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사람 처음보네요,,,
부모님이 집에서 쓰시던 옷장 등등을 필요없다고 마당에 내놓으셨는데 상태도 나쁘지 않고 폐기물 신청하기도 번거로워서 당근에 싸게 매물 올려놨어요. 한분이 위치 물어보셔서 알려드렸는데 와서 돈도 안내고 물건만 쏙 가져가셨더라구요,,, 옷장에도 필요없다고 종이 붙여놓긴 했는데 조금 황당해서 여기에다 하소연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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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동네풍경
한림 오일장
오늘은 한림오일장 앞 길가에서 홈메이드 수제 모짜렐라 치즈와 장작화덕에 구운 우유빵을 판매했는데 우유빵은 한시간만에 완판돼어 일찍이 돌아오게되었읍니다. 다음9일 토요장에는 더만은 빵을 구어야 하겠읍니다.
조회 544
- 한림읍·
맛있겟어요~아침몆시에열어요?
- 한림읍·
장 열 때마다 오시나요?
- 애월읍·
네. 그러려고 노력하려고요.
- 한림읍·
몆시부터여는지좀
- 애월읍·
9시부터 하려고하고있읍니다.
- 한림읍·
안녕하세요. 우유빵에 계란이 들어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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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보기👉 쓰레기 취급 심하네요(폐지)
폐지를 하는데, 아주 개 처럼 쓰레기로 취급하네요. 주변 깨끗하게 치우라고하고, 플라스틱이고뭐고 치우라면서 정말 이렇게까지 하면서 해야할까 생각이 드네요. 그렇타고, 돈을 받고 수거하는것도 아니고, 무료로 수거하는데, 뭐 이젠 폐지 고정도 다 접고 1주년 달성하고 빠이빠이 하지만, 1주년 동안 정말 파이팅하며 잘했다고 생각이 드네요. 온갖 별 희안득한 사람들 다 상대해보고, 이 업계에서도 정말 수 많은사람들 상대도 해보고
아라동·고민/사연·좋아요 수5댓글 수16중국인 특급호텔 사건 혹시 드림타워에요?
진짜에요? 어디에요?
노형동·동네사건사고·좋아요 수11댓글 수18부모님집 거꾸리 무료나눔했는데
제가 없는 사이에 부모님집 와서 실어가서 나중에 부모님께 얘길 들으니까 싣고가는 비용으로 만원 달라고했다는거에요 제가 살때 중고로 오만원을 주고 샀었고 녹이 조금 슬긴했지만 기능에 이상이 없어 가져가실분 가져가시라했는데 막상 와서는 실어가는 비용달라고했다는데 이게 맞는건가요? 제 상식으론 이해가 안가서요 처음부터 기름값을 달라고하던지 나눔하고 기분 더럽긴 처음이네 요 부모님이 그럴거면 가져가시지마시라하니까 그래도 가져가셨다네요
화북동·일반·좋아요 수15댓글 수27집 빼는데 장판이 떴다고 보증금을 못준다네요
개를 키워서 방 하나하나 매트 깔고 사용 했습니다. 거실 장판이 붕 떳다고 이거 원래 안그랬다고 시공비 빼고 보증금 준다는데 제가 찢어 먹은곳도 업고 너무 억울하네요 이거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도2동·이사/시공·좋아요 수9댓글 수24
당근에서 가까운 이웃과 함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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