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집에서 벽을 망치로 두드려요
전에 손 씻는데 물쓰는 소리에 맞춰서 망치로 치는 소리가 들리길래 긴가민가 했는데 며칠 전에는 늦은 시간에 퇴근해서 11시에 잠깐 씻었더니 바로 벽을 두들기더라고요 그래서 아 물쓴다고 저러는구나 싶었는데 오늘은 일부러 일찍 씻으려고 10시 전에 씻었는데도 바로 망치소리 들렸어요 아니 세탁기 돌리는 것도 아니고 설거지 하는 것도 아니고 그냥 손 닦는 소