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끄러 ㅠ
요즘 김장철인가여?ㅠ 새벽부터 마늘 빻는소리 통통통 소리에 잠을 설쳤네여ㅠ 새벽부터 이시간까지 이러는건 민폐아닌가여?ㅠ
연동·일반·돌문어해신전골 맛있어요. 점심특선 해신탕은 만원으로 할인행사 중이에요 ~~
요즘 김장철인가여?ㅠ 새벽부터 마늘 빻는소리 통통통 소리에 잠을 설쳤네여ㅠ 새벽부터 이시간까지 이러는건 민폐아닌가여?ㅠ
연동·일반·초등학교 4학년아이 인데 학원 차량에서 5시 35분 아파트 단지입구에서 내려서 집에걸어가는 50m넘는거리를 쫓아오면서 같은학년 두 아이가 비비탄 총으로 위협하면 뒤에서 우리아이를 쏘았어요.. 당일 저녁 경찰서에 신고하러가니 아이들문제라 학폭위로 해야한다고 신고 못하고 집에와 다음날 바로 학폭위 접수했구요 단지 cctv요청하려면 공문이 있어야한대서 경찰서에 신고 접수하고 왔습니다ㅜㅜ 비비탄총으로 50m넘는거리를 우리아이를 겨냥해서 쫓아오면서 쏘았다는 사실에 아이도 놀라 울면서 전화왔구요 저도 너무 놀라고 화가 나있는데 어떻게 하는게 현명한 처사일까요?
노형동·교육·아침에 341번 버스 기사님 외국인이 탔는데 현금낼려고 했나봐요 근데 그게 그렇게 화내면서 응대할 일인가요 모를수도 있지요 소리지르면서 거의 떠밀다시피 해서 승객이 못타게 만들었죠 황당해하는 승객에 제가 다 얼굴이 화끈거리대요. 웃으면서 카드카드 이러시는 기사님도 계신대요 이분 좀 그렇대요. 아직 한국인도 모르시는 분들 있을거 같은데 버스회사 차원에서 알림스티커 만들어서 카드 삑하는 기계에? 한국어. 영어.중국어정도 붙여놓으면 좋을거 같아요
이도2동·생활/편의·어제 당근하시다 딱 걸리신 울 사장님!ㅎㅎ 그런거 왜 하냐구 발뺌하시더니 어제는 딱 걸리셨져?ㅎㅎ 그런 의미루 오늘도 당근 하실거 같아 말씀 아니 부탁드려여! 오 늘 오전 근무하구 집에 가라! 해주세여ㅎㅎㅎ 그래주세여! 꼭이여ㅎㅎㅎㅎㅎ 울사장님 당근 보셨네여ㅎㅎㅎㅎ 출근 안하셨어여 ㅎㅎㅠㅠ 사장니~~임ㅠㅠㅠㅠㅠㅠㅠㅠ
조천읍·일반·저녁으로 김밥을 먹으려고 포장해와서 10분인가 15분뒤에 먹었는데 첫입부터 좀 이상하다 느꼈고 3조각쯤 먹으니 뭔가 쉬었거나 쉬기 전인거예요(그전까지 껌 씹고 있었어서 처음엔 긴가 민가 했었습니다) 확실히 맛이 이상하다고 판단되어서 환불 목적도 아니였고 그저 사장님도 알고는 계셔야겠다 생각이 들어서 전화를 드렸습니다 포장당시 여자사장님만 계셨고 남자사장님은 안계셨습니다. 전화는 전후사정 모르시는 남자사장님이 받으셨고 아까전에 포장해왔는데 맛이 좀 이상하다 하니 김밥이 그럴리 있나?라고 하셨고 속재료 몇개 먹어봤는데 속재료보다는 밥이 쉰것 같다 라고 말씀드리니 비웃듯 말도 똑바로 하지못하시고 피식피식 하시며 밥을 이제야 한건데 그럴리 있냐 그럼 계좌번호 달라 하시더라구요 그전까지 조금 언짢긴 했으나 말씀드리고 그냥 라면이나 끓여먹으려 했었는데 비웃고 계좌달라는거랑 사과 한마디 없는거에 화가나서 사장님이 김밥싸셨어요? 의미를 담은 한마디 건넸습니다 김밥을 싸신 본인도 아닐뿐더러,어떤김밥을 팔았는지도 모르는채 우기시기만 하는 모습에 김밥들고 찾아갔습니다 드셔보시라고 남자 여자 사장님 두분 계셨고 둘다 아무 문제없다며 되려 옆가게 사장님 불러다 먹여보자며 마치 저를 이상한 취급하시기에 저도 화를 냈습니다 저희가 환불을 요청했느냐고 이상한건 알려드려야겠다싶어 전화드리니 웃으면서 그럴리있냐 계좌달라 하지않았느냐고 그러니 남자 사장님은 본인은 그런적없다 그리고 전후사정도 모르고 잘못한게 없는데 왜 사과하냐 하시고 언쟁이 오갔는데 그러다 마침 다른손님이 들어오시기에 그분께 드셔보시라 했습니다 그분 한번 씹고 뱉을곳만 찾으며 이상하다 하니 남자사장님이 깁밥 들어서 냄새 맡으시니까 다른손님께서 드셔보시라고 입에 넣자마자 확 느껴진다 하셨습니다 이때라도 사과만 해주셨으면 좋게 마무리 짓고 나오려했는데 이때까지도 사과 한마디 없으시고 본인들가게는 회전이 빨라 그럴리 없다 주장하시고 결국 언쟁이 계속 이어지다 제 남자친구가 오니 그제서야 높았던 목소리 낮아지며 마지막에야 정말 작게 죄송합니다 혹은 미안합니다 이것도 아닌 죄송한데 환불해드릴게요 이정도로 끝맺고 나오면서도 제가 화가 안풀려 다신 안온다 하면서 나오는데 지금 다리 다친상황에 화난상태로 빠른걸음으로 가서 아픈다리가 더 아팠고 계단 내려오며 씨 소리가 났는데 그걸 들으신 남자사장님 지금 본인한테 욕한거냐며 젊은사람이 왜그러냐며 윽박지르시더군요 욕안했다 하는데도 여러차례 뭐라 하셨네요 좋은마음에 상한것같다는 말 한마디 해주려다 이렇게까지 불쾌하고 화가 나야하나 싶네요 중간중간 손가락질을 해가며 저를 이상한사람으로 몰아가는 사장님께 화가나 저도 못참고 언성 높이고 환불 필요없다 이거 가지고가서 다른사람들 다 먹여보겠다 말한건 제 잘못이 맞습니다 너무 욱해서 한 행동이라 할지라도 저보다 어른인데 그러면 안되는 행동인데 저또한 음식쪽에서 일도햐봤고 장사도 해봤는데 전화로 혹은 매장에서 이거 좀 이상하다라는 말을 들었을때 사과가 우선이라 교육받았고 그렇게 일했고 장사했습니다 그부분도 말씀드리면서 전화상에서 사과 한마디만 해주셨으면 오지도 않았고 다른거 먹으려 했다 말씀드리니 이때도 잘못한게 없는데 사과를 왜 하냐로 나오니 더 욱해서 말이 안좋게 나갔네요 +) 먹은지 3시간쯤 지났는데 배 꾸루룩 하네요 오늘 먹은거라곤 저 김밥이랑 물 커피 뿐인데 말이죠 +) 결국 집에와서 토만 2번 하고 설ㅅ 했네요
대정읍·고민/사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