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성모병원 원래 이렇게 진료 못하나요?

가끔 아픈데 어느병원가지 할때 성모병원 갔는데 병명을 맞추거나 약효과가 들은적이 한번도 없어요 두번 입원했는데 한번은 통풍으로 내원했다가 열흘? 일주일인가 입원했는데 입원기간동안 더 심각해져서 빡쳐서 욕하고 퇴원했구요 (평택의 다른 병원가서 약먹고 하루만에 나음) 한번은 최근인데 제가 복부아랫배, 신장쪽위치에 통증이 너무 심해서 내원했다가 요로결석판정받고 약받고 집갔는데 통증이 더 심해졌어요 다시갔더니 신장안좋다고 입원했는데 한 3주정도 입원했거든요 퇴원할때까지 통증 못잡고 비뇨기과에서 요도에 관하나만 삽입한상태로 또 빡쳐서 퇴원했어요 비뇨기과에서는 통증의 원인을 모르겠다고 신장내과로 전과시켰고요 신장내과에서는 통증은 절대 신장이 원인이 아니다 그럼 왜 투석하는 사람들은 통증이 없겠느냐 신장이 안좋아져도 통증은 없다 소릴 하더라구요 저는 통증이 너무 심해서 통증만이라도 좀 잡아주길 바란거였는데, 그래서 가까운 대학병원갔더니 신장내과에서 신장문제맞다고 약먹어보라고 준 약으로 며칠만에 통증 사라졌구요 근 한달을 더 입원치료했습니다. 문제는 성모에서 제대로 치료못한탓에 동일병명으로 두번지급안한다고 보험비도 못받았구요 지금 병원비 몇백만원 할부로 제가 제돈으로 쌩으로 내고 있네요 원래 성모병원 이정도로 돌팔이인가요? 생각할수록 개빡치네요 지금도 전 주변사람들한테 절대 성모가지말라고 차라리 가까운 대학병원가라고 추천하고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