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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폭설 다음날 눈 좀 치웠습니다

27일날 폭설 때문에 눈이 많이 쌓여서 저도 그렇고 동생도 출근이 많이 힘들고 미끄러워서 철물점을 여러곳을 들러서 삽을 구매했습니다 많은곳들은 못 치웠지만 동생 출근길인 집앞부터 버스정류장 가는길 공원과 지하차도 쪽을 눈을 치웠는데 거리는 10분거리지만 눈치우는데는 3시간도 더 걸렸었던거 같네요 이렇게 삽질을 오래해본적이 없어서 허리가 아프긴 했지만 눈치위면서 동네 이웃분들께서 응원과 격려로 무사히 마칠 수 있었던거 같네요 동생도 덕분에 안 미끄러지고 잘 출근했었다고 하니 다행입니다

조회 345
댓글 정렬
  • 서정동·

    고생하셨어요👍

    • 고덕동·

      감사합니다

  • 탈퇴 사용자

    휴머니스트 십니다 ㅎㅎ

    • 고덕동·

      ㅎㅎㅎㅎ 동생 넘어지지 말라고 치운거라서 좋게 봐주셔서 고마워요

  • 팽성읍·

    배려심에 겸손까지 훌륭하시네요 ~ ^^

    • 고덕동·

      감사합니다 두리님처럼 격려해주신분들 덕에 더 힘내서 치울 수 있었습니다

  • 평택동·

    그래서 아직도 살만합니다

    • 고덕동·

      작은 선의가 큰 기쁨이 되었네요

    • 평택동·

      그러게요 ㅎㅎ 하여간 눈치우느라 고생하셧네요

    • 고덕동·

      눈치우면서 동생이 안넘어질거라 생각되니 뿌듯하게 치웠어요 눈치우면서 지나가는 이웃주민들 고생하신다 고맙습니다 라고 말씀해주시니 기분좋았어요 감사합니다 제 자기만족을 칭찬해주셔서 우연히님도 큰 복이 올거에요

    • 평택동·

      저는 제가 회사눈치우기시러서 월차년차 다써가며 쉬다가 밥먹으러가는데 길이 개판이라 어느상점앞에 삽이 잇어서 잠시 빌려서 가는길만 치워봄

    • 고덕동·

      지나가시는 길이라서 치우셨지만 다른 이웃분들은 그 덕에 안전하게 그 길을 지나셨을거에요 감사합니다

  • 하계동·

    고생하셨어요

    • 고덕동·

      감사합니다

  • 지제동·

    따듯한 마음 배워갑니다☺️

    • 고덕동·

      격려의 말 감사합니다 마음이 포근해지네요

  • 독곡동·

    동생 너무 부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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