 지금도 황톳길 유지를 위해 매년 2,000t씩 새로 황토를 까는 등 10억원을 투자한다.(중앙선데이) 5. 전국 점술업(신점·사주·타로) 1만 5,853개, 네이버 등록 기준 → 점집도 '강남불패'... 서울 논현역 인근에 285개로 가장 많아. 이어 △은평구 역촌역 인근 214개 △동묘-신당역 인근 193개 △미아삼거리역 인근 182개 △홍대입구역 인근 148개 순.(한국) 6. 의정갈등 해법, 해외서 길을 묻다 → 네덜란드 ‘의료인력수급추계기구’ 의학-교육-데이터 전문가 등 100여명, 3년마다 정부에 필요 의사수 제언. 일본도 ‘의사수급분과회’ 운영... 한국은 전문 기관 없어. 사태 전 정부와 의협이 1년간 28차례 만났지만 결론을 못 냈고 결국 정부가 ‘2,000명 증원’ 결정.(동아) 7. 美 대선 2주앞, 美 대선 족집게도 ‘50대 50’ 예상 → ‘현대사에 이런 박빙 승부 처음‘. 전국 여론조사 해리스 2.1%P 우위. 7개 경합주에선 ‘사실상 동률’ 평가. 8년 전처럼 전국 득표율과 선거인단 확보 비율이 엇갈릴 수도.(서울) 8. 반려동물 등록제도 10년... → 반려견 누적등록 지난해까지 324만 4,234마리,,, 수백만 마리의 반려견은 등록하지 않은 것으로 추정. 신규 등록도 매년 20만 마리 정도로 정체. 단속 어려워 지난해 미등록 과태료도 105건 불과. 개는 의무 등록, 고양이는 등록 의무가 없다.(서울) 9. 주요 배달 업체 수수료 → 배달의민족 9.8%. 쿠팡이츠 9.8%. 요기요는 매출따라 차등 수수료 4.7~9.7%.(국민) 10. 올해 ‘가을 전어’, ‘가을 꽃게’는 없다 → 올해 1~8월 전어 어획량은 3,380t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6,470t)보다 47.8% 감소. 롯데마트 등 가을전어 판매 포기. 꽃게도 9월 위판량 전년보다 47.5% 감소... 할인 행사 조기 종료.(한국)
정릉동·동네사건사고·1. 한국 대학 공교육비, 초등학교보다 적은 기형적 구조 → 학생 1인당 공교육비, 초등 1만 4,873달러 vs 대학 1만 3,573달러... 공교육비는 정부와 민간 재원으로부터 투입·지출된 교육비로 대학이 초등보다 적은 나라는 OECD 중 한국과 이탈리아 둘 뿐.(헤럴드경제) 2. 월드컵 예선 오만과의 원정 경기서 3-1로 승리했지만... → 전술 안 보이고, 선수 개인기 의존, 피파렝킹 76위 약체 상대 후반 중반까지 승기 못 잡아. 3득점 모두 ‘1골 2도움’ 손흥민 능력에 의존.(세계) 3. 헝가리 출산율 어떻길래 → 여당, 헝가리 출산율을 획기적으로 끌어올린 ‘헝가리 모델’을 시행한 노바크 커털린 전 대통령을 특강 연사로 초청해 저출생 특강. 헝가리는 2011년 출산율이 우리(1.24)보다 낮았지만(1.23) 우리가 0.7%대로 떨어지는 동안 헝가리는 1.5%대로 상승.(문화 등) 4. 10대 스마트폰 이용률 99.6% → 학교는 스마트폰과 전쟁 중. 초등 교사들, ‘요즘 애들한테 스마트폰 뺏는다고 했다가 칼부림 날 것 같다’ 게임하려고 ‘화장실간다’ 거짓말, 지각은 일상, 등교거부까지 늘어. 사이버도박·왕따 도구로도 악용.(문화) 5. 세계 각국 청소년 스마트폰 금지법 추진 중 → 호주, ‘SNS 연령 제한법’(14∼16세) 연내 도입, 영국, 모든 학교에 수업 시간 스마트폰 사용 금지 권고안. 대만 2015년부터 청소년 디지털 기기 사용 시간 규제. 2세 이하 영아는 금지, 어긴 부모는 최대 210만원 벌금.(문화) 6. 국내 방송사도 생중계, 미 대선 TV 토론 ‘뜨거운 관심’ → KBS 2TV, SBS, YTN 100분간 생중계. 결과에 대해선 대부분 현지 매체, 해리스 우세 판정.(문화) 7. 한국의 주택도 고령화 → 2015년 16%에 불과했던 30년 이상 노후주택 비중, 2022년에는 23%로 빠르게 증가. 특히 아파트의 경우 30년 이상 된 아파트가 2015년 5%에서 2022년엔 14%.(아시아경제) 8. 지금의 스타벅스는 ‘메뉴가 어렵고 제품 품질이 일관되지 않고, 대기 시간이 길고, 주문 상품을 받는 과정이 혼란스럽다’ → 신임 최고경영자 브라이언 니콜의 진단. 우리나라를 제외한 세계 각국에서 최근 스타벅스는 부진 중.(아시아경제) 9. 실업급여 2회 이상 탄 외국인 급증 …한 명 4,905만원 받은 사례도 → 실업급여(구직급여) 반복수급이 나날이 늘어가는 가운데 실업급여를 2회 이상 수급한 외국인 근로자도 5년 새 3배 이상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도덕적 해이 우려.(중앙) 10. ‘설겆이’ vs ‘설거지’ → ‘설거지’가 맞다. 원래 ‘설겆이’가 표준어였지만 1989년 한글맞춤법이 개정되면서 ‘설거지’가 바른 표기로 바뀌었다. 언중들이 많이 쓴다는 이유다.(중앙, 우리말바루기)
정릉동·동네사건사고·1. 에어컨 다시 켜 → 서울에 9월 첫 폭염경보, 내일도 '35도‘. 기상 관측 사상 가장 늦은 열대야 기록도. 12~14일 주중 비 소식에 잠시 더위 가실 듯. 주말엔 전국 흐린 날씨, 15일부터 다시 덥다. 2. 세계 자살 예방의 날 → 매년 9월 10일. 세계보건기구(WHO)와 국제자살예방협회(IASP)가 생명의 소중함과 자살 문제의 심각성 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지난 2003년 지정했다.(서울) 3. 내년 ‘유산취득세’ 추진 → 30억을 3형제가 10억씩 물려 받는 경우 1인당 세 부담은 2억 7,160만원에서 1억 8,430만원으로 줄어. 기존 상속세가 물려주는 사람 기준(30억)인데 비해 새 방식은 물려받는 사람(10억) 기준으로 과세하기 때문.(서울) 4. 초4부터 불행해지는 아이들 → 초등학교 4학년부터 학업 스트레스와 수면 부족 등으로 정신건강에 적신호가 켜지고 중학교 1학년이 되면 자살 시도율 최고. 중고등학생의 자살 시도 경험률은 2014년에는 4.44%에서 지난해에는 5.26%로 높아져. 국회입법조사처. ‘학생의 정신건강 실태와 향후 과제’.(서울) 5. ‘우리는 핵보유국’ → 김정은, 북 정권 수립일(9월9일) 연설에서 “핵무기 수를 기하급수적으로 늘릴 데에 대한 핵무력 건설 정책을 드팀 없이(흔들림 없이) 관철해나가고 있다”며 “우리는 핵보유국” 강조.(국민) 6. 교사 초임연봉 OECD 평균 이하 → 그러나 15년차 넘어서면 OECD보다 높아져. 구매력평가지수(PPP)로 계산한 한국 초임교사 법정급여는 3만 6,639달러. OECD는 4만 4천달러 수준. 