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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편의

폰이죠.

희노애락을 함께하는 애인같고 친구같은 폰이죠. 비서의 역활도 하고 소통의 창구도 되며 일도 즐거움도 눈물도 함께하는 삶을 윤택하게 하는 폰입니다. "하이 빅스비" "네~ 말씀하세요." "사랑한다." "저도요."

조회 123
댓글 정렬
  • 산곡동·

    스마트폰 덕분에 우리들은 자극만 쫒으며 인내심은 줄고 예민해져 각종 짜증 비난 저격 글들을 쏟아내죠 뭔일만 생기면 누구책임 남탓하게 길들여져가고 온라인 미디어에 종속되어 우르르 행동하며 주체적으로 행동하는 법을 잊어가고... 스마트폰을 쓰는 우리들은 점점 스마트와 멀어져 가고 있는중

    • 부평동·

      네.

    • 갈산2동·

      스마트폰 때문에 혐오가 생기는 것이 아니고 스마트폰을 이용하는 사람 때문이죠. 스마트폰은 자아가 없어요. 무생물입니다. 그냥 유용한 도구일 뿐입니다. 스마트폰을 혐오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 산곡동·

      제가 스마트폰을 혐오하는게 아니라 폰을 씀으로 해서 온라인가상공간에 혐오가 싹트죠 강아지들 오프리쉬 혐오 장애인주차구역 얌채주차 혐오 당근비매너 혐오... 익명의 공간에선 칭찬도 쉽지만 비난이 훨씬 더 쉽기에

    • 갈산2동·

      그럼 폰 덕분에는 아니군요. 근데 인터넷이나 쇼셜미디어나 쇼셜커뮤니티도 다 도구일 뿐입니다. 그 모든 것은 다 사람이 의지를 가지고 하니까... 혹시? 사람을 혐오하시나요? 인류혐오?

당근에서 가까운 이웃과 함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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