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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

호야 꽃이 자꾸 펴요~~

양난에 심겨있던 작은호야를 그냥 키웠어요. 5년정도 됐어요. 3년전부터 예쁜꽃이 피더군요. 호야꽃이 참 이쁘다는걸 알았죠. 연 3~4송이 정도 폈었는데, 올해는 10송이도 넘어요. 지면 또 피고, 지면 또 피고... 양난에 심겨졌던 상태 그대로인데~~~ㅠ 너무 예쁘고 기특해서 분갈이 해주고 싶은데, 죽을까봐 못하겠어요. 새잎이 나오거나 꽃이 필때 끈끈한 하얀색 벌래도 생겨요. 물수건으로 닦아주고 약도 뿌리면서 관리해 주고 있어요. 분갈이 어떻게 해주면 좋을까요?

조회 92
댓글 정렬
  • 방배동·

    너무 걱정되시면 근처 화원에 가져가셔서 분갈이 해달라고 하세요~~~ 잘키운 화초 괜히 손데서 주는것보단 번거롭더라도 그게 좋지않을까싶내요~

    • 서초동·

      그게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당근에서 가까운 이웃과 함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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