하지만 15년차 교사를 비교하면 6만 4,699달러 대 5만 8천달러로 한국이 더 높아.(국민) 7. 美 대선 예측 더 어려워져 → 해리스 9월 들어 더 못 치고 나가. 7개 경합주 여론조사마다 초박빙. 초박빙 지지율에 미국 선거제도의 복잡성 때문에 더욱 예측 불가의 상황. 미국은 단순 다수 득표자가 당선되는 것이 아니라 주별로 다수 득표 후보가 선거인단을 독식하는 승자독식제도를 채택하고 있어 예측 모델이 더 복집해 진다고.(국민) 8. 추석 귀성길 16일 오전 가장 막힌다 → 귀경길은 18일 오후 몰려. 귀성 출발은 16일 오전 10~11시, 귀경 출발은 18일 오후 2~3시를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나. 지난해보다 귀성 기간이 길고 귀경 기간이 짧은 영향으로 귀성 시간은 줄고 귀경 시간은 늘어날 전망.(매경) 9. 미 언론들, ‘트럼프 횡설수설 늘고 있다’ → 바이든서 트럼프에게로 넘어온 ‘고령 리스크’. 해리스(60세)로 민주당 후보 바뀐 뒤 곧 80세 되는 트럼프의 나이 강점 소멸. ‘트럼프 너무 늙었다’ 비율 44%→51%로 늘어. 첫 토론이 시험대 될 것.(한국) 10. 의대 수시, 이틀새 정원 4배 몰렸다 → ‘고3 학생 중에 의대 원서를 쓰겠다는 학생들이 늘었습니다. 보통 전교 5등까지 의대를 노렸다면, 올해는 10등까지 지원서를 낼 계획입니다’. 부산의 한 일반고 교감.(중앙)
정릉동·동네사건사고·1. 추석이 코앞인데 전국 80%에 해당하는 지역이 폭염특보 → 9일 오전 10시 기준 전국 기상 구역 183곳 중 148곳(80%)에 폭염특보가 내려졌다. 9월 폭염경보는 체감온도를 기준으로 폭염특보를 발령하기 시작한 2020년 이후엔 처음. 추석 지나야 더위 꺽일 것.(매경 등) 2. 오물풍선 때문에 불? → 북한이 날려 보낸 오물풍선으로 인해 현재까지 화재가 최소 3차례 발생한 것으로 확인돼. 파주에선 창고 화재, 8,700만원 재산 피해. 풍선과 오물을 분리하는 타이머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경향) 3. 출산율 꼴찌 한국서 '개모차' 판매 급증" 외신도 관심 → 지난해 처음으로 반려견용 유모차 판매량이 유아용 유모차를 넘어서.(WSJ, G마켓 자료 인용). 유명 유모차 브랜드 에이버기 한국 사업부는 유아용 유모차 부분은 정리하고 개 유모차만 판매하고 있다.(연합뉴스) 4. 물가하락 맞나요? 체감 어려운 이유는 → 피부에 와닿는 의식주 물가가 높은 탓. 한국은행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의류·신발, 식료품, 집세 등 의식주물가는 OECD 평균을 100으로 했을 때 우리는 155였다. 의식주 품목의 낮은 개방도와 높은 유통비용 등이 요인이다.(아시아경제) 5. 올 여름 한달에 363kw 전기 썼다면 나라별 요금 → 주요국 중 한국이 가장 낮아. ▷한국 6만 3,610원 ▷독일 18만원 ▷미국 16만원 ▷프랑스는 15만원, ▷일본 14만원 ▷호주 12만원▷홍콩 9만원...(문화) 6. 대선 출마를 돈벌이 기회로 활용하는 트럼프 → 99달러(13만원)짜리 디지털 카드 발행하면서 75장을 모으면 자택 만찬 초청권을 준다 홍보. 지난 2월엔 399달러(53만원)짜리 ‘황금 운동화’를 들고 나왔고, 이달 3일엔 99달러(서명본은 499달러)짜리 화보집 ‘세이브 아메리카’를 홍보하며 “필수적인 미국 역사서”라고 선전.(국민) 7. 집단 휴진 2∼6월 암수술 받은 환자, 작년 대비 16.3% 줄어 → 특히 ‘빅5’ 병원(서울대, 세브란스, 서울아산, 삼성서울, 서울성모)은 29.0%(8,392명) 줄어 줄어든 암 수술 환자 1만 1,181명 가운데 75.1%(8,392명)가 ‘빅5’ 감소분인 셈. 환자 목숨 외면 지적.(세계) 8. ‘2036년 서울올림픽’ 유치하자 → ‘다시 한 번 메가 스포츠 이벤트를 유치해 글로벌 스포츠 강국으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국제사회의 긍정적인 변화를 이끄는 선도국가로 자리매김하길 다시 한 번 바라본다’. 유승민, 대한탁구협회회장·국민대학교 스포츠산업레저학과 특임교수, 전 DOC 선수위원.(국민) 9. 화력, 원전 포기하니 전기 요금이 10년새 두배 → 미국 캘리포니아, 2018년부터 2045년까지 화력, 원자력 모두 폐쇄 추진. 정전 늘고 전기요금 폭등. 올해 2분기 캘리포니아의 평균 가정용 전기요금은 2014년 대비 두 배인 ㎾h당 33.78센트.(한경) 10. 고령화는 주식시장에도 악재 → 최근 10년 분석에서 인구 노인 인구 비중이 1%P 증가하면 주식시장의 수익률은 0.92%P 감소(JP모건). 고령화에 따른 생산성 하릭, 연금 지급 등으로 국가 부채 증가. 나이가 들수록 자산에서 주식 비중을 줄이는 경향 등 때문.(아시아경제)
정릉동·동네사건사고·1. 전당대회 이후 휴식기를 가졌던 해리스 부통령 후보와 월즈 부통령 후보가 경합주 동반 유세에 나섰다. → 해리스 부통령이 민주당 대선 후보 지명 후 처음으로 언론과 인터뷰에 나선다. 이에 앞서 공화당 트럼프 후보는 토크쇼에 출연했는데, 피격 사건과 관련해 해리스 부통령에게도 어느 정도 잘못이 있다고 주장했다. 2. 텔레그램에서 벌어지는 불법 행위를 방치한 혐의 → 지난 24일 프랑스에서 체포된 텔레그램 최고경영자, 파벨 두로프가 결국 기소됐다. 두로프는 불법 행위 방치에 더해 프랑스 수사 당국의 정보 제공 요청에도 응하지 않아 사실상 범죄를 공모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3. 강풍과 많은 비를 동반한 제 10호 태풍 '산산'이 일본 규슈 남부 지방에 접근했다. → 태풍은 여전히 강한 세력을 유지한 채 시속 15km의 느린 속도로 일본 열도를 따라 이동할 것으로 예상. 산산 중심부의 최대 순간 풍속은 초속 70m, 주택을 무너뜨릴 수 있는 강한 바람이라고 4. 지난해 발생한 경북 봉화군 영풍 석포 제련소의 가스 중독 사고와 관련해 박영민 대표 이사도 오늘 새벽 구속 → 아리셀 박순관 대표에 이어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혐의로 구속된 두 번째 사례. 지난 12월, 탱크 모터를 교체하던 협력업체 근로자 1명이 맹독성 아르신 가스 중독으로 숨지고 3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5. 