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치과 나빠요
#스타치과 #환자 혼내는 의사 평소 치아가 부실해서 치과를 1년에 한번은 꼭 가는 것 같아요. 직장 다니다보니 토욜 진료하는 곳이 잘 없고 친절하다고 해서 다니던곳 말고 스타치과 친절하다고 해서 갔는데요. 첨부터 느낌이 안좋더라구요. 나도 모르게 힘이 들어가는데 보통 의사들은 힘빼셔도 되요, 라거나 괜찮으니 힘빼세요, 하는데 이 의사는 힘빼시라니까요, 하면서 짜증내더라구요. 그래도 어쩔수 없이 다니는데 7번째 갔는데 치료 중에 저도 모르게 턱이 덜덜 떨리는데 얼마나 놀랐는지...근데 의사가 하는 말이 더 가관...입도 크게 안 벌리더니 이제 턱까지 떨면 어떻게 치료하냐고...하는데...그때 벌떡 일어나서 나왔어야 했는데 참고 나와서 간호사한테 엄청 하소연했네요. 누군 일부러 떨고싶어서 떨었겠냐고.... 오늘까지도 이 분한 마음이 안풀려서 이렇게 글을 쓰네요. 저랑 안맞아서 그럴 수도 있겠지만 스타치과 가시려면 참고하시라고 올려봅니다. 환자를 살살 달래기는 커녕 혼내가면서 치료하는 치과는 첨이네요. 게다가 신경치료 4번 내지 5번이면 끝나는데 10번 넘게 걸리니 뭔가 문제가 있는것 같아요. 꼼꼼하다고 하는데 한 번에 하면 될걸 찔끔찔끔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모서면·병원/약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