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실집 저만 찝찝한가요?
3월만기로 방 뺄거라 지금부터 집 알아보고 있는데 맘에 드는집이 하나 있었어요 근데 집주인이 이상하리만큼 세입자를 가리고 (남자x 젊은 여자x 조용한 사람) 이미 집은 공실이에요 부동산 말로는 전세입자가 시끄러워서 급하게 쫒겨난거라는데 이게 말이 되나요? 그 컨디션에 공실이란게 너무 찝찝해요 조건도 괜찮고 가격도 위치도 좋은데 단순히 시끄러운것 때문에 전세입자가 쫒겨났고 부동산에 급하게 집이 나왔다..? 사건사고가 있었던 집이 아닌지 의심이 들어요 제가 예민한건가요 ㅠ 집 볼때 냄새는 따로 안났어요
서교동·주거/부동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