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변 산책시 개똥 챙기세요.
저도 강아지 키우는 입장으로 매일 강변 산책시키는데 꼭 하루에 한번 수거안한 개똥을 봅니다. 그러면 짜증이 확 나면서도 또 우리 강아지가 의심받을까봐 제가 가져온 배변봉투에 같이 담습니다. 그냥 지나가면 누가 치우겠지 거름되겠지 이런 생각하지마시고 본인 강아지 이쁘면 똥도 좀 이쁘게 봉투에 담아서 쓰레기통에 좀 버리세요. 진짜 똥줍는거 길어야 10초 밖에 안걸려요. 지나가다 개똥밟으면 기분 진짜 더러울 수 있어요. 이거 진짜 기본 중에 기본입니다. 오직 본인 집 앞마당에서 싼 똥만 안치워도 괜찮은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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