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대간 FC 20대 30대 같이 활동할분 구합니다!!! 주로 태백시 T-리그 5개에서 6개팀이 조별리그 형식으로 한해 마다 게임을 진행합니다!! 축구를 잘 못하는 분들도 환영입니다!!! 저희 클럽은 즐기면서 차자러는 분위기가 강합니다!! 중간중간 8대8 풋살도 진행 중입니다 관심있는 분들은 역락주시면 감사합니다!!! #축구 #친목 #20대 #30대 #누구나가능
황지동·취미·성인 저녁반 태권도반 있을까요?
황지동·취미·가야금이나 거문고 같은 전통 현악기… 취미로 배워보고 싶은데 검색하니 안 나오네요 숙명가야금? 이라고 아사원 옆에 하나 뜨던데 괜찮나요?
황지동·취미·현재 태백에서 활동중이며 함께하실분 전공자환영!!
황지동·취미·2B야 놀자 어반스케치 전시회를 2024년 12월 21일에서 25일 까지 태백시 고원로 369 초록뿔 언덕 카페 1층 전시실에서 합니다. 많이 오셔서 작품감상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https://www.facebook.com/share/p/15SoiEwG2T/
황지동·취미·
계속 열심히 페트와 캔을 넣다가 보니 포인트는 점점 쌓이고 매일 걷다보니 건강도 점점 좋아지네요 이미 두번 환전을 해서 유용하게 썼답니다 오늘은 새로 알게된 사실 알려드릴려고 또 글써요 기계에 넣는 페트랑 캔만 가져가는게 아니라 자세히 알아보니 네프론(페트먹는기계) 주변에서 요일마다 페트병이랑 캔도 Kg으로 수거를 해 가더라고요🤔 무게에 맞게 포인트로 입금이 되더랍니다 ㅎㅎ 페트는 360원! 캔은 450원! 12월 부터는 캔은 600원 이라네요! 그래서 작은 생수병이나 작은캔들은 기계에 넣고 큰것들은 한번 모아 봤어요! 재활용 봉지로 페트 세봉지 정도에 캔 한봉지를 모아서 가지고 갔었는데요! 무게가... 무려... 페트는 28키로! 캔은 22키로! 한방에 20일치 포인트가 들어오더라고요 2만원! 넣는 재미도 있고 운동도 되고 일끝나고 남는 오후시간에 잠깐 시간내서 포인트 모으고 출근전에 봉지에 모아둔거 가져다 드리고 벌써 누적으로 20만원정도 모여서😳 용돈받고 지내던 직장인아빠지만 용돈이 조금씩 생겨서 기분좋게! 야식도 시켜주고 우리 이쁜 아기용품도 사주고 너무 행복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ㅎㅎㅎ😍 이러다 부자되는거 아닌가 싶어요! 취미로 한번 해보세요 저도 그냥 궁금증에 한번 해봤는데 이제는 중독인가 봅니다 ㅋㅋㅋ 다들 재활용을 놀이로 생각하고 운동삼아 걸어가서 한번 해보세요 재밌고 돈도벌고 이석이조!😄
황지동·취미·태백 고한 사북 쪽 2RCA-2RCA 판매처 있나요??
상장동·취미·탄탄마을협동조합 윤 입니다. 이 동네에서 밀도있는 음악공연들을 보여드리기 위해 열심히 준비하고 있습니다. (하장성에서) 토요일은 포크가수 신잔디, 일요일은 가야금 연주자 박연희 님이 공연 하실 예정입니다. 무료 공연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예매 링크 https://booking.naver.com/booking/5/bizes/1239951 문의사항은 탄탄마을 인스타그램 @tantan_village 혹은 010-4505-5697 로 연락주세요.
