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살 취업 (일자리) 고민.

요즘 대학은 기본으로 깔고가는거라 지금이라도 전공 대학을 선택해서 공부하고 전공 살려보는걸 추천해요

제 동생을 보는 것 같아 몇자 적습니다. 우선 마음먹고 공시준비 하려면 그냥 올해 1년은 공부할 돈 벌고 내년에 독하게 공부하는 방법이 나을 것 같네요. 동시에 병행하기엔 너무 무리입니다. 검고출신이시고 대학 진학할 생각이 없으시다면 기술직을 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 여성분이시니 미용기술로 헤어, 피부, 네일, 속눈썹 중 선택해서 배우고 자리만 잡는다면 자기가게 차려서 꾸준히 일할 수 있으니까요. 혹자 공기업/금융권을 생각하고 계시다면 요즘 블라인드 전형, 고졸전형이 있어 대학을 안보지만 관련 자격증 준비를 정말 열심히 하셔야 합니다. 자소서에는 대학 안나온 만큼 별도로 이정도 준비했다라고 어필을 해야하니까요. 제주도에 계속 사실 계획이라면 중국어를 공부해서 (전문대 중문과라도 진학하길 추천합니다) 지상직 승무원이나 면세점, 카지노, 성형외과로 전향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스물한살이면 아직 어리고, 지금 정말 멋진 고민을 하고 있는 겁니다. 그러니 오지않은 암울한 미래에 너무 빠지지 않았으면 해요. 제가 적은 예시들을 보고 취업 공고 보는 곳이라던지 자소서 작성 요령이라던지 궁금한 것 있으면 물어보세요. 아는 선에서 모두 말해드리겠습니다.

호텔 식음료부서지원해보세요

저는 공직생활20년차라 이번에 명퇴하는데..공무원시험보시는것도 좋은데 옆에서 지켜본면 공무직도 나쁘진 않습니다. 정년보장을 원하시는거같은데 좀더 쉬은길로 가셔도 좋습니다.

폴리텍추천해요

자격증을 준비해 보세요 한두개 있으면 제주도에선 취업은 쉬워요 보통 국가에서 자격증 학원 지원도 해주니 알아보시는것도 좋아보여요

사회복지사 자격증 취득부터 해보세요

본인의 성격. 본인의 적성. 본인의 생각에 자기객관화를 충분히 거친후 그리고 좋은 직업을 가져야 좋은 짝을 만날 확률이 높아져요. 그 나이에 고민이 없다는게 비정상 입니다. 보통사람의 생각이 다 비슷합니다. 너무 비관적으로는 생각하지마시구요 긍정적으로 생각하세용! 아직 정말 젊고 그러니 20대는 많은 경험을 가지시길 추천합니다. 그리고 공부는 동기부여가 있어야 더 잘되니 하고 싶은거 다 해보세요 청춘이라는 무기는 가장 큰 것이라고 들었습니다 홧팅

시청이나 도청 여러 공무직이 있어요~그중에 적성에 맞는 직종 골라서 시험 보시는것도 좋을듯요

호텔업도 사람 많이 구해요 직장다니면서 다시 하고 싶은 일을 찾아 공부하는것도 괜찮을것 같아요 공부도 그렇지만 돈 받고 일하는 곳은 대부분 몸이든 정신이든 힘듭니다 포기하지 않고 할 자신으로 취업 전선에 뛰어 들어야해요

나는 어떤 인생을 살 것인가에 대한 질문을 스스로에게 해보세요 그것이 어떤 인생이던 본인이 만족한다면 최고라 생각해요 저도 그 나이때 똑같은 고민을 했었는데 지금 돌아봤을때 그때라도 대학을 갈걸 하는 후회가 있어요 그때도 제게 똑같이 대학가라고 했던 어른들이 있었는데 당시까지 질풍노도의 시기였는지 딱히 그 말이 귀에 들어오지 않았네요 공무원을 하든 자영업을 하든 뭐를 하든 대학을 가면 졸업이라는 타이틀도 좋지만 대학생활의 경험이 가장 값지거든요 내가 나중에 대학졸업에 대한 후회가 조금 이라도 생길거 같으면 가 보시구요 그게 아니라면 과감히 하고싶은 직업 찾으세요 그리 급할 필요도 없어요 방향이 중요한거지 속도가 중요한건 아니니깐요

자격증도 많이 따놓으면 좋아요 컴퓨터 자격증같은거요! 운전면허도 배워놓으세요

안정적이고 취준 스트레스 덜받는거면 공무원이죠.... 10년차 공무원인데 대학때도 놀고 취준도 안해봐서 26살에 공무원붙고 그냥다니고있네요

어릴때 공시준비해봤는데, 되면 좋은데 안되면 정말 아무것도 안남습니다. 공부머리가 암기력이 좋아야하는데, 그게 특출나지 않다면 직업을 찾아보는게 나을수있습니다. 아직 젋으니 아르바이트기회도 많은데, 열심히돈모으고, 기회된다면 기술을 배우는것도 좋습니다. 간호조무사, 미용, 요리,택배 운전, 등등 대졸보단 선택지가 좁지만, 하려고만하면 뭔들못하겠어요. 뒷바라지가된다면 대학을 도전해보는것도 좋구요

YWCA에 배울 것 많아요. 내일배움카드로 국가자격증 따보시고 바로 직업훈련스로 연결되는 부분이 있어요 그곳에 방문상담해보시면 좋을듯 합니다.추가로 어학 자격증을 따 두시면 취업의 범위가 넓어집니다.

방송 대학에 가시는 것도 생각해 보세요. 방송 대학은 국립대 대학입니다. 일 하면서도 다닐 수 있잖아요.

