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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사연

타지로 이사오니 외롭네요

남편 일 때문에 이사온지 세달 됐어요 모든게 낯설고 너무 외롭네요 외로움 안타는 성격이라 흔쾌히 이사 찬성 했는데 세달만에 우울증 온것 같아요.. 저랑 비슷한 상황 겪어보신 분 계신가요..

조회 220
댓글 정렬
  • 배반동·

    조금만 있으면 적응되실 듯

  • 서부동·

    경주사람들 조아요 다소투박해보이지만 정도많답니다

  • 보문동·

    오다 가다 시간 되시면 차한잔 대접할께요 들리세요

  • 충효동·

    십년이넘어도 적응안되요..ㅠ

  • 월성동·

    편안하게 생각하세요 남산으로 운동도 나가고요

  • 시래동·

    저도 ..남자친구때문에 서울에서 내려와서 주변친구도없고 아무런연고도없어서 그런기분이에요..ㅠ 남자친구는 일나가서 항상 저혼자...ㅠ그 느낌 너무 잘알아요

당근에서 가까운 이웃과 함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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