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살 남자 알바 어디 없을까요
자퇴하고 검정고시 따구 불미스런 사정이 있어서 어디 좀 다녀온 후에 열심히 살아보겠다고 쿠팡 교촌 상하차 택배분류 등등 많이했는데 알바구하기가 너무 힘드네요 확실히 미성년자라 그럴까요? 시간이 너무 남아돌아서 뭐라도 해야지 하는데 많이 써주는 곳도 없고 막막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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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고민/사연
티비를 당근하려고 올려놧더니
티비 를 당근하려고 올려놧는데 택배로 먼저보내면 받아보고 상태 확인하고 입금하겟다는 어이없는 챗이오네요 이런일이 첨이라 황당해서 글 올려봐요 그건 안되겟다고 거절은햇지만 어이가 없네요...
조회 108
- 논현2동·
당근하면서 느낀건 당근거지란 말이 괜히생긴게 아니란걸 절실히 느껴여.. 걍 병먹금해야해요 ㅠㅜㅠ
- 논현고잔동·
택배보단 그래서 보고 사는게 젤 좋은건데 확인하고 앞에서 입금하면 파는사람도 사는사람도 기분 좋게 확인하는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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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보기오피스텔 전기난방 쓰시는분
아이가 6평 오피스텔에서 자취를 하고 있습니다. 6평인데 관리비만 기본 10만원이고 수도.전기세 플러스네요. 근데..문제는 전기로 모든걸 다 쓴다는거예요. 온수.난방까지. 산업용도 아닌 가정용입니다.ㅜㅜ 혹시 오피스텔 전기난방 쓰시는분 계신가요? 전기판넬이 바닥에 깔려있고 천장은 온풍기입니다. 겨울에 난방을 어떻게 써야 절약할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어떤분 고지서를 보니 여름에 850Kw이상을 썼더라구요. 6평에 850Kw이라니.. 냉방보다 난방이 전기료 더 많이 나올텐데 겨울을 어떻게 보내야할지 난감합니다.
연수2동 ·생활/편의·좋아요 수2댓글 수135년되었네요. 학교때문에 왔는데 산책코스가 정말 좋아요.
복잡하디 않고 항상 여유를 가질수 있는 공네입니다 ^^
논현고잔동·주거/부동산·좋아요 수5댓글 수4사소한 일인데도
오늘따라 확 서운해 방에 들어와 눈물을 왈칵 쏟아냈네요 가족사라 어디 하소연 하기도 어려워 그냥 답답한 마음에 끄적여 봅니다.. 이 글을 읽고 계신분들은 가족분에게 섭섭한 마음이 들때 바로바로 말씀들 하시는 편인가요? 저는 타인에게 쓴소리 하기도 어려워 하는편이고 상대가 지금 가장 힘든상황이라는걸 알고 있으니 선듯 말하기 어렵 네요.. 여러분들은 어떻게 하시나요?
논현동·고민/사연·좋아요 수2댓글 수4경력단절
일 손뗀지 한 20여년이 되가는거같아요 다시 하고싶은데 이젠 나이가 있으니 누구 밑에 들어갈수도없고(나이땜시 거절ㅠ) 내꺼를 차리자니 돈도 없고... 이대로 썪어죽을거같아요 하던일은 피부관리고 어디 출장마사지없을려나요 (퇴페 절대아닌) 페이스 데콜ㄷㅔ만요... 주변분들해보니 핸들링은 안죽었다는데... 다들 경력단절 어찌 극복하시나요?
도림동·고민/사연·좋아요 수1댓글 수7
당근에서 가까운 이웃과 함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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