경제적 여건은 어떠신가요? 위에 좋은 말들 많지만..제가 드리고 싶은 얘기는 우선은 사람들속에 잘 지내는 것을 익히길 권고 드립니다. "도시락만 먹고 와도 학교는 다녀야 한다"라는게 격언처럼 전해지고 있습니다. 님이 사람들과 잘 지낼 수 있으면 뭘해도 남들이 거들어주고 힘들 때 마다 주변에서 일으켜 줍니다. 여행이든 대학이든 사람속에 잘 지내는 것을 익히시길 권고 드립니다. 그 만한 재산이 없습니다.ㅠ 직장이나 돈은 그 다음에 줄서서 님을 기다리고 있을 겁니다.(제 주변에 뛰어난 머리에 자격증 10개 갖고도 백수하는 친구들 많습니다. 한결 같이 사람들이 싫거나 무섭다고 하더라고요. 100개의 자격도 무용지물이고 모든 좋은직장이 다 물거품 일 수 있습니다.)

21살이면 어린나이에요. 그 나이에는 다양한 고민과 생각을 하는게 당연하다 생각됩니다. 그냥 저의 이야기를 해보자면. 아무리 좋아하는거라도 이게 일이 되면 싫어지는 경우가 많아요. 이걸 유의 하셨으면 하고... 이 세상은 모든게 공부라는 점 이에요. 기술.영업.사업 등등 전부다 관련된것들을 공부해야 할 수 있으니까요. 본론으로 들어가면 1. 일단 어학점수 (토익) 을 먼저 완성 하세요 전문 자격증. 편입. 수능 등등 영어점수를 요구 하는게 많습니다. 2. 멘토를 찾으세요. 관심있는 분야에서 성과를 내는 사람을 찾아서 그 사람이 어떻게 하는지 관심있게 관찰하세요. 2-1. 곽상빈 변호사. 이지훈 변호사 등등 공부법을 알려주는 사람들 유튜브를 봐보세요. 3. 하고 싶는 일 과 꿈을 구분 해보세요. 4. 늦고 빠른건 없습니다. 오직 어제의 나와 오늘의 나만 비교 하세요

공무직시험도 있어요. 과목이 적고 합격하기도 쉬우니 검색해보고 거기 도전해보세요.

현재 청년혜택 같은것도 찾아보세요 청년 월세지원도 있고 혜택으로 공부 자격증 딸수 있는 자격증들 많습니다 저소득 청년들 1년간 저축 할수 있는 혜택들 알아보세요 유트브 뒤져서 본인에게 맞는 혜택을 줄수 있는것을 찾아보세요

막막한 그 기분 알 것 같아요 .. 여성가족부와 고용노동부가 지원하는 YWCA《 여성인력개발센터 》한번 문의 해보세요 취업 준비와 지원은 물론 , 여성에게 불평등이나 불이익이 최대한 없도록 신경써주는 부분이 있어 보호받을 수 있는 이점이 있어요 직업찾고 도전하기를 위한 고용노동부 지원 하에 그룹 직업상담을 통해 이력서 자소서 쓰기부터, 나의 직업 직무 적성 및 성향과 직업능력을 영역별로 알려주는 검사 및 상담도 받을 수 있고 무료로 참여하는 과정이에요 여성의 취창업에 직간접 도움과 정보 및 아이디어 , 소스를 얻고 바로 기업이나 원하는 곳에 도전해 면접을 볼 수 있고 이력서 자소서 면접요령도 일의 종류마다 안내해줘요 도내 취업박람회 일정도 알고 참여하여 도움 많이 될 수 있어요 직업능력 개발 , 진로상담, 취업 창업 성공 지원 , 내게 맞는 관심 자격증 훈련 및 취득과정 수강 선택 , 국비지원 코스도 있고 , 소정의 훈련비와 축하비를 지원하는 코스도 있어요 도움이 되실 거에요 ^^ 막연히 공무원으로 준비를 시작했어도 나의 관심사, 잘하는 영역 , 도전하고 싶고 할 수 있는 영역이 더 구체적으로 잡힐 거고 , 검정고시 준비하는 동안 학교생활이 없어 같이 고민하고 동행할 주변 동기관계가 없는 부분도 막막함의 큰 이유가 될 텐데 ... 좋은 상담사파트너들 언니들이 만나지기도 하니 여성인력개발 센터 감색해보고 문의도 해 보세요 ♡♡ 찾아주고 설명 상담 필요한 지원 해줄 수 있고 , 알바 보다 믿을 수 있고 나은 취업 준비과정과 면접 동행해주는 지원도 있으니 꼭 도움받기 바라요

어차피 직장도 다 돈을 벌기 위한 것이죠.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찾는게 가장 우선일듯 해요. 제가 인생 선배로서 상담을 해 줄수 있지만 본인의 선택입니다. 저는 사주도 조금 볼 줄 알고, 관상도 조금 볼 줄 압니다. 차 한잔 사주신다면 제가 아는 선에서 다 얘기해드립니다. ***-****-**** 관심있으시면 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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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분이시구나 웬만하면 대학 맞는과를 찾아보셔서 가는걸 추천 드려요 아직 어리니까 충분히 도전 해볼만 할꺼예요 힘내시고 뜻을 이루시길 바래요

취업한다해도 급여가 현실적으로 살아가기 부담되실거예요.. 저는 기술직 추천해요 저는건설일 하지만은 여성 거래처 분들도 많아요ㅎ 필름,도배,페인트,인테리어데코 기타등.. 일이 힘들겠지만은 소질이 있으시다면은 덜 힘드실듯요.. 하루 인건비 20~30만원 사이요~ 여자나 남자나 똑 같아요~ 여자라고 남자보다 적게 받지는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