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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편의

콩잎김치

고향이 경상도라 어릴적 엄마가 만들어주시던 콩잎이 얼마나 먹고 싶은지 성묘간김에 서문시장들러서 삭힌콩잎으로 김치담았는데.. 울 엄마맛이 안나네요.. 엄마 가시고난후에도 얼마나 생각이 나던지.. 그래도 맛있네요..

조회 168
댓글 정렬
  • 다정동·

    된장에 박아놔도 맛있죠. 맛있겠어요^^

  • 새롬동·

    이상하게도 어렷을땐 흔하게봐서 잘안먹엇었던거 같은데 고향 떠나 살고있으니 엄청 먹고싶고 생각나고 그래요. 아직은 엄마가 해마다 챙겨주시는데 저도 언젠가는… 그래도 직접 만드셨네요. 전 반찬 잘못해 사먹어요. 한장한장 아껴먹는중입니다.

  • 해밀동·

    포항 죽도시장에서 시켜먹으면 똑같은 맛이나요

    • 해밀동·

      정우네 콩잎

  • 고운동·

    아 저도 갱상도라 콩잎김치 그립습니다 엄마생각도많이나고 엄마돌아가시니 시골에도 안가게되네요 그래도 콩잎김치 만들었다니 성공이네요 맛있게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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