티몬과 위메프, 인터파크커머스에 이어 해피머니도 법원에 기업회생을 신청했다. → 사건을 배당받은 재판부는 보전처분과 포괄적 금지명령을 내려 해피머니아이엔씨의 자산과 채권을 동결했다. 해피머니 상품권은 이른바 '티메프' 사태로 무용지물이 돼버린 상태로 한국소비자원은 1만500여명이 피해를 본 것으로 집계했다. 6. 정부가 추석 민생안정 대책을 내놨다. → 부진한 내수를 진작하는 차원에서 올 하반기 한시적으로 전통시장에 쓴 돈에 대한 소득공제율을 40%에서 80%로 올리고, 온누리상품권 월 구매 한도도 50만 원 늘리기로 했고, 명절에 회사가 직원에게 주는 선물은 10만 원 한도로 부가세를 비과세 하기로 했으며, 소상공인 전기료 지원 대상도 연 매출 1억 400만 원 미만까지 확대하기로 했다. 7. 세계 장애인 스포츠 선수들의 축제인 2024 파리 패럴림픽이 우리 시각으로 오늘 새벽 개막 → 다음 달 8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파리 대회에는 183개국에서 온 4천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하며 모두 22개 종목에서 메달 경쟁을 벌인다. 우리 대표팀은 선수 83명을 포함한 177명의 선수단이 참여 8. 한국배구연맹이 리그 선진화와 정확한 비디오판독을 위해 인공지능, AI에 기반한 판독시스템 개발을 추진 → 또 다음 시즌부터 비디오판독 신청 횟수를 기존 세트당 1회에서 2회로 늘리고, 랠리 도중 심판 판정이 내려지지 않은 반칙에 대해서도 판독을 요청할 수 있게 변경할 예정 9. 수서고속철도 운영사 SR이 추석 명절 승차권 예매를 진행 → 어제부터 일반 예매가 시작된 가운데, 오늘은 호남·전라선 승차권을 예매할 수 있다. 경부·경전·동해선 예매는 어제 진행됐다. 취소된 잔여 좌석은 오늘 오후 3시 이후에 구매 가능하다. 10. 선선한 가을을 맞이한다는 절기 '처서'가 지났지만 더위 지속 → 남쪽 섬 제주는 밤낮없는 더위가 계속되고 있다. 열대야가 45일간 연속돼 제주 역대 최장 기록도 바뀌었다. 지난주만 해도 찜통더위가 기승이었는데 며칠 사이에 아침, 저녁 공기가 제법 선선해졌다. 기상청은 금요일까지는 태풍 간접영향으로 서쪽지방을 중심으로 한낮에는 덥겠다며, 온열질환에 여전히 주의를 당부
정릉동·동네사건사고·조기대선으로 취임식 간소하게 하지만 그어느때 취임식보다 멋있고 자랑스럽고 감동스러운 취임식이내요~ (이제는 대통령해외순방 나가도 부끄럽지않겠내요)
인수동·일반·성인 모두 투표합시다😄 #대선 #투표
상월곡동·일반·1. 한미 연합훈련 시작 →한미 군 당국이 유사시 한반도 방어를 위한 연합 군사훈련 '을지 자유의 방패' 연습을 오늘부터 열흘간의 일정으로 시작했다. 한미일 3국 정상은 어제(18일) '캠프데이비드 정상회의' 1주년을 맞아 3국 협력이 필수불가결하다는 내용의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2. 올해 미국 대선에서 해리스 부통령→ 경합주뿐만 아니라 전국단위에서도 트럼프 전 대통령에 앞선다는 여론조사가 나왔다. 이번 주부터 시작되는 민주당 전당대회에 맞서 트럼프 전 대통령은 경합주 유세에 나섰다. 3. 영화계 세기의 미남 프랑스 대표 배우 알랭 들롱이 88세의 일기로 별세→1957년 '여자가 다가올 때'로 데뷔한 알랭 들롱은 '태양은 가득히', '한밤의 살인자', '미스터 클라인' 등 90여 편의 영화에 출연하며 왕성한 활동을 이어왔다. 지난 2017년 영화계를 은퇴한 알랭 들롱은 2019년부터 뇌졸중으로 투병해온 걸로 알려졌다. 4. 파출소 순찰차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된 40대 여성→ 폭염 속 무더운 차량 안에 36시간 갇혀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숨진 A씨는 지난 16일 오전 2시쯤 문이 잠기지 않은 채 하동경찰서 진교파출소에 주차돼 있던 순찰차에 혼자 들어갔다가 갇혔다. 이때부터 A씨가 발견된 지난 17일 오후 2시까지 순찰차가 출동하지 않아 경찰은 그가 차량에 들어간 사실을 알지 못 했다. 순찰차는 범죄 혐의자의 도주 우려를 막기 위해 뒷좌석에서 문을 열 수 없고 앞좌석으로도 이동할 수 없는 구조로 돼 있다. 5. 필리핀 중부의 인기 관광지 앙헬레스에서 한국인 관광객이 오토바이 강도가 휘두른 흉기에 찔려 다쳤다→이 지역에서 최근 한국인 상대 강력범죄가 잇따르면서 현지 대사관이 안전 공지까지 내렸다. 범행이 벌어진 필리핀 앙헬레스는 최근 한국인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6. 지난달 '그냥 쉬었다'는 청년은 44만 3천 명으로 집계됐다→ 통계청이 관련 통계를 만들기 시작한 이래 가장 많다. 특히 쉬는 청년 4명 가운데 3명은 일하기를 원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이유를 물어보니 '원하는 임금 수준이나 근로 조건에 맞는 일자리가 없을 것 같다'는 답변이 가장 많았다. 7. 최근 배달업계에 외국인 배달원이 늘고 있다 → 여름이 되면서 주문량이 평균 30% 늘었지만, 날이 덥고 일이 힘들다는 이유로 국내 배달기사는 점점 줄어들고 그 빈자리를 외국인 배달원들이 채우고 있다. 하지만 외국인은 영주권이 있어야 배달 일을 할 수 있다. 이 때문에 대부분은 1만 원에서 20만 원을 주고 한국인의 명의를 사서 배달 일에 뛰어들고 있다. 8. 말 그대로 미친 더위가 이어지는 요즘자영업자들은 문 열어놓고 에어컨은 빵빵하게 트는 '개문냉방' 딜레마 → 매장은 시원하게, 문까지 열어놔야 매출이 줄지 않는데 사실 개문냉방 영업은 불법이다. 위반 횟수에 따라서 150~ 300만원의 과태료를 물어야 한다. 하지만 2017년 이후 적발된 사례는 없다. 잠깐 환기하려고 문을 열어둔 거라고 하면 단속을 하기 어렵기 때문. 9. 서울 지역 민간 아파트 평균 분양가격이 6년 만에 두 배로 오른 것으로 집계→ 분양가가 치솟아도 당첨 가능성은 바늘구멍이라 청약통장을 해약하는 사람도 최근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10. 서울은 29일 연속, 제주에선 한 달이 넘는 35일째 열대야 지속→ 이번 한주도 무더위는 여전하겠다. 예년보다 더위가 길어지고 있는데, 오늘과 내일 서울의 최고기온이 35도까지 오르며, 이번주 폭염의 절정을 보이겠다. 절기 '처서'인 목요일까지 전국에 비가 내린 후에는, 기온이 지금보다는 낮아지겠다.
