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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풍경

117년만의 서울 폭설이라길래...

부라부랴 가방 매고 정오가 한참 넘어 대모산을 찾았습니다. 눈의 무게에 못이겨 여기저기 부러진 나무. 발목까지 푹푹 들어가는 눈의 나라. 손은 시려웠지만 마음은 포근했던 하루였네요.

조회 652
댓글 정렬
  • 잠실본동·

    굿쫩~🐸

    • 잠실본동·

      땡스 어 랏!

  • 고덕제1동·

    멋지네요. ^^

    • 잠실본동·

      완전 끝내줬다니깐요 ㅎ

  • 석촌동·

    오, 출입 통제 아니셨나요.

    • 잠실본동·

      일부 구간은 통제했나보더라구요. 근데 어차피 정상가면 다 만나게 되잖아요 ㅋ

  • 석촌동·

    사진 천재들 많네요!! 눈호강 감사합니다~

    • 잠실본동·

      칭찬에 감사드려요. 저도 기분이 호강~♡

  • 일원동·

    멋져요.

    • 잠실본동·

      감사해요. 11월에 자연스럽게 클스마스 트리가 되었네요 🌲

  • 양재1동·

    흰 눈 내린 나무 멋지네요

    • 잠실본동·

      눈이 다 했지요. 엄지손가락은 거들었을뿐~☆

  • 잠실2동·

    와 사진 멋지네요

    • 잠실본동·

      감사해요. 마음이 예쁜분한테는 멋지게 보여요~ ㅎ

  • 대치4동·

    하늘과 눈과 나무의 조화가 너무 멋찝니다~

    • 잠실본동·

      감사합니다. 흑백 뒤에 숨은 칼라는 확실히 겨울에만 볼 수 있어요~

  • 수서동·

    분명 같은 곳을 보았는데 사진으로 담은 풍경은 별세상이네요~ 잘 배웠습니다~^^

    • 잠실본동·

      확실히 겨울엔 흰 눈이 어떤 별보다도 반짝이는것 같아요~☆ 눈 내릴때 사진보다 마음에 더 담아두고 싶어요 덕담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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