장성동·취미·
안녕하세요 😄 태백에 살고있는 용이아빠에요 다름이 아니라 엄청난 유용한 정보가 있어서 혼자 알기에는 너무 아까워서 이렇게 함께 공유해요 시작은 일하다가 힘들어서 캔커피를 마시고 쉬다가 다마신 커피 캔을 버리면서 시작 됐어요!! 😳 어르신이 제가 먹고 버린 캔을 가지고 가시는거에요... 아 고물상에 파실려고 모으시나보다! 👌 하고는 별 생각없이 고생하신다 하고 관심을 접으려 하는순간!!! 페트병도 모아 가시는거에요 어? 고물상에서 페트병도 받아주나? 작은 관심에 여쭤봤어요 용이아빠 : 어머니~ 페트병도 팔리나봐요? 어르신 : 그럼! 하나에 20원이야~ 용이아빠 : ??? 하나에 20원이요??? 어르신 : 에이 그것도 몰라? 그 거기있자나 황부자공원!(문화예술회관 얘기인거같다) 거기 퍼런기계있어 걔가 돈으로 바꿔줘 용이아빠 : 헐...😳 그래요? 신기하네~ 어르신 : 이제는 쓰레기가 없어~ 다돈이야 라고 하시면서 거기있던 페트병이랑 캔을 모두 싹! 쓸어 가시더라고요 ㅎㅎㅎ 운동삼아 산책하면서 짐카트를 끌고다니시며 모으신다고 ㅎㅎ 처음에는 그냥 용돈벌이 하면서 운동 하시나 보다 하고 넘겼어요 하지만 또다시 소식을 듣게 됐고 그소식은 당근하러 갔는데 어떤 학생이 고가의 제품을 사려고 온거였어요 그냥 대수롭지 않게 용이아빠 : 용돈모아서 사는거에요?😊 학생 : 아니요 페트병으로 사는건데요 용이아빠 : 엥? 페트병으로 산다고요?🤔 학생 : 수X빈 모르세요? 페트병기계요! 용이아빠 : 그걸로 돈이 모여요? 학생 : 저희 엄마는 백만원 넘게 모아서 스노우타이어도 바꿨어요~~ㅋㅋㅋㅋ 용이아빠 : 헐. .😳 두번째 충격이였습니다. 알고봤더니 이미 태백에도 2년이란 시간동안 가동중이였고 이미 태백에서 많이 해오신분들은 그걸로 엄청많이 벌어서 기부도하고 손자 대학도 보내고 하셨다고... 20원을 가볍게 봤는데 다른지역은 10원이지만 태백시에서 10원을 지원해줘서 태백이랑 삼척 등등 몇곳만 20원이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바로 어플을 깔았습니다! 그리고 운동하러 가는 시간마다 제손에는 많지 않지만 종이가방이나 장바구니가 들리기 시작했지요😆 그리고 요일마다 기게 옆에서는 기계에 넣고 남는(하루최대50개) 페트병들을 직원분들께서 무게를 측정하고 사가시더라고요 이제 몇일 안됐지만 벌써 포인트가 2만원을 넘어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알아보니 우리가 그냥 버리는 페트병들은 시에서도 너무 처치곤란이라고 하더라고요 이것저것 섞여서 폐기할수밖에 없다고... 하지만 우리가 깨끗하게 씻어서 운동이나 강아지 산책하러 갈때 취미로 넣으면 시에서도 쓰레기가 줄어들고 저희도 돈이 모이고! 그돈으로 집, 차, 같은건 사기 힘들겠죠 하지만 저처럼 용돈받아서 생활하는 사람에게는 큰 돈이되더라고요😢 지나가는 차를 봤었던거 같은데 파란 차에 이렇게 적혀있더라고요 "쓰레기도 돈이다! 재활용도 놀이다" "깨끗한 페트병 삽니다" 무슨차인가 싶었었는데 정말 좋은일을 하는 분들이였어요 저도 조금더 모이면 우리 용이 이쁜 옷하나 사주려고해요 😆 너무 아까운 정보라서 이렇게 길게 쓰면서 공유 합니다 다들 깨끗한 태백시 만들어요 😄 인증사진도 하나 올립니다!
황지동·취미·
술자리말고 소소한 취미나 건전하게 모이는 동네친구모임 같은건 없나요?
황지동·취미·그냥 트레킹,계곡길,산길,바닷길.어디든 좋은곳함께걸어보실분들
황연동·취미·
일시 : 2024.10.***-****-****.10.27 월요일 휴관 시간 : 10:00 - 18:00 장소 : 강원 태백시 장성로 182 기억을모으는미술관 아트-티 하장성 작가노트. 노윤하 “태백, 떠나야만 하는 숙명을 타고난 도시” 태백에서 태어나 석탄산업 합리화라는 거대한 변화를 겪으며 자랐다. 어릴 적부터 주변 어른들은 하나같이 큰 도시로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마치 태백은 벗어나야 할 좁은 우리 같았다. 고등학교를 졸업후 대학 진학을 위해 나와 내친구들은 태백을 떠나야했고, 졸업 후에도 태백에 돌아오지 못했다. 친구들은 대도시에서 직장생활을 시작했고 나는 유학을 떠나면서 태백과는 점점 더 멀어졌다. 앞으로 다시 돌아갈 일은 없을 거라 생각했다. 하지만 유학후 운명처럼 태백에서 일할 기회가 생겼다. 유학까지 다녀와서 다시 태백으로 돌아간다는 것에 만감이 교차했지만 한때 전국의 많은 사람들이 직장이 있는 태백으로 이주했듯 13년만에 귀향했다. 태백에 정착해 살아갈 미래를 꿈꾸며 열심히 일했다. 하지만 회사 사정으로 2년만에 태백을 다시 떠나야 했다. 무척이나 아쉬웠다. 폐광 후 태백을 떠나야 했던 광부들의 심정을 그때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있었다. 