정릉동·동네사건사고·집에 쓰시지 않는 물건 필요한 물건과 교환하세요. 날짜:6월5부터 매달 첫째 목요일 시간:10~1시 물건: 다 른곳은 물물교환 1인5개 인데 이곳은 무제한 등록 가능. 기부도 가능. 무료 세제 받으시려면 빈물통500ml 가저 오세요. 장터에 오시면 물물교환 할 물건 많습니다.이 장터 유명 합니다.팔기도 합니다. 몇천원에 우산수리,칼 가는곳 도 있습니다.저는 항상가고 있습니다. 요번엔 대선이 있어서 홍보 많이 안하고 있습니다. 궁금한점 은 6월쯤 내곡동 주민센터 에 연락해보세요. 인테넷에서 작년것도 찾아보세요.힘든 시기 조금 이라도 힘이됬으면 합니다.응원의👍남겨주시면 힘입어 또 좋은 정보 있으면 올리겠습니다.다녀오시고 좋으셨으면👍쫌해주세요.감사감사~
황학동·동네행사·1. 다음달 17일부터 어린이집·학교 30m 이내서 흡연하면 과태료 10만원 → 국민건강증진법 개정, 10m에서 30m로 획대. 실제 단속에서는 혼란 예상. 학교 기점이 불분명하고 30m 이내더라도 사유지에서 피울 경우 단속이 어려운 한계도 존재.(헤럴드경제) 2. 해리스, 하루 새 정치 후원금 ‘1,125억원’ → 바이든 사퇴 하루 만에 민주당 내 지지기반 빠르게 확장 중. 24일 새 대선 후보 선출방식 논의 할 예정이지만 사실상 추대 분위기.(헤럴드경제) 3. ‘1년 내 1달러에 165엔 넘을 것’ → 바닥 안 보이는 엔저.... 가라카마 다이스케 일본 미즈호은행 수석 이코노미스트 경고. 엔저, 미일 금리 차 때문만 아냐. 무역·서비스 적자도 영향.일본은 2022년 역대 최대, 2023년 역대 4번째로 큰 무역 적자.(헤럴드경제) 4. 깊어지는 불황의 그늘... 상반기 자동차 내수 9% 급감 → 원인은 가계대출·이자 부담은 늘어나는데 실질소득은 안 올라. 할부 대출 한도가 안 나와서 신차 구매를 포기하는 사람 늘어. 구매 문의 자체가 작년 대비 1/3 수준... 수입차는 더해, 전년 대비 17% 감소.(헤럴드경제) 5. 국내 등록 반려동물 수 329만마리 →전년 대비 7.6% 증가, 신규 등록 동물 중에선 고양이(1만 3,000마리)가 전년 대비 18.2% 늘어 개(7.2%)의 2.5배.(경향) 6. ‘관광 특구’, ‘교육발전 특구’, ‘00특구‘... 특구가 전국에 1,000개 → 2022년 8월 기준 특구 수는 전국 909개로 올 연말에 1,000개에 육박할 전망. ‘지역특화발전특구’ 209개 등 무분별 지정에 행정비용 낭비. 지역전문가 “유사특구 통·폐합해야” 목소리.(문화) 7. 동반없는 1인 손님 안받는 호텔... 이유? → ‘자살’ 때문에... 지난 5년간 2,778명 투숙중 생 마감. 하루 1.5명 꼴. 1인 고객 ‘극단선택’ 사례 늘며 일부 고급 호텔 숙박 규정 바꿔. 호텔로서는 심각한문제. ‘자살률 1위’ 한국의 우울한 단면.(문화) 8. 조의금도, 연명치료도 거부…'아침이슬'처럼 덤덤히 떠난 김민기 → 지난해 가을 위암 4기 진단을 받고 서울대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왔다. 4기이다 보니 수술이나 방사선 치료는 못 하고 항암제를 쓸 수 있는 정도였다. 약이 잘 듣지 않자 항암치료를 중단했다. 말기의 대부분을 집에서 보냈다. 위암의 완치율이 높다 하지만 원격전이 위암의 5년 생존율은 6.6%다.(중앙) 9. 북한은 파리 올림픽에 북한은 7개 종목 16명의 선수가 출전 → 한국은 22개 종목 144명. 코로나를 이유로 2021년에 열린 2020 도쿄올림픽에는 출전하지 않았던 북한은 IOC로부터 2022년 말까지 자격 정지 징계를 받아 2022 베이징 겨울올림픽에 출전하지 못했다.(중앙) 10. ‘초등 의대반 모집’… 선행학습 광고 학원 100여곳 적발 → 교육부, 집중신고기간 운영 결과. ‘초3 부터 준비 해야’ 학부모 불안 부추겨. 과태료 등 처분 근거 없어 단속 실효 ‘한계’. 교육청 통해 130건 삭제 조치만...(국민)
정릉동·동네사건사고·1. ‘뇌졸중’(腦卒中) → 뇌혈관이 막혔거나(뇌경색), 터진(뇌출혈) 경우를 말한다. 골든타임내 적절한 병원에 도착하는 게 관건이다. 8시간 안에 ‘혈관 재개통 치료(항혈전제 투여, 혈전제거술)’를 진행해야 그나마 효과를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통계적으로 뇌졸중 환자의 35%만 골든타임 내 혈관 재개통 시술이 가능한 뇌졸중센터에 도착한다.(한국) 2. 전기차보다 하이브리드(HEV)차? → 올 상반기 등록 신차 중 하이브리드가 22.9%로 휘발유차(48.9%)에 이어 2위. 전기차가 인프라 부족 등으로 주춤하는 사이에 하이브리드차가 대체재로 늘고 있다는 분석. 줄곧 2위를 지키던 경유차는 LPG차에도 밀려 4위.(문화) 3. 고령의 벽 넘지 못한 바이든, 시작은 ‘최연소’였다 → 그는 1972년 29세의 나이로 델라웨어주 연방 상원의원에 당선, 정치를 시작했다. 당시 최연소 상원의원이었다. 1988년 처음 대선에 도전했으며 2021년 만78세의 나이로 최고령 대통령에 취임됐다.(세계) 4. 졸업 후 첫 직장 잡는데 1년 2개월, 역대 최장 → 올해 5월 기준 취업했거나 취업 경험이 있는 20~34세의 첫 취업 소요 기간은 14개월로 1년 전보다 1.7개월 늘어. 이렇게 얻은 첫 직장이지만 시간제 근로자(18.9%), 계약기간이 1년 이하인 임시직(28.3%) 등 고용의 질도 좋지 않아.(헤럴드경제) 5. '일본이 선진국에서 탈락하는 날'(2022년) → 저자인 일본 경제학자 노구치 히토쓰바시대 명예교수는 최근 인터뷰에서 일본은 ‘엔저’와 ‘스태그플레이션’(경기 침체 속 물가 상승)에 빠져 26개월째 실질 임금이 감소하는 위기에 빠져 있다고 진단.(아시아경제) 6. ‘금강’(錦江) → 지금은 비단 금(錦)자를 쓰지만 애초 ‘곰마을’ 즉 ‘웅주’(熊州=곰마을)을 흐르는 ‘곰강’이었는데 한자로 바꾸면서 소리가 비슷하고 의미도 좋은 ‘금강’으로 표기하게 되었다. ‘공주’(公州)도 ‘웅주’(熊州=곰마을)에서 고려초 ‘공주’로 표기하게 되었다(문화) 7. ‘디토(Ditto) 소비’ → 서울대 소비트렌드분석센터가 2024년 10대 키워드 중 하나로 꼽은 소비 행태로 디토는 ‘마찬가지’라는 의미의 라틴어로, 디토소비는 제품이나 콘텐츠를 소비할 때 유명인의 취향과 유행을 그대로 따라하는 경향을 뜻한다.(아시아경제) 8. 디지털 교육, 우려했던 ‘디지털 중독’? → 학교에 보급되는 교육용 태블릿(디벗)은 당초 SNS, 게임 등이 차단돼 보급 되지만 이 잠금을 풀고 게임 등 하는 사례 많아. 보관함도 부족해 집으로 가져가기도. 교사들, ‘폰 제어도 힘든데 디벗까지 더해’.(서울) 9. 오징어? 이젠 서해안 시대 → 8월 2~4일엔 태안에서 첫 오징어 축제도. 오징어가 서해에서 잡히기 시작한 것은 1999년쯤으로 제주 등에서 오징어가 수온을 따라 올라올 때 수온변화로 동해·서해로 갈라져서다. 지난해 서해안에서 총 2,786t, 480억원치가 잡혔다.(서울) 10. 의대 교수들, 이번엔 추가모집 전공의 교육거부? → 사직한 전공의들의 빈자리 채우려 하반기 추가모집이 22일 시작됐지만, 대형 대학병원을 중심으로 교수들이 새로 들어오는 전공의는 제자로 인정하지 않겠다 반발... 사직 전공의 복귀 자리 지키겠다는 의도라지만 자교 우선 ‘텃새’ 라는 비판. 이로 인해 지원자 줄어들 우려도.(한국)
