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억울하네요..
다 좋은 내용의 리뷰들 뿐인데 이거 하나만 이런 내용이네요.. 게시물 속 놀러온 아이 손님이 중간중간 뛰어다는 것을 계속 봤었고, 중간에도 몇번 말씀드렸었는데 같이 오신 보호자님께서 딱히 제지를 안하시고, 결국엔 밟힘 사고까지 일어나서 조심할 필요가 있을 것 같아 같이 말씀드린건데, 무슨 앞 뒤 상황 아무것도 모르고 뛰지만 말라는 식으로 말씀 드렸다고 적으셨네요ㅠㅠ결국에 사고까지 발생했고, 아이에게 조심해야 된다는 것을 알려준 것이 그리 화나셨나요..후기에도 적으신 것처럼 “밟았나봅니다“라는 확실하지 않다는 식의 말투로 적으신 것을 보아 잘 기억이 안나시나본데, 저는 아직까지도 정확히 기억합니다. 정말 처음 일어난 밟힘 사고여서 더 기억하고요. 저희는 중간중간 제지해야 될 것 같은 상황이 보이면 항상 말씀 드리고, 청소하면서도, 손님이 많던 적던 항상 주시를 하고 있지만 주시를 안했다는 식으로 적은 것도 너무 속상하네요 특정 알바생에 대해서 추측식,아니 거의 확답식으로 적으셨으니, 저도 제 생각을 말씀드리자면, 물론 손님께서도 속상하셨겠지만, 밟힘 사고가 생기도 나서도 체험시간이 끝날때까지 웃으면서 앵무새들 먹이체험 주는건, 저는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그렇게 속상해 보이지 않았어요. 서로 오해가 있었다면 직접 대화로 풀고 싶었지만, 이렇게 당당하게 밟힘 사고의 내용으로 특정 인물과 가게에 대한 허위사실을 섞어 후기를 박제하는 것은 기분이 상하여 고민고민하다가 시간이 많이 지난 지금에서라도 글을 올려봅니다..기분이 상한게 있으셨음 대화로 풀면 좋았을텐데요
동패동·동네사건사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