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김장 했어요

고생한 덕분에 김치걱정 잊어버렸네요

김장 김치만바도 내 마음이 푸근해지네요~ 먹고 싶어요 최고예요 고생했습니다 ~~^^

저두 절여놓은 배추 장보고에서 사놓고는 3일 지나서 겨우 버무려놨어요 혼자는 하기가 싫어서 아프다는 아는 언니하고 이야기하면서 했어요 참 고마운 언니 감사합니다

김장은 혼자하니 슬프긴해요 누군가 같이하면 훈훈할거 같아요 언니분 너무감사하네요

오빠가 농사지은거 뽑아온거라 고소하니 맛있네요

열심히 먹어야죠 익으면 찌게도 해먹구요 김장 하셨어요?

네~ 30포기 했어요 생각보다 맛있게 되어서 기분이 좋아요~^^ 내년에는 더 맛있게 할려고요

저보다 많이 하셨네요 대단하십니다

감사합니다~~~ 가족들이 전부 바빠서 혼자서 다할려니 힘들긴하네요

뽑고. 절이고. 씻고. 양념하고 .버무리까지 3일 걸리네요

절임배추도 아니고 직접 절이셨다니 고생많이 하셨네요.

절이는거보다 혼자해야된다는게 더 힘들었어요 ㅎ

김치는 꼭 담아 먹어야해요 도전👍👍응원👍👍

매년 하는거라 어렵진 않은데 이번엔 진짜 힘들었어요

하면서도 사실 눈물날뻔 했어요 옛날분들 백포기이상씩 어찌 했을까요 ㅎ

김치 없으면 반찬이 없는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맛있게 잘 먹고있어요 쑥쑥 들어갑니다

감사합니다 김장은 요즘에는 잘안하시죠 사 드시는분들이 많네요

그래도 김치는 드셔야죠 부모님께서 주시는건가요

농담입니다 너므맛있어보여서..

그 마음 감사합니다 12월 즐겁게 보내세요

김치 잘먹고있어요 쑥쑥~~~잘 들어갑니다 감사합니다~~^^

고생한 보람이 있어요 너무 맛있어요~~^^

그래도 다담고나니 뿌듯해요ㅎ

감사합니다 힘들었지만 지금은 행복하게 맛을 즐기고 있답니다

가족들 먹을겁니다 서울에도 부쳤구요 김장은 이래도사실부족해요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