정릉동·동네사건사고·1. 국민 절반 유튜브서 뉴스 접하는데... → 가짜뉴스를 퍼트려 문제가 됐을 때 제재 수단이나 법적 근거가 미비. 현재 인터넷 개인방송은 정보통신 콘텐츠 혹은 부가서비스로 분류되고 있다. 이들은 언론사와 달리 언론중재법이나 선거법 등의 적용도 받지 않는다.(매경) 2. 천장 '실링팬',인테리어 효과만? → 여름에 에어컨과 함께 사용할 경우 전력 비용을 20~30% 줄일 수 있고 겨울에는 역회전 기능을 사용해 따뜻한 공기를 아래로 순환시켜 난방 비용을 30~40%까지 줄일 수 있다게 업계 분석.(아시아경제) 3. 서울시 '정·난관 복원 시술비' 지원 오늘부터 시작 → 영구피임 수술 후 다시 임신·출산을 원할 경우 정·난관 복원 시술비 지원. 男 55세 이하, 女 49세 이하 대상. 복원 시술 받은 사람 중 30~70%가 임신 능력을 회복하는 것으로 알려졌다고.(아시아경제) 4. 트럼프 당선확률 65%… 피격 이후 ‘대세론’ 확산 → 선거분석사이트 리얼클리어폴리틱스, 선거 베팅업체들의 트럼프 전 대통령의 대선 승리 확률은 64.7%를 기록, 이틀 새 8.4%P 올랐다 발표.(문화) 5. 연 1억원 이상 번 1020 유튜브 1,324명(2022년 기준) → 국세청 자료. 유튜브, 개인방송 진행자 등 1인 창작자로서 연 소득 1억이 넘는 사람은 모두 3만 9,366명. 이 통계에 개인 계좌로 직접 받는 후원금은 포함되지 않아.(문화) 6. ‘제헌절’(7월 17일) → 제헌절은 1949년부터 2007년까지 58년간 공휴일이었지만 2008년부터 제외됐다.(국민) 7. 서울 아파트 평균 분양가, 3.3㎡당 4,000만원 넘었다 → 6월말 기준 4190만원, 1년 새 31%, 평당 992만원 올라. 원자재값과 인건비, 금리가 동반 상승하면서 건설비용이 늘어났기 때문. 5대 광역시 및 세종시 분양가는 전달보다 내려.(경향) 8. 지난해, 100만명 사업 접었다 → 작년 폐업자 수 역대 최대. 소비부진에 비용증가 겹쳐. 1인 가게(고용원이 없는 자영업자)도 145만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3만 4,000명 줄어.(경향 외) 9. 조선시대 얼음창고 ‘빙고’(氷庫) → ‘동국여지비고’의 기록에 의하면, 동빙고의 얼음은 제사용으로 쓰이는데 1만 244장의 얼음짝을 저장하였다. 서빙고는 13만 7,974장을 저장하였다. 서빙고의 얼음은 현직 당상관 이상, 70세 이상 퇴직 당상관 이상에게 얼음을 나누어 주고 또 활인서의 병자들과 의금부와 전옥서의 죄수들에게 얼음을 준다고 되어있다.(세계) 10. ‘가랑비’ vs ‘이슬비’ → 국립국어원의 <표준국어대사전> 뜻 풀이는 가랑비를 “가늘게 내리는 비. 이슬비보다는 좀 굵다”로 설명... 가랑비가 이슬비보다 빗발이 굵은 비다. 국어사전의 빗발의 굵기는 ‘안개비’→‘는개’→‘이슬비’→‘가랑비’ 순서다.(경향, 우리말 산책)
정릉동·동네사건사고·1. 오늘(3일) 오전까지 ‘물폭탄’ 뿌리고 장마전선 남하 → 비가 그친 뒤 3일 낮 최고기온은 25∼32도로 덥고 습한 불쾌한 날씨 예상. 장마전선은 남하한 후 다시 발달하며, 머무르는 지역에 비를 뿌릴 전망 2. 68세 운전자 '대형 사고'에 고령운전자 논란 → 현재 만 65세 이상은 인지 검사 등이 의무는 아니지만 교통안전교육 권장 대상. 75세부터는 교통안전교육, 치매(인지기능) 검사 의무. 실제 운전 기능 검사등 더 강화되어야 한다는 여론.(아시아경제 등) 3. 최근 5년간 퇴직연금 수익률 2.35% vs 국민연금 6.86% → 은행, 증권사가 운용하는 ‘퇴직연금 수익률, 국민연금보다 수익률 낮아 국민연금도 퇴직연금 운용할 수 있도록 관련법 개정 필요 주장 나와.(한경) 4. 항공모함 → 이번 한미일 연합훈련에 온 미 ’루스벨트‘호(니미츠급). 탑재 항공기 80대, 요원 5,700명 실어. 한 나라의 전체 공군력 수준. 한척 제조비 48조, 美, 전세계 23척 중 11척 보유. 1척당 年유지비 최대 5,000억원. 우리도 항공모함 보유 여론도.(문화) 5. 1위 KIA, 7위 롯데 만나면 ‘쩔쩔’ → 현재 전적 롯데에 3승 7패로 열세, 올 유독 무서운 ‘먹이사슬’... NC는 기아에 1승 8패로 압도적 열세지만 SSG 만나면 7승 1패로 압도적 우세.(문화) 6. 프랑스 첫 20대 총리 나올까 → 프랑스 극우정당 국민연합(RN)이 이번 조기 총선에서 제1당 등극 유력... 1995년생인 조르당 바르델라 당대표 총리 유략. 이탈리아 이민자 가정 출신. 16세 때 당시 대선에 출마한 국민전선(FN) 소속 마린 르펜의 TV 토론을 보고 우파의 정치적 이념에 이끌렸다고.(세계) 7. ‘지구 살리자더니…세계 석탄 소비량 역대 최대 → 중국과 인도의 전력수요 증가로 글로벌 석탄 소비량 역대 최대. 당분간 석탄 가격이 하락할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소비 늘 것. 중국(47.4억톤)이 세계 석탄소비(85.4억)의 절반 넘어.(아시아경제) 8. 소비자 물가 상승 둔화 → 6월 물가 2.4% 상승... 농산물은 13.3%니 올라 물가 상승 주도. 유일하게 축산물 가겨은 0.8% 내려.(중앙) 9. 우크라이나 전쟁 길어지면서 전쟁 피로감 커져 → 지난 6월 초 EU 18개국 유권자를 대상으로 실시된 여론조사에서는 36%가 우크라이나 지원 문제가 중요하다고 보았지만, 36%는 중요하나 우선적인 문제는 아니라고, 27%는 우선적이지 않다고 응답.(경향)10. 10. ‘네’와 ‘예’ → 둘 다 표준말이다. 과거에는 두음법칙에 따라 ‘예’만을 표준어로 삼았지만 현재 서울에 사는 대부분의 교양인들이 ‘네’를 더 많이 사용하고 있는 관계로 ‘네’도 표준어로 인정하게 되었다. ‘쇠고기’와 ‘소고기’, ‘자장면’ ‘짜장면’ 등을 복수 표준어로 인정한 것도 같은 경우이다.(최태호의 맛있는 우리말)
정릉동·동네사건사고·1. 사설 거짓말탐지기 검사 성행 → 폭력, 성범죄 피의자를 대상으로 경찰 조사전에 1회 150만원 받고 거짓말탐지기 검사 시행. 검사 결과를 자기의 무죄를 증명하는 자료로 제출하거나 거짓말탐지기 사전 예행 연습인셈. 그러나 민간에서 한 조사는 법정서 채택 안돼. 단순 상술 일 뿐.(서울) 2. 우울에 빠진 대한민국... 위험수위 다다른 국민 정신건강 → 우리나라 성인 10명 중 4명은 최근 2주간 안에 한 번 이상 ‘살고 싶은 마음이 없다’... ‘자살을 생각했다’는 문항에는 15.9%가 ‘항상·자주·때때로 그렇다’, 13.2%는 ‘드물게 그렇다’고 답.(중앙선데이, 기획기사) 3. 한국은 자살률이 높은 국가가 아니였다 → 1982년 우리나라 10만명당 자살률은 6.8명으로 하위권이었으며 1995년 10.8명으로 처음 10명을 넘어섰으며 2003년부터 OECD 1위권...(중앙선데이 외) 4. 치솟는 배달비 잡겠다 나온 ‘공공 배달앱’, 지금은? → 공공 배달앱 중 가장 이용자가 많은 (2021년 60만멸, 현재 26만명) 경기도 배달앱도 2021년 127억원 적자, 2022년 67억원 적자, 지난해 62억원 적자... 공짜 배달 등 치고 나오는 민간 배달앱에 못 당해. 순기능을 살리기 위한 아이디어 필요.(중앙선데이) 5. 열대어가 사는 하천 → 기르다 유기한 열대어 ‘굿피’ 경기도 하전, 주택가 공원 연못에서 서식 발견. 