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맞는건지 모르겠네요.
겨울철, 지나가다 보이는 붕어빵, 호떡, 타꼬야끼 등 별미인건 사실입니다. 한 때 그거 사먹으려고 일부러 현금을 들고 다닌 적도 있고요. 푸드 트럭이면 구청에 허가 받고 운영하는 정상적인 방법이 있습니다만. 제가 알기로 길거리에 보이는 트럭노상 100개 중 1개도 정식 허가를 받지 않았을 겁니다. 정말로 스스로 일 할 수가 없어 이거라도 해야 하는 상황인 분들이라면 이해라도 하겠는데. 세금 다 떼먹으면서 돈벌이 잘되니까 불법으로 운영 하는 분들 보기 좋지 않네요. 그리고 당근에서는 이걸 서비스랍시고 그 사람들이 스스로 자기네 위치 홍보까지하네요. 슥슥 읽어보니 체인점마냥 일일 알바까지 구해가며 장사하시는 분도 계신것 같은데. 비싼 돈 주고 월세 내고 세금 내며 장사하는 사람들은 그냥 바보인건가요?
송파1동·일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