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만 일하고 퇴사합니다
마음이 싱숭생숭하네요~.~ 그와중에 다이어트는 해야되고... 인생참
보라매동·동네친구·남들은 잘만하는 퇴사... 난 왜 못할까...
릠 지금은 버티셔야해요
버티는게 답일까요...
혹시 무슨일인지 몰라서 선뜻 어떻게 이야기 해야할지 몰라서 채팅주십쇼
하핫 .. 저도 작년 12월에 퇴사했어야 했는데 .. ㅋㅋ 어떤 마음에서 적으셨는지 다는 몰라도 일부는 이해될거 같아요
총각은 그 얘기 오래됐걸랑요.🤣
맞아요 이해관계만 아니었으면 쩝 .. ㅋㅋ 안주무십니꽈
난 아직 잘 시간이 아녜요.😄
홈플갔다 얼마전에 들어왔어요.😅
저는 천호동서 하이애나처럼 돌아댕기는듕.. ㅋㅋ 다이소는요?
갑자기 아는 언니한테 연락이와 무산.😁
역삼동이 본가 아녜요? 송파인가?
역삼동이용 :)
우리 엄마 집이 송파지?😁
송파 좋음 .. ㅋㅋ 조용하고 쾌적하고용 :)
저도 퇴사마려울때 카드 할부보면서 버텼어요. 할부끝나면 퇴사해야지 했는데 계속 늘어나는 할부 ㅠㅠ
저 쌩퇴사 해버렸습니다ㅎ
잘했어요 우선 살고 봐야죠
지금 버티라는 말보단 본인이 판단할일 갔네여 본인 인생 본인이 헤져 나가야지여
퇴사도 용기가 있어야 가능합니다
전 지금 퇴사하고 1년째 쉬고 있는데. 괜히 버티다 나이만 먹어버린거 같아요 그때로 돌아가면 주저하지 않고 회사 나왔을거에요
인내하고 잘하시고 계신게 아닐까요? 물론 말못할 사정도 있겠지만 적어도 참으시면서 열심히 일하시는 모습이 좋은게 아닐까요~ 응원합니다~
새로운창업이나 사업한번 해보시는건??
한쪽에서는 대퇴사의 시대라고 하고, 한쪽에서는 퇴사하면 안 되는 불경기라 하고ㅜㅜ 혼란스러운 시기 같아요... 남들과 비교하지 말고 스스로가 버틸 수 있는지 없는지 판단하시면 좋겠네요. 계속 일하는 사람은 그 나름대로 이유가, 퇴사하는 사람도 그 나름대로 이유가 있다고 봐요.ㅜ
퇴사를 하고 생각하세요
지금 시즌은 퇴사 안해야되는 시즌이라고 봅니다. 이직제안 온거 아니면 붙어계세요
저도.. 마찬가진데 지금 공고 자체가 확 줄어서...
나이에따라 달라지는상황.. 20대면 퇴사해도괜찮겠지만 30~40대면 그냥 다니세요..이직권유온거 아니라면...
그 결과를 먼저 생각하니 까요? 다른 말로는 아직 버틸만 하니까.... 너무 고통스러워서 계속 있다가는 내가 죽겠다고 생각들면 퇴사 하게 됩니다 저도 경험 했구요
회사에서 오만정 다 떨어지면 퇴사하게되요. 퇴사하려면 일찍하세요. 나이들면 기세가 꺽여요..
일단은 퇴사를 정말로 하고싶은 마음이 있는지를 정확히 판단부터 하시고 마음과 생각의 결정이 정해졌다면 근무를하시든 퇴사를하시든 결정하시면 됩니다. 제가보기엔 글쓴이님은 놓기는 아깝고 버리자니 당장은 아쉬울것같은 느낌! 이런, 생각 아닐까요...
퇴사하든 아니든... 어떤 사람들에겐 위기고 또다른 사람들에겐 기회인 시기가 맞음... 본인이 어디에 속했든 지금 시기가 인생에서 결정적인 시기가 될듯 함.
남들은 잘하는 공부... 난 왜 못할까 이유가있겠죠? 머리가 나쁘다, 게으르다,
공부할 필요성을 못 느껴서... 사회생활하면서 공부가 필요하면 시키지 않아도 합니다
무슨맘인100배이해합니다 제 직장근처에서 식당들이 다 폐업하거나 양도중이라 무서움느켜서 ㅠㅠ
저도 퇴사를 너무하고싶네요 ㅠㅠ 근데 해도 갈데도 없고 이게맞나싶네요 정말.. ㅠㅠ 힘내세여
정말 퇴사하는 사람은 남에게 묻지않습니다 본인이 알아요 퇴사 안하면 더이상 견딜수 없다는거를
마음이 싱숭생숭하네요~.~ 그와중에 다이어트는 해야되고... 인생참
보라매동·동네친구·이번에 28살 남친이 취업을 했는데 정장을 입어야하는 곳이라 정규직 전환 되면 맞춤정장 비싼건 못해주고 2벌정도 160만원 선에서 맞춰주려고 해요. 제가 4살 연하긴 한데 직장 오랫동안 다녀서 금전적인건 문제 없어요. 많이 부담스러워 할까요?
인헌동·고민/사연·첫 직장이고 올해 10년차인데 권태기가 온건지 일도 싫고 사람도 싫고 그러네요.. 일은 익숙해졌지만 개인으로 봤을 때 발전은 없는거 같고..직종이 협/단체라 비슷한 계열 아님 일반 사기업 이직은 더더욱 쉽지 않을 거 같고.. 최근엔 직장 내에 특히 일 안하고 온갖 생색만 내는 윗대가리들 돈과 관련한 비리 아닌 비리(?)까지 알고나니 더더욱 정 떨어지네요.. 지금도 사업 결과 보고를 혼자 정리하는데 화나서 함 끄적여봅니다.. 요새 고용시장 안 좋은거 잘 아는데..그래도 버텨야되겠죠.. 부모님이나 지인들한테 얘기하고 싶어도 나만 철없는 거 같고..참 어렵다..ㅠㅠ
낙성대동·고민/사연·큰 시련이 왔습니다... 이 시간만 되면 자꾸 생각나고 힘드네요... ㅠㅠ 라면 끓여 말아
낙성대동·고민/사연·봉천고개 일대를 돌아다니면서 소리치는 아저씨를 아시나요? 그 자리에서 빙글빙글 돌면서 하늘을 향해 “오~~~~” “해~~~~” 라고 고함을 칩니다. 진짜 너무 시끄러워서 미치겠어요. 거의 매일 들리는거같습니다. 이 사람 누군지 아시는분 계신가요..
성현동·고민/사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