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서울의료원 후문에
경찰관들이랑 소방관들 모여있던데 무슨 일인가요?
신내동·동네사건사고·경찰관들이랑 소방관들 모여있던데 무슨 일인가요?
신내동·동네사건사고·주차 번호는 다 가리고 촬영했는데, 가뜩이나 주차공간 없는데 2칸 차지하는건 아닌것 같습니다… 조금 시간을 더 내서 주차를 똑바로 하셨다면 옆에 누군가 주차를 할 수 있었을텐데…. 보기 매우 아쉽습니다… 배려 더 해주세요…
신내동·동네사건사고·비상등이랑 안내 음성 계속 나오고 경찰차랑 구급차도 와있네요
신내동·동네사건사고·지금.펑펑 소리나는데 이거 무슨소리에여 ㅠㅠ
신내동·동네사건사고·gs편의점 가는 길 가다가 위에보면 태영데시앙 야외정자가 보이거든요? 안경쓰고 윗머리가 살짝없는 70대쯤 되어보이시는 분입니다. 중화초 후문쪽이라서 애기들도 많은데 거기서 바지내리고 ㅈㅇ하시더라구요^^ 지나다시는분들 조심하세요~
신내동·동네사건사고·혹시 이유 아시는 분 있나요 ㅠㅠ 사이렌 소리 땜에 잠도 못 자겠는데 무슨 일인지는 알아야 속이 시원할 것 같아요...
신내동·동네사건사고·뭘 개최하라는 걸까요...? 무슨 내용인지 아시는분 계시나요?
신내동·동네사건사고·https://n.news.naver.com/article/028/***-****-****?sid=102 https://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1154764.html 그렇게 합성한 사진으로 협박해서 더 큰 범죄를 저지르기도 하나봅니다 중고등학생들 사이에서도 유행이라고 하니 자녀 있으신 분들은 주의하셔야겠어요
신내동·동네사건사고·동성4차아파트 앞에 소방차 엄청 많은데 무슨일 난건가요???
신내동·동네사건사고·이거 뭔소리지..화재경보기 같은 소리가 전체적으로 나는데
신내동·동네사건사고·빗소리때문에 뭐라고 하는지 잘 안들려요, 문열고 보니 많은 인원들이 확성기에대고 구호외치고 소리지르던데 무슨 시위인가요?
신내동·동네사건사고·데시앙 101동 뒤편에 큰 너구리가 앉아 있어요. 울 멍뭉이 데리고 산책하다 딱 마주쳤네요. 그쪽으로 산책하시는 분들 조심하세요. 며칠 전에도 경찰들이 출동했었는데 새끼를 여러 마리 거느린 엄마 너구리 였다네요. 아기들 지키느라 신경이 날카로워 졌나봅니다. 잘 둘러보며 산책 하시길..
신내동·동네사건사고·방금 아파트 둘레 산책로에서 강아지랑 산책하다가 바로 옆에 붙어있는 숲길 아시죠? 원래는 벌레때문에 강아지 못들어가게 하는데 오늘 하도 보채길래 잠깐만 들어가서 냄새만 맡게 해주고 나오게하려고 들어갔습니다. 근데 들어간지 1분도 안돼서 밖(일반 산책로)으로 나가는 길목에 웅크리고 있는 야생너구리를 발견했습니다. 너구리가 저희 강아지 보자마자 소리지르면서 달려오길래 저도 바로 저희 강아지 안고 소리를 고래고래 지르면서 그냥 나뭇가지들 뚫고 뛰어나왔어요. 그런데도 너구리가 산책길쪽으로 나와서 저희 강아지 쳐다보고 있었습니다. 집으로 오면서 어린이집 아이들이 줄지어 그쪽으로 산책가려고하길래 선생님께 알려드리고 그쪽으로 못가게 했습니다. 산책길로도 나올수 있는 애고, 저희 강아지 보고 달려든거면 어린애들한테도 달려들 수 있을거거든요. 저는 아파트의 대처가 너무 안일하다고 생각합니다. 수의학 전문가들도 입을 모아 야생너구리의 위험성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고, 광견병과 개선충의 매개체로 가까이 접촉이 금지되는 동물입니다. 하지만 그 숲길산책로에는 오늘 제가 본거만해도 열댓 명의 주민(주로 노인분들)이 걸어다니셨으며, 숲길이라 맨발로 다니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신내데시앙아파트에서 나서서 야생너구리 출몰사실을 알리고, 방송하고, 접근하지 말라고 주의했다면 그 분들이 거기로 걸어 다니셨을까요? 안내판은 사람들이 비교적 잘 다니지 않는 산책로 끝 길목에 하나 있고, 그마저도 손을 들고있는 인터넷에서 많이 쓰는 너구리의 귀여운 사진과 너구리 출몰 주의! 라는 문구가 다입니다. 사람들이 위험성을 인지 못하죠. 방송은 한적도 없고 이 사실을 모르는 주민분들도 많습니다. 공격성이 있는 야생너구리 출몰 사실을 이렇게 경각심 없이 대처해도 되는건가요? 어린 아이들이 모르고 다가가 만지기라도 해서 개선충 감염되면 그때 제대로 대처하실건지 거기 어린이집 애기들도 매일 산책하는 길인데.. 관리사무소에 말했더니 구청 소방서와 계속 연락하고 있고, 관리사무소 직원들이 잡을순 없잖아요. 라고 말하더라고요. 그래서 일단 방송이라도 제대로 해달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이 글은 공익을 위해 작성되었으며, 견주분들 그리고 어린 자녀 두신 부모님들이 이 글을 보고 피해 없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사진은 너구리 피해 뛰다가 다친 제 얼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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