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등 통째로 아예 다른거로 교체
등 껍데기랑 아에 다른 등으로 교체 가능한건가여? 그리고 작은등 밑에 식탁을 두려하는데 이 등도 새로운거로 교체하고싶고 위치가 너무 멀리 있어서 저쪽으로 됐으ㅕㄴ 좋겠는데 그건 불가할까요? 등 자체를 그런 등으로 사야할까여?
홍은동·이사/시공·아이가 학교에서 김치를 만들어왔어요. 저희집은 김치를 안 먹어요. 이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그냥 버리기에는 아깝기도 하고...아이 눈치도 보여요. 좋은 아이디어 주세요!
김치.. 왜안먹어요?ㅜㅜ 요즘 김치 자체를 안드시는분도 많긴하던데.. 김치찌개도 안드시나요? 드신다면 익혀서 해드셔보는게 어떨까요? 아니면 김치가 잘담궈서온거면 주변분들 나눠드려도 될거같아요.
젓갈냄새때문에 안좋아해요. 주변 누구에게 나눠드리면 좋을까요;; 그다지 아는 사람이 많지 않아요. 양이 많지도 않구요.
아.. 아는분이 없진않으시니까.. 그래도 그중에 안면있는 혼자 사시는 분이나 친숙하신 분이 계시면 아이와 함께 김장수업으로 만들어왔는데 너무 많아서 조금만 드셔보시라고 드려보는건 어떨까요?
입맛에 안맞는김치 받는사람도 고역이에요 고맙기는커녕 처치곤란인데 억지감사 표시해야하고 걍 아이 안볼때 버리시면 될거같아요
맞네 정말 그럴수도 있겠네요. 저도 무지하게 저런 상황을 생각못하고 아이가 만들어온거에 포커스 맞춰서 생각했네요.
남의 집 아이가 체험으로 만든 김치라고 하면 더 싫을 것 같아요 음식하는 공간이며 재료며 아이들이 위생지켜가며 했을지 하나도 알수없는데
집집마다 식문화가 있는데.. 김치에 대한..생각이 그다지..옛날 보리고개 넘었다고 하죠(전 그시대 모름! 듣기만 했음!) 그런분들 말고는 지금은 얼마나 음식이 넘쳐납니까? 그래서 김치없인 나못살아..는 옛날 이야기죠! 김치없어도 생활하는데 전혀ㅠ문제가 없는 집들 많습니다! 하지만..꼬맹이가 학교실습을 한 모양이네요~! 젓갈 냄새때문이라면..답이 없어요! 주던지..버리던지 해야합니다!
챗드렸습니다
유레카님 숲아님넘 좋은 모습이에요 숲아님은 아이에게 설명해주세요 저보다 잘아시겠지만요 우리가안먹어 김치좋아하시는분 드렸다구요 그분이 맛있게 드신다했다구요 감사하다고 했다고도 해주세요 자녀분도 자부심을 느낄꺼에요 저희 손주도 유치원에서 김치만들었다고 가지고오고 알타리도1뿌리 가져와서 딸주면서 너의아들이 만들었다네하고 알타리1뿌리 가지고온거 주니 키웠나보네하네요 참기특하더라구요 나눔받고 나누어주는 이웃이 있어 맘이 아름답네요
네 나눔 완료되었습니다.
잘 하셨습니다. 아이마음도 나눔도 다 따뜻하게 하셨네요
김치의 “김”자도 안드신다면.. 먹여야 되는데..안먹는다면 엄마의 잘못이 큰데요~? 대부분의 아이들이 주로 먹는 재료나 음식은..엄마가 아이들에게 주지 않았기 때문이에요! 못먹는거 하고 안먹는거 하고는 완전히 다른의미 입니다! 커서는 안되요 아주 애기때..이유식때가 매우 중요하죠! 재료들을 믹싱해서..재료가 뭐가 들어간지 몰라야죠! 그러면..자주 먹지 않더라도..나중이라도 먹었던 재료는 거부하지 않습니다!
좋은맘으로 나눔하셨다는데 왜 엄한 남의 엄마 머리채잡고 그러세요 오지랖은 ㅉㅉ
등 껍데기랑 아에 다른 등으로 교체 가능한건가여? 그리고 작은등 밑에 식탁을 두려하는데 이 등도 새로운거로 교체하고싶고 위치가 너무 멀리 있어서 저쪽으로 됐으ㅕㄴ 좋겠는데 그건 불가할까요? 등 자체를 그런 등으로 사야할까여?
홍은동·이사/시공·저 ㅠ.ㅜ 정말 너무 놀랬어요. 다들 조심하시라고 글 올려요. 금요일 저녁5시20분쯤 이예요. 아이와 저는 역촌역3번출구에서 2번출구로 가는 신호대기에 있었어요. 초록불 신호등이 불이 들어왔고 평소처럼 아무렇지않게 건너는 그 순간 저 바로 옆에있던 분은 청년분이신거같은데 조금더 빠르게 걸음이 걸었어요. 저는 아이가 있어서 느렸고요. 그게 아마 1초 2초 차이였던거같아요. 순간에 우회전하는 차량이 속도를 줄이지 못하고 쾅! !! 하는 소리가 엄청 크게 났고 저는 넘 놀래서 소리질렀어요 ㅠㅜ 운전자 분께서 차량을 20m 쯤 더 앞으로 가시다가 차량을 멈추어섰고. 그리고 뛰처나와서 청년분을 살피셨어요. 저는 그리고 아이가 충격먹었을거같아서 눈가리고 빨리 현장을 벗어났지만 너무 가슴이 두근거리고 무섭네요..... 어떻게 됬을까요? 괜찮으실지.... ㅠ.ㅜ .. 모두 신호등에서는 꼭꼭 좌우 살피고 처음 건너실때 느리게 살펴보고 건너시길 ....
녹번동·동네사건사고·이주전에 14년키운 강아지 무지개다리건너고 매일밤 믿겨지지 않고 너무 힘들어요 지나가는 시츄들만봐도 눈물이 주르륵...ㅜ.ㅜ 마음이 아파서 용품들도 정리못하고 저 혼자 시간이 멈추었습니다.
응암동·고민/사연·30년동안 단독 주택가에 살다가 2년전쯤부터 힐스테이트 아파트 에서 살고 있는데 노래 틀면 다른집에도 들리나요? 어느집인지 모르겠는데 신생아 울음 소리도 들리고 화장실 소리도 들리는거 보면 노래소리도 들리겠죠...? ㅜㅜ 이어폰 진짜 10시간은 끼고 생활하는데 그래서 그런가 귀도 가끔 아프고 이석증이 다시 도진거 같아요..
홍은제2동·생활/편의·집에만 혼자있기 뭐해서 밖에라도 나가볼려구요.. 추천좀 부탁드려요🫠
응암동·생활/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