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렛슈즈 밑창수선후 헌신발 되었습니다.

플렛슈즈 밑창수선후 헌신발 되었습니다. 플랫슈즈라 밑창이 빨리 닳을까봐 구매후에 미끄럽지 않은 밑창으로 수선을 부탁드렸습니다. 허나, 이게 웬일~ 신발코에는 검정색 페인트로 색칠이 되어 있고, 신발표면엔 본드빙둘러가면서 살살살 뭍히셨셔 얼룩이 심하고,무광도 아닌신발이 되어버렸습니다. 밑창을 강력본드로 붙여서 가죽이 녹아버린것같습니다. 그부분을 감추려고 검정색 페인트로 색칠을하고 무광인 신발 외부에 또 색까지 칠하신것같아요. 새신발이 헌신발이 되어버렸습니다. 정말 속상하네요. 사장님께 말씀드리니 조금있으면 본드가 떨어진다면서 기다리라고 하시면서 ~최소한 미안하다라고 사과해야하는게 맞지 않을까 싶습니다. 오늘하루종일 속상한기분에 오후에 다시 방문하니 화를내시면서 4만원을 주시더군요~ 4만원~~휴 수선비는 2만원 플랫슈즈는 145,000원인데 4만원이라니~ 억울하면서도 속상하고, 춘천터미널 입구구두방 할아버지에게수선했습니다. 정말 어이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