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1차 정전...ㄷㄷ
아주1차 새벽에 정전됐네요.. 추워서 잠을못잠요... 영하6도의 날씨인데 냉수로 머리 감았습니다... ㄷㄷ 머리 깨지는줄...
지산동·일반·칭구들도 서로 바쁘다보니 얼굴 보기도 힘들고 집회사 이러니 사람이 점점 초라하게 생각이드는지.. 당근분들은 어떤가요? 다 비슷 하겠죠?
그러시군요 취미도 생각해봤는데 그닥 하고싶은것도 없구
그생각도 안해본건 아니지만..
혼자는 처량해보여서 ㅎㅎ
거의 비슷하지않을까요?
어리진않은데요..ㅋ
몇살이세요?
저는 45살 밑으로는 어리신거죠 ㅋㅋ
45살이면 윤석렬나이로 하신거에요? 몇년생
80이요
동생이네요~~제가 누나입니다 전 79년생ㅋ
아 방갑습니다 ㅎ
전 안 반가운데ㅋㅋ
아 그러시구나 미안해요..흠
성격 소심하네여~~넝담도 못하겠구만요
혼자는 외로워요ㆍ 가끔 당근모임 가셔서 친구를 만드세요ㆍ공감하는 친구들이 많을겁니다ㆍ
성격이 못나서 ..ㅠ
몆살이에요
80이요 45살 아저씨 ㅠ
한참때구만요!!
엇. 동갑ㅎㅎ
ㅋㅋ방가워요^
조금 천천히 여유시간을 갖어보세요 저두 일부러 바뿔수록 돌아가구 일부러 국도타구 다니며 여유시간을 자주 갖는편입니다
와 대단하세요
외로워요ㅠㅠㅠㅜ그냥사는거죠머..
힘내봐요 즐거운날도 있겠죠
나이만먹고 외로움은커져용ㅜㅠ즐거운거머있으면 공유부탁드려요~~
저도 그런게 없으니 ㅠ
ㅎㅎ 저도 나이먹고 결혼못하니 자동왕따됨요ㅎㅎ 연차도 많이 남아서10개까지만 보상된되서 저번주에 연차내서 낼쉼 개꿀..인가ㅡㅡ? 걍 맘편하게 지내셔요 대신 저처럼 늦게까지 장가못가면 안되요
한번 갔다왔네요 ㅠ ㅎ
헉😲..ㅜㅠ 죄송합니다
공감이요🥲
집회사 사이에 쉼표 하나 낑궈보세요. 홧팅👌
ㅎㅎ 그렇게도 생각해봤지만 하하
당근 모임에서 라두 수다 떨고 맘 맞는 사람 끼리 커피 한잔 여유를 만들어 보세요~
저는 호댕이님보다 훨많은 나이인데도 비슷한느낌이 있어요 무심코 거울에 비친 제모습도 그러하고 힘든시절을 어디다 말도 못하고 오롯이 혼자견뎌야 하는 고민들도 많고... 다 사는게 비슷할텐데 눈에 비춰지는 다른사람들은 아름답고 행복하게 지내는듯 느껴지더라구요. 글 읽는 모든분을 외로워 마시고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다 그리 사는거죠 ㅎㅎ파이팅~👍
여기글쓰신분들이랑 모임하면될듯요🤔😂😂😂
그른가요? ㅋㅋ
정답이네요 ㅎ
저도. 그래요. 전 여자임에도 ^^;
안녕하세요
다 비슷한거 같아도 나만 더 그런거같고 그러네요 ㅎㅎ
다. 지나가겠죠 ㅜㅋ
그른가요? 그냥 이대로 살아갈듯..ㅠ
쓸쓸하고 외롭기도하고.준비하던 시험도 잘안풀려서. 혼자. 몰 래우는^^ 굿저녁요
학생분이신가봐요?
힘내세요 좋은날도 솔거에요
다 그런가봅니다 저두그래요
이럴 땐 두가지. 회사 사람들이랑 만남을 가지거나, 당근 모임을 이용해 만남을 가지거나죠. 혼자 보내는 시간이 많을수록 공허함이나 외로움은 더욱 커지는 법이니까요. 잔나비 화이팅!!
이 나이대가 그런가봅니다^^ 한참 외로울 나이요~
그런가봐요 흐미 서러워..
취미같은것만 제대로 즐기셔도 외로울시간이 없으실텐데ㅠ
그르게요 고민은 하고 있네요
아주1차 새벽에 정전됐네요.. 추워서 잠을못잠요... 영하6도의 날씨인데 냉수로 머리 감았습니다... ㄷㄷ 머리 깨지는줄...
지산동·일반·제가 길을 걸어가면서 가게 안에 메뉴판을 보고 옹심이 먹어야지~ 했단말이예요.. 근데 항상 다니던 길이 아니였는지 못 찾겠어요. ㅠ 기억력이 왜이리 딸리는지 ㅠ 아시는분 제보 바래요~~! 서정리역 부근인지, 고덕부근인지... 궁금해! 궁 금해!
중앙동·맛집·이사람과 결혼해도되는건가 싶고 고민도되고 앞으로의 일들이 너무 갑갑하고 걱정되서 혼자 조용히 훌쩍 조용히 있다오고싶은데 운전초보가 혼자 갔다올수있는곳 어딜까요?.. 주차장도넒었으면좋겠습니다. 사람도많이없었으면좋겠고 혼자펑펑울어도 통곡해도 이상하게안보는그런곳 가고싶어요. 요즘 그냥 제가팔려가는거같다는 생각이드네요..
죽백동·일반·이번주말이 생일 겨울에 태어나서인지 제 삶이 좀 씁쓸하고 쓸쓸한데 그래도 자식이라고 키워 놓으니 침대머리맡에 감사하다는 글과 함께...(저 화장지좀 뽑았어요 ㅋ 딸도 박봉이고 직장다니며 대학원까지 쪼들일텐데.. 아들도 아직 벌이가 없는 대학원생이고.. ㅡ 이거 예쁘죠? _ _ 아 잠깐~요 저위에 화장지 뽑았다는거 선물땜에 아니고 편지글 보고 감성팔이 한거예요 저 그렇게 속물 아니예요 ㅋㅎㅎ
이충동·일반·정말 아둥바둥 살고 있는데, 이번년도 한해 너무 안좋은 일이 덮쳐서 이제 더 이상 어떻게 살아야할지 바보같은 선택 때문에 계속 나락으로 떨어지고 있어서 더 이상 혼자처리도 안되고 아무도 도와줄 사람도 없고 지치네요. 항상 긍정적으로 살아왔는데 왜 이렇게 됬나 싶기도하구요.. 그냥 혼자 너무 힘들어서 글쓰게 됬어요. 동네분들은 항상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비전동·고민/사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