하천 인근 반도체 공장에서 나오는 냉각수 덕분에 겨울 넘기기도... 생태계 혼란 우려.(한국) 6. 훈장, 포장 매매는 불법 → 최근 2년 6개월간 중고거래 사이트에서 확인된 훈·포장 매매 관련 게시글 106건... 상훈법상 훈·포장은 매매 금지, 어기면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 최근 중고나라, 당근마켓 금칙어로 설정키로.(세계) 7. 매년 축구장 1,200개 과수원이 사라진다 → 한반도 아열대화 급가속... 온대 과실인 사과·배·포도 재배면적이 1993년 이후 30년 동안 31.4% 감소. 매년 평균 축구장 1,226개 크기의 과수원이 사라진 셈. 고랭지 배추는 2002년 이후 절반 이상이 줄어.(매경) 8. 한국 증시, 내국인은 나가는데 외국인은 들어 온다 → 올 6월 21일까지 외국인은 코스피 21.9조 순매수, 반면 국내 개인과 기관은 각 13.4조, 7.7조 순매도. 투자 성적도 대조. 외국인 투자 상위 10종목 중 9개 종목 상승, 내국인 투자 상위 10종목은 1개 빼고 모두 하락.(국민) 9. 82세 바이든, 78세 트럼프, 27일 첫 TV 토론(CNN) → 미국 대선에서 최초의 TV 토론은 1960년 존 F 케네디와 리처드 닉슨 사이에 열렸다. 둘의 나이는 각 43세, 47세였다.(동아) 10. 17년 전 삼성전자 퇴직자 ‘발명 보상금 달라’ → 대법, ‘청구 가능’. A씨는 세탁기 필터 기술 10건을 발명해 회사는 특허출원을 마치고 1999년부터 해당 필터를 장착한 세탁기를 판매했다. A씨는 1998년 회사를 그만뒀다. 이후 2015년 보상금을 신청, 회사가 5,800만원을 주겠다고 하자 불복해 소송.(경향)
정릉동·동네사건사고·대형마트는 이마트에서 안팔고요ㅠ 무가당이라서 한병 먹어보고 싶은데 파는곳이 없네요ㅠ
용답동·맛집·1. 황색 신호, 진입해야 할까, 말까 → 전문가들 ‘명확한 법 규정 필요’... 13일 대법원 판결 두고 시민들 갑론을박. ‘달리던 차, 노란불 보고 억지로 정지하려다 추돌사고나 정지거리 긴 트럭 등은 교차로 한복판에 멈춰 설 수도’ vs ‘노란불은 속도를 높여 빨리 지나가라는 뜻이 아니라는 걸 환기해준 당연한 판결’... 상반된 여론.(경향) 2. 서울 아파트값 끌어 올린 건 외지인 매수? → 매지인 매수 비율 2014년 16%에서 2023년 24.6%로 10년 새 50% 이상 늘어.(매경) 3. ‘여성가족부’ 물건너 갈까? → 폐지를 위해선 정부조직법을 개정해야 하는데 22대 국회에서도 여소야대가 유지되면서 국회 문턱을 넘기 어려울 전망. ‘저출생대응기획부’로 기능 통합도 변수가 될 수도. 여가부 장관은 2월 이후 공석.(경향) 4. "범죄도시4" 1000만 돌파 → "범죄도시2", "범죄도시3"에 이어 15일 ‘범죄도시4’ 1000만명돌파, 한국영화 역대 24번째, 시리즈 영화 3편 1000만은 역대 처음.(서울 외) 5. 매장가격, 배달가격 다른 매장이 거의 절반 → 패스트푸드·치킨 음식점의 42.1%, 분식 음식점의 80.0%가 배달가격과 매장가격을 다르게 판매. 이런 이중가격 책정 자체가 위법은 아니고 이중가격인 걸 알리도록 권고하고 있지만 하지 않아도 별다른 제재 수단 없다고.(국민) 6. 22대 당선자, 의대 증원에 10명 중 7명 찬성 → 응답자의 42%가 찬성을, 16%가 반대... 찬성이 반대를 압도. 이외에 500명, 1000~1500명 증원, 10년 동안 점진적으로 1만명 증원 등 다양한 답변. 이번 매경 조사에 응답자 100명 중 60명이 민주당, 국민의힘 37명, 조국혁신당 2명, 개혁신당 1명...(매경) 7. 미 대선 아시아계 표심? → 2020년 대선에서 아시아계의 70%가량이 바이든 대통령을 지지한 것으로 조사돼. 아시아계 유권자는 약 1500만명으로 전체 유권자(약 2억 4600만명)의 약 6.1% 비율.(매경) 8. 너무 싸게 팔았나... 초저가 경쟁에 알리바바 순이익 86% 급감 → 알리바바는 순이익 감소에 대해 주식투자로 인한 회계적 손실을 반영한 결과라고 설명했지만 월가에서는 가격 쥐어짜기에 따른 이익 둔화 리스크를 경고.(매경) 9. 경주 문무대왕릉 해변, ‘무속촌’ 될라... → 10년 전부터 ‘기도발’ 센 장소 소문에 무속인들 해안가서 무속 행사. 횟집에선 ‘방생고기’ 팔아. 장사가 예전 같지 않은 횟집을 기도방으로 빌려주고 돈을 받는 상인들도 많다고.(경향) 10. 5월 대학축제는 연예인 억대 콘서트장? → 5월 대학축제 시즌이 본격화하면서 아이돌 등 인기 연예인을 섭외하려는 총학들 경쟁 과열. 전년도나 다른 대학과 비교되기 때문에 어쩔수 없다는 분위기. 연예인 섭외에 대해선 학생들 의견도 찬반양론.(세계)
정릉동·동네사건사고·1. 평균 수명은 늘어만 날까? → 2015년에서 2023년 사이, OECD 평균 수명은 감소. 이 기간 OECD 회원국들의 평균 수명은 80.6세에서 80.3세로 소폭 감소했다.(한경) 2. 이번 겨울, 서울 공기 가장 깨끗했다 → 초미세먼지 농도 최근 5년 중 가장 낮아. 2019년 28㎍/㎥에서 27, 25, 26, 22(㎍/㎥)로 매년 감소, 평균 37% 줄어. 이번 겨울 미세먼지 감소의 중요 요인의 하나로 예년보다 많았던 강수량도 꼽혀.(경향) 3. 사과, 배가 금값이니 과일 수입 50% 늘었다 → 지난 1∼2월 바나나 수입량은 6만 2502t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42.6% 늘었고, 파인애플은 1만 2610t으로 31.5% 증가. 오렌지는 9964t으로 129.6% 급증...(세계) 4. 학교에서 ‘문신 예방 교육’ → 전남도, 전국 첫 조례 제정. 연 1회 이상 교육과정 편성. 청소년기 즉흥적이고 치기로 한 문신이 평생 불편과 피해를 초래한다는 것 알리겠다... 반대 측에선 개인의 취향인 문신에 대해 부정적 인식을 심고 행복추구권을 제한한다 지적...(경향) 5. 출생은 줄어드는데 키즈산업은 성장? → 출생아는 2018년 32만에서 지난해 23만으로 5년 새 30% 가까이 줄었지만 아동·유아용품(온라인 거래액 기준) 시장 규모는 연 3조 6152억원에서 5조 2426억원으로 45% 늘어. 아이가 귀해지면서 부모는 물론 양가의 조부모와 이모, 고모, 삼촌 등이 지갑을 연다는 뜻의 ‘텐 포켓’(10개의 주머니) 효과와 정부의 관련 예산 증액 도 키즈산업을 키웠다는 분석.(한경) 6. 르노코리아, 다시 ‘프랑스’ 차로 → 엠블럼도 변경. 기존 ‘삼성자동차’ 시절부터 30년 넘게 사용해 오던 엠블럼, 다이아몬드 모양 글로벌 ‘르노’ 엠블럼으로 변경. 프랑스 차로서 이미지 강조해 차별화, 고급화 하겠다는 전략.(헤럴드경제외) 7. 의류 라벨을 이용한 환경 캠페인 → 2020년 미국 대선 당시 미 아웃도어 브랜드 ‘파타고니아’는 자사 의류 라벨 뒷면에 ‘멍청이들을 투표로 몰아내라(VOTE THE ASSHOLES OUT)’는 문구를 새겨 넣었다. 기후 위기를 외면하는 정치인을 심판하자는 취지였다. 관심은 판매로 이어졌다.(중앙) 8. 36타석째 무홈런... 오타니가 수상하다 → 개막 이후 8경기째 홈런이 없다. 시즌 타율도 0.242(33타수 8안타)로 저조. 지난해 팔꿈치 수술, 올해는 투수로는 뛰지 않고 지명타자로만 집중하는 것에 비해 성적이 초라하다. 한편 통역사가 61억을 통장에서 빼가도 몰랐다는 오타니의 말을 현지에선 의심하는 분위기.(중앙) 9. 전기차 둔화 본격화 신호? → 테슬라, 45개월 만에 판매 감소. 1분기 판매 9% 줄어. 그러나 글로벌 판매 순위에선 경쟁사인 중국의 ‘비야디’(BYD)가 더 크게 줄어 잠시 내줬던 세계 1위 전기차 회사 자리는 되찾아.(문화) 10. 늘 헷갈리는 ‘경신’, ‘갱신’ → 둘다 한자(更新) 같고 읽는 음만 다르다. 경신은 ‘기록을 깬다’는 의미, 갱신은 ‘새로 한다’는 의미로 쓴다. 즉 ‘기록은 경신’이고 ‘여권은 갱신’이다.(중앙, 우리말 바루기)