나처럼 고향 태백을 떠나야만 했던 사람들은 생각보다 많다. 아마도 고향을 떠나 살고 있는 태백 사람들이 현재 태백에 살고 있는 사람들보다 훨씬 많을 것이다. 당장 내 동창들 중에도 태백에 살고있는 친구들은 손에 꼽을 정도다. 그래서 어쩌면 태백을 떠나 살고 있는 나같은 사람이 더 흔한 태백 사람일지도 모른다. 태백에서 태어났고 고향을 사랑하지만, 현실적인 이유로 떠나야만 했던 흔한 태백사람들의 이야기를 개인적 서사와 콜라쥬 아트를 통해 이야기하고 싶었다. 기획자. 김신애 노윤하 작가를 만난 건 여름이었을까. 파란색 여름을 떠올리게 하는 사람이어서 그렇게 기억하는 건지 잘 모르겠다. 어쨌든 오래전이라 잘 기억이 나진 않지만, 태백출신인데 마이크로소프트를 다니는 친구가 있다는 이야기를 사람들이 곧잘 했었다. 말하는 사람마다 만나게 해주고 싶다고 했던 상상 속의 인물이 어느 날 우연히 찾아온 것이다. 이후, 가끔 연락하고 지내며 공유한 이야기 속에는 태백에 살고 싶다는 욕망이 늘 담겨 있었다. 현재 미국에 살고 있으나 매년 태백에 돌아와 한 달 정도를 지내고 다시 자신의 자리로 돌아가는 것을 지켜보니 언젠가 도달할 수 있는 꿈이지 않을까 내심 기대해 보았다. 이렇듯 살았던 곳에서 떠나 먼 타지에서 혼자 일하는 노윤하 작가에게 있어서 “향수”는 과연 어떤 느낌이고 무슨 의미인지 궁금했다. 인생의 절반쯤, 기억 속에 남아 있는 공간적, 관계적 그리움을 시애틀에서 어떻게 견디고 있는지가 말이다. 이번 <흔한태백사람> 전시는 그동안 알고 싶었던 노윤하 작가의 나고 자란 지역을 떠나 살아가는 삶에 대해 전시한다. “향수”가 가진 그리움이라는 감정을 특유의 유쾌한 삶의 시선으로 확장하여 공유한다. ● 작가: 노윤하 ● 큐레이션 : 김신애 ● 프로젝트 넘버 02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 탄탄마을협동조합은 지역에 부족한 문화예술활동에 대한 관심과 활동을 늘리고 다양한 참여활동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장성동·취미·
10월 12일부터 시작되는 소규모 공연 <블랙사운즈>에 주민분들을 초대합니다. 탄탄마을협동조합 에서 진행하는 '블랙사운즈' 기획 공연은 'Sofar sounds (거실에서 듣는 음악)' 컨셉으로, 밀접한 공간에서 편안하게 이야기를 나누며 즐기는 공연입니다. 태백과 관계된 다양한 예술가들의 공연이 10월 12일부터 약 2달의 주말 동안 7회에 걸쳐 진행됩니다. ※ 모든 공연에는 태백의 특색을 가진 공간에서 촬영된 <바람과 나> 뮤직비디오가 상영됩니다. 위치: 강원 태백시 하장성1길 4 무브노드 시간: 오후 4시부터 5시까지 <라인업> 24.10.12 (토) 김산돌 _포크 24.10.26 (토) 하헌진 _블루스 24.11.09 (토) 신잔디 _포크/어쿠스틱 24.11.10 (일) 박연희 _국악 24.11.16 (토) 김재훈 _피아니스트 24.11.23 (토) 김성광 _퍼커션 24.11.30 (토) 유한솔 _현대무용 모든 공연은 무료이며, 20석 예약제로 운영합니다. <예약 링크> https://booking.naver.com/booking/5/bizes/1239951?area=bmp - 탄탄마을협동조합은 지역에 부족한 문화예술활동에 대한 관심과 활동을 늘리고 다양한 참여활동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하장성 #장성 #장성동 #탄탄마을 #공연 #음악 #행사
장성동·취미·
안녕하세요 탄탄마을협동조합 입니다. '비엔날레 날땅 예술 워크숍'에 참여하여 작가들과 함께 작품을 만든 학생들의 결과물이 태백시 장성동에서 전시되고 있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비엔날레 날땅 아트워크숍 결과물 전시회> 참여 작가: 최건, 기비안, 정희우, 황재순 내용: 태백시 아동/청소년이 만든 작품과 워크숍 활동영상 전시회 기간: 24. 09.10 ~ 10.20 (매주 월요일 휴관) 시간: 10:00 ~ 18:00 비용: 무료 [장소] - 기억을모으는기록관블랙타입 / 하장성 1길 4 1층 - 기억을모으는미술관아트티(화광) / 장성로 35-2 (파리바게뜨 상가) 지하1층 - 탄탄마을협동조합은 지역에 부족한 문화예술활동에 대한 관심과 활동을 늘리고 다양한 참여활동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장성 #하장성 #탄탄마을 #전시 #비엔날레 #미술 #행사
장성동·취미·
태백은 일본어 학원도 없어서 독학공부를 시작했습니다. 태백이나 근처 일본어 교류나 일본어 공부하실분 있나요?
황지동·취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