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택시 요금 확인하는 방법 아시는 분 계실까요?
카카오택시 불러서 덕양구에서 일산동구로 넘어왔는데 시외요금에 불이 켜져있어서요.. 기사님께 여쭤볼까 말까를 백번은 망설였어요. 한 공간에 같이 있는데 뻘쭘한 상황 만들기가 싫어서 일단 내렸는데.. 요거 잘 아시는 분 계세요?
일산동·일반·아침운동으로 동네 걷기를 하던중에 길가에 해바라기꽃을 보며 감탄 했네요~ㅎ 우중에 핀 해바라기 보면서 당근님들 해피한 하루되세요 ~~^^
진짜!해바라기 오랜만에 보네요~
네~몇년전엔 해바라기가 많은곳도 찾아다녔는데~ 동네에서 보니 더 좋더라구요~~ㅎ
조아요 감상 잘했습니다 빈센트 생각도 살짝 나고,,ㅎ
글쵸~ 빈센트 고호~~ㅎ
와 이쁘네요 예전에 소피아로렌 나오는 영화 해바라기생각나네요~^^
저도 해바라기 하면 소피아로렌이 생각나요~ㅎ 저랑 같은 공감이군요~^^
가고 싶어 갈수 없고 보고 싶어 볼수없는 영원 속에서~~~ 해바라기 🌻 노래가 생각나네요 ㅋ
짝짝짝 ~~ㅎ 노래를 잘 부르시네요~~^^
카카오택시 불러서 덕양구에서 일산동구로 넘어왔는데 시외요금에 불이 켜져있어서요.. 기사님께 여쭤볼까 말까를 백번은 망설였어요. 한 공간에 같이 있는데 뻘쭘한 상황 만들기가 싫어서 일단 내렸는데.. 요거 잘 아시는 분 계세요?
일산동·일반·풍동 다솜초등학교 앞에 연일 오토바이탄 학생(?)한 명이 와서 난동부리고 경찰왔다던데 😟🫢😨 혹시 무슨 일인지 자세히 아시는 분 있나요?
정발산동·동네사건사고·29라서 제 또래나 20후반이면 좋겠어용 혼자 다닐라니까 미친듯이 가기 귀찮아서 ㅋㅋㅋ ㅠㅠ 헬스 같이 다니면서 의지를 북돋아줄 ,, 친구 구해요
야당동·운동·가족들한테도, 친구들한테도 이제 계속 말하기도 미안하고, 힘들고, 지치기도 하네요. 저는 27세 여성입니다. 올해 7월까지 일을 하다가 그만두고 구직 상태인데요. 오래 걸리진 않을 줄 알았던 취업 문제가 아직까지 해결이 안됐어요. 그러다보니 집에서도 눈치 보이고, 친구들한테 하소연 하는 것도 이젠 못하겠더라고요. 다들 괜찮다고, 할 수 있다고, 이번엔 될 거라고 응원해주는데도 제 마음이 못나서인지 이젠 그런 응원의 말도 귀에 안 들어와요. 초반에는 자리를 고르면서 지원하다보니 자리가 몇 없었고, 이제는 지원 가능한 곳이면 전부 지원해도 서류 탈락이 태반이네요. 어쩌다 서류 합격해서 면접을 보러가도 다 탈락이고요. 물론 제 문제라는거 압니다. 제 이력사항이 모자라고, 면접 스킬이 부족해서 탈락하는거라는걸요. 대학도 휴학 없이 졸업 후 바로 취직을 했던터라 길게 쉰 적이 딱히 없긴 하지만 이번 3개월이 저한테는 너무 긴 시간 같고, 벅차고 힘든 시기네요. 자꾸 안 좋은 생각만 들고 ’ 이제 나는 어떡하지 ? 어떻게 살아가야하지 ? ‘ 같은 마음만 들더라고요. 부모님과 같이 살고 있지만 부모님께 손 벌릴 상황이 아니기도 하고, 부모님도 곧 정년퇴직을 앞두고 계셔서 여유가 더 없기도 하세요. 제가 도움이 되진 못할 망정, 짐이 되고 있으니 그거 또한 너무 죄송스럽고요. 이러한 생각과 마음이 계속 되니까 결국엔 잠도 안 오더라고요. 새벽내내 취업 사이트 공고, 알바 공고 다 끝까지 내려보다가 해가 떠버리고 하더라고요. 요근래는 침대에 누워서 멍하니 천장만 보다가 울기도 했어요. 그냥 눈물이 나오더라고요. 그냥 다 그만하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었고, 나쁜 생각은 하지말자고 다짐하면서 마음 다잡다가도 계속 쳇바퀴처럼 도돌이표네요. 그래서 이런 저런 생각하다가 결국 여기에까지 글 쓰게 됐어요. 남 탓 하려는 건 절대 아닙니다. 제 능력이 모자라서 취업이 안되는거 잘 알고 있어요. 그냥 그냥 마음 털어놓을 곳이 이제 주변엔 없는 거 같아서 글 적어봤어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평온한 하루가 되시길 바랄게요. 항상 건강하세요.
일산동·고민/사연·경찰차,구급차,소방차 엄청 모여있네요.. 별 일 아니여야할텐데요 ㅠ
야당동·동네사건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