정릉동·동네사건사고·1. ‘헌법에 신혼부부 주택 조항’ 넣자, 저출생 대응 헌법 개정... → 출산을 전제로 원하는 대로 20평, 30평, 40평에 갈 권리를 주는 것이다. 조건은 월 소득 20% 미만의 임대료를 내고 살 수 있어야 한다. “결혼 가정에 대해서 공공 장기 임대주택을 정부가 공급해야 한다”는 식의 헌법 규정을 둘 필요가 있다. 김진표 국회의장 인터뷰.(아시아경제) 2. 뉴스위크 선정 ‘2024 세계 최고 병원(World’s Best Hospitals 2024)‘ → 총 250위 권내 한국 병원 17곳. ▷서울아산병원이 22위 최고, 이어 ▷삼성서울병원(34위) ▷세브란스병원(40위) ▷서울대병원(43위) ▷분당서울대병원(81위) ▷강남세브란스병원(94위)이 100위 안.(헤럴드경제) 3. 확인된 지방의료 취약 → 뉴스위크 2024년 세계 최고병원 250에 한국 지방 병원으로선 유일하게 대구카톨릭대 병원이 235위로 최고. 일본은 전체 250위권 내에는 한국보다 적은 15개 병원이 들었지만 절반 가까운 7곳은 비 수도권 외부 병원.(헤럴드경제) 4. 2023년 1인당 국민소득 → 3만 3745달러(4405만원). 2022년 대비 2.6%(원화 기준은 3.6%) 늘고, 대만에는 재역전 했지만 2015년 3만 5522달러에는 못 미쳐.(헤럴드경제) 5. 美대법원, 트럼프 출마 자격 인정 → 공직자가 반란(의사당 난입 조장)에 가담하면 공직을 맡지 못한다는 헌법 14조 3항을 어겼다는 것... 그러나 ‘대통령은 이 조항을 적용할 수 없다’는 주장 받아들여져. 대선 가도에 날개...(헤럴드경제) 6. 프랑스, ‘낙태할 자유’ 헌법에 명시 → 세계 최초. 이미 법적으로 낙태가 허용되는 프랑스에서 바뀌는 실질적 조치는 없지만, 낙태권을 헌법에 명시해 되돌릴 수 없는 권리로 만든다는 의미와 상징적 의미...(아시아경제 외) 7. 세계에서 6번째로 비싼 한국 우윳값 → 미국의 2배... 한국은 L당 2.12달러로 스위스(1.89달러), 일본(1.41달러), 미국(1.06달러) 등 주요 국가보다 높아. 이 때문에 우유 수입량은 계속 늘어 지난 4분기 기준 치즈는 41.3%, 멸균유는 26.2% 늘어.(헤럴드경제) 8. 초콜릿 맛이 달라진다? → 국제 코코아 가격 50% 급등하자 네슬레, 허쉬 등 주요 업체들 함량 줄이기... 네슬레, 지난 1월 영국에서 함량 3분의 2 줄인 신제품, 허쉬는 기존 제품 "초콜릿 프로스티드 도넛 킷캣" 제품들 함량 절반 줄여...(아시아경제) 9. 외국인 육아 가사도우미 월급 200만원... 실효성? → 3인 가구 중위소득이 월 443만원으로 200만원 이상을 지급할 수 있는 가정은 많지 않다는 지적. 외국인 가사 도우미가 최저임금이 적용되는 비전문취업(E-9) 비자를 받고 들어오면 최저시급(9860원)을 적용 받는다.(문화) 10. TBS(서울 교통방송) 폐국 위기? → 김어준의 ‘뉴스공장’ 등 정치 편향 논란 이유로 서울시가 오는 5월 31일 이후 출연기관 지정을 해제한다고 행정안전부에 신청한 가운데 TBS가 자구책의 하나로 시도하고 있는 민영화 가능성도 상업광고가 불허되고 자산도 없어 그 가능성이 점점 낮아지고 있는 상황이라고.(문화)
정릉동·생활/편의·1. ‘한국 축구의 운은 4강에서 다했다’ → 한국 축구, 요르단에 완패 외신 반응 ▷‘한국은 몇 번이고 죽음에서 돌아왔지만, 준결승전에서 한국의 운은 바닥이 났다’(영국 매체 ‘디 애슬레틱’) ▷’위축된 모습을 보인 건 한국 선수들’(AP) ▷’김민재의 공백이 결정적’(BBC)...(서울) 2. 귀성길 정체 피하려면 9일 오후10시 ~ 10일 오전4시 출발 → 연휴 첫날(9일) 새벽부터 교통량이 서서히 늘어 오전 6시쯤 정체 절정 예상, 이 시간대 출발하면 서울 기준 ▷대전 5시간 26분 ▷광주 8시간 35분 ▷부산은 9시간 43분 소요 예상.(한국 외) 3. 톱스타 출연료, 3~4회만 출연해도 강남 아파트 한채 값 → 천정부지 출연료... 회당 10억... 송중기, 이종석 등도 5억 이상. 16부작 개런티만 80억. 해외 수출하려면 글로벌 인지도 높은 배우 필요. 출연료 상한선 도입 주장에도 제작사간 출혈경쟁 이어질 듯.(문화) 4. ‘180+20 췌장암’... → 중국 sns에 떠도는 유언비어. 180+20은 시진핑을 일컫는 중국 은어로 그가 젊은 시절 200근의 보리를 짊어졌다고 말한 것을 비꼰 말이라고. 이를 전한 일본 매체는 중국 공산당은 시 주석의 투병에 인민들이 박수를 보낼 것을 두려워하고 있다고 전했다고.(문화) 5. ‘치매 막기위해 여러 영양제 복용하다보니 간수치가 올랐어요’ → 운동이 치매 예방에 가장 효과적... 과도한 영양제는 毒. 현대인은 균형 잡힌 식사만 해도 영양이 부족하지 않기 때문에 규칙적인 식사에 신경 쓰는 것이 간에 무리가 가지 않고 이로울 것...(문화, ‘마음상담소’) 6. 의대 정원 2000명 확대 → 5년 이상 유지 방침. 27년만에 의대 정원 확대, 예상 뛰어 넘는 ‘파격 증원’. 2021년 국내 임상의사 수(한의사 포함)는 인구 1000명당 2.6명으로, OECD 회원국 중 멕시코(2.5명) 다음으로 적다. OECD 평균은 3.7명이고, 오스트리아(5.4명), 노르웨이(5.2명), 독일(4.5명) 등은 한국의 2배 수준.(헤럴드경제) 7. 군대 사격 훈련 ‘탄피 100% 회수 반납’ 없어진다 → ‘탄피를 100% 회수하여 반납한다’는 ‘육군 탄약 규정’을 ‘회수한 탄피를 반납한다’는 내용으로 완화할 방침. 3월까지 시범 적용 후 전군 확대. 다만 신병 교육, 동원 훈련에는 적용되지 않아. 그동안 이 규정이 훈련에 지장을 주고 불필요한 수고를 초래했다는 지적.(헤럴드경제) 8. 美 대선 족집게 예측 ‘앨런 릭트먼’ 아메리칸대 역사학과 교수 → 1984년 이후 한 번 빼고 모두 맞혀. 유일하게 한번 틀린 예측은 2000년 대선으로 그는 앨 고어의 승리를 전망했다. 이번 대선에선 현재까진 바이든이 약간 우세하다 전망.(국민) 9. 공공기관 사칭 스미싱 20배 폭증 → 전형적인 수법이 ‘교통법규 위반’, ‘건강보험 무료 검진’ 등을 사칭해 가짜 인터넷주소 클릭하게 하는 방식. 그 다음이 ‘설날 선물 주소 오류로 배송지연’ 같은 택배 사칭으로 2022년에 52%를 차지했으나 작년엔 18.1%로 감소.(동아) 10. 8년간 성냥개비로 7.18m 에펠탑 만들었는데 기네스 등재 실패... 이유? → 프랑스 모형 제작가, 6.53m의 종전 기록(2008년)보다 높은 작품을 만들었지만 성냥머리(화약)이 없는 성냥개비를 별도 주문해 만들었다는 이유로 기록 인증 거부 당해.(동아)
정릉동·일반·퇴진 시위 나가신분들 수고하셨습니다!
