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수다요...
봉이가 그냥 같이 살자!!!해서 횟수로 5년 째 부천에 살고 있지만...여전히 봉이말고는 부천친구가 없네요.ㅋ 초반에는 나님 심심해 하신다며 일도 못나가고..열심히 맛집 찾아다니시더니...당근을 소개해?주드라고요. 헉...오늘 심심해 디비다보니 4년전에 올린글이... 여튼 당근덕에 부천에 빨리 적응한거 같아요.(이젠 이쪽은 봉이보다 나님이 더 지리에 밝다능^^) 최근엔 마트서 냥자매두 읃어와서 행복한 동거중이고,심곡천 오리님들 성장기도 관찰하고 참. 매력있는 부천이예요.그간 가끔씩 제글에 호응해 주셨던 많은분들 감사하고요. 요 아가냥들이 이젠 이케 아가씨들이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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