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1시간 거리는 그냥 출퇴근하시나요?
집이 서울안에 있어서 자취하기도 그렇구...ㅠㅠ 편도 1시간입니다
여의동·고민/사연·좋아요 수
2댓글 수
17취미
화분 왜 이럴까요..
초보 식집사입니다.. 홍콩야자 키우고 있는데 잎이 말랐고 몇개는 툭툭 떨어져요 시든 잎줄기 저번에 두개 잘라줬는데 또 시들었네요 물을 너무 적게 준걸까요? 말라버린 잎은 잘라주는게 맞을까요?
조회 56
- 탈퇴 사용자
물을 너무 마니 줘도 같은 현상이 일어난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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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교동·맛집·좋아요 수2댓글 수2나무책상 잘라주실 분 견적부탁해요
2층에서 1층으로 내려야하는데 부피가 커서 2-3 등분 하고싶습니다. 나무는 1cm정도 합판입니다. 견적부탁드립니더.
서교동·일반·좋아요 수0댓글 수7입금 안한 애기엄마
문고리로 아기옷을 가져갔는데 물건확인하고 송금한다더니 답장도없고 입금도 안하는.. 퇴근하고왔는데 물건만 사라졌어요ㅎ Cctv랑 차량번호는 따놨는데 어떻게해야할까요~ +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오늘 오전에 연락와서 물건값 받았어요 일이 생겨서 정신이 없었다고 사과하시더라구요 솔직히 어제 cctv 확인하느라 날린 시간이 너무 아깝고 신경쓰느라 감정소모했더니 여전히 기분은 별로긴해요🥲 그래도 많은 분들이 걱정해주시고 이런저런 방법도 알려주셔서 새로운걸 공부했다고 생각하려고요ㅎ 댓글 달아주신분들 감사드립니다
여의동·일반·좋아요 수19댓글 수32대우미래사랑근처 산책하실때 조심하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얼마전에 키우던 개를 잃었습니다. 40키로정도 되는 검은 래브라도를 키우고 있었는데 2주 전쯤 대우미래사랑 한바퀴돌고 들어와서 개가 아프기 시작했습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이쪽 주변은 특히 닭뼈 등 길에 개가 먹으면 안되는 것들을 버리는 분들이 계셔서 평소에도 개가 뭔가 집어먹을까 굉장히 주의해서 보는 편인데요. 그날도 뭘 먹는걸 제가 눈치 못챘던걸로 봐선 풀숲같은데 대형견은 씹지도 않고 삼킬 수 있을 정도의 작은 경단형태가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이후 위에서 흑마늘 두 쪽 정도가 나왔습니다. 그 이후 아이는 위가 전부 부어서 밥을못먹는 정도가 되고 췌장에 문제가 생기고 폐에도 물과 피가 차고 나중에는 눈까지 멀어 고통스럽게 생을 마감했습니다. 의사 선생님도 마늘이던 개가 먹으면 안되는 음식들 정도로는 절대 이렇게 될 수 없다고 하셨고 대체 어떤 독극물로 이정도 크기의 개가 이렇게까지 될 수 있는지 모르겠다고 하셨습니다. 고양이나 소형견은 아마도 즉사했을 거라고.. 주변에서 고양이 독극물 관련한 현수막도 본적이 있어 더욱 조심했는데.. 제 개인적인 감정과 수소문해서 알게된 추측등은 적지 않겠습니다. 다만 또 다른 아이들이 피해보는 일은 없었으면해서 주변 개 산책하시는 분들 참고하시고 주의하시면 좋겠습니다.
서교동·반려동물·좋아요 수34댓글 수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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