돈암동·생활/편의·[경제/증시/부동산] * 코스피 1%↑·코스닥 2%↓…"美 FOMC 전 변동성 장세" * 이번주 FOMC·빅테크 실적 발표…"코스피 단기 방향성 결정" * 한은 "환시 유동성, 충격 발생 시 저하…모니터링 필요" * 작년 ABS 발행 50% 급증…주금공 MBS 증가 영향 * 토스뱅크 이어 5대 은행도 외화 환전수수료 없앤다 * 하나銀, ELS 판매 중단…재개 여부 추후 판단 * 기존거래 없어도…수은 '中企 대출금리' 1%P 인하 * 증시 예탁금 10조 줄고 정기예금 13조 증가 * 건보 재정, 4년 뒤 고갈 * '마피'스텔 전락한 오피스텔 …"2억 내려도 안팔려" * 올해 분양 아파트 60%는 1000가구 이상 대단지…역대 최고 * 2월 아파트 2.2만가구 '집들이'…지난해보다 19% 줄어 * 부동산 '2년 긴축' 타격…못 갚는 대출 3배 급증 * 신생아대출, 거래절벽에 '메기' 될까 * 호재 만발 대치동에 4년 만에 새 아파트 * 잡음 많은 사전청약…'분양가 고정' 법안까지 나왔다 * '실거주 의무 3년 유예'에…하반기 강남권 전셋값 출렁이나 [정치/사회/국내 기타] * 尹-韓 대통령실서 오찬 회동…2시간 동안 민생만 논의 * 尹 대선 공약 '철도 지하화'…한동훈, 공약으로 힘싣기 * 판커진 중·성동乙 … 이영·이혜훈·하태경 3파전 * 선거구 교통정리 하세월 … 이재명·원희룡도 사무소 옮길판 * 한덕수 "올해 반도체 중심으로 2%대 경제성장률 이룰 것" * '출범 3개월' CF연합, 벌써 5개국 동참…올해는 G7과 CF인증 만든다 * 해수부, 올해 친환경선박 전환에 2422억 원 투입 * 저PBR株 ‘문제아 리스트’ 만들겠다는 정부… 업계는 “1호 꼬리표” 우려 * 외교장관 임명 19일 지나도 통화없는 韓中…中 "소통 유지 용의" * "중대법 방치하면 '최저임금'때처럼 고용급감 되풀이" * 플랫폼법, 네카오·구글·애플 적용 유력 * 공익법인 족쇄에…투자도 승계도 막혔다 * 北 "잠수함서 SLCM 발사"…핵무기 탑재 잠수함 속도내나 * 작년 항만 컨테이너 물동량 사상 최대 [국제/해외] * 뉴욕증시, 美 국채물량 부담 완화에 강세…나스닥 1.12%↑ * 이-하마스 전쟁 후 미군 첫 사망…바이든 "즉각 보복" * 백악관, 미군 사망에 보복 의지 재확인… “확전은 원치 않아” * 美재계, 한국 플랫폼법 공개 반대…"경쟁 짓밟고 무역합의 위반" * 트럼프, 6000억원 배상금 폭탄…대선가도 악재 * '포스트 기시다' 日여성 총리 후보 급부상 * EU, '우크라 지원 반대' 헝가리에 기금 제공 중단 검토 * EU, 對러시아 경제제재 6개월 연장 결정…신규 제재도 논의 * 아르헨, 폭염에 잦은 정전·전기세 대폭 인상 예고로 '삼중고' * IAEA 사무총장, 내달 우크라 방문해 원전 안전 점검 * 아마존·구글 압박나선 美 "中고객·IP주소 보고하라" * '동체 구멍' 보잉737 맥스9 사고 원인 '볼트 누락'에 무게 * 푸틴, 3월 러 대선 공식 후보 등록…무소속으로 5선 노린다 * 도요타 10개 차종 출하 중단…또 그룹사 품질인증 부정 * 전력 끊어졌던 日 달탐사선 운용 재개…암석 촬영도 성공 * 화웨이, 내달 5G '플립형 폴더폰' 승부수 * 美 증시 1월 상승률 봤더니…올해 주도주는 AI·보험·바이오 * AI챗봇이 바이러스 제안하고 생산시설도 추천...프롬프트 엔지니어링 ‘생물테러’ 시대 오나 * 中 최대 배터리 업체 CATL, 디디추징과 ‘배터리 교체’ 합작 벤처 설립 * 베를린서 명품 쇼핑하고 '인생샷' 찍던 곳인데…카데베 백화점 파산신청 * '기업가치 추락' 머스크의 X, 통화·도박 기능 추가로 돌파구 찾아 * 中, 집 사는 사람이 없다… 개인 주담대 27년 만에 첫 감소 * 세계최강 미군이 드론 공격에 속수무책 "아군 귀환으로 혼동" * 성난 佛농민들 "파리 진입로 전면 봉쇄"
용두동·일반·이사오기전 샵 에선 별 이상없었는데 이번 수유에있는 애견샵 미용을 맡겼더니 미용을 한건지 안한건지 그대로인데도 애기가 까다로워서 못했다 핑계대며 돈 받는 업체때문에 너무 충격이 크네요. 잘하는걸 바라지않으나 정상적인 곳 알 수 있을까요?
수유1동·미용·주차 가능한 네일샵 있을까요? 성북구에서 여러군데 다녀봤는데 다 주차가 불편하고, 잘 못하는 것들이더라구요 ㅠㅠㅠㅠㅠㅠㅠ 지금 친정 근처 샵으로 가서 관리중인데 너무 머네여 잘하는 네일샵좀 제발 추천해주세요
정릉제3동·미용·성신여대 .한성대역 고기집 추천 부탁드립니다!
돈암동·맛집·이 소주 팔까요? 아님 서울지역에 식당말구요
정릉제2동·생활/편의·ㅠㅠ
길음동·생활/편의·이 글씨 주인을 보신 적 있는 분 계실까요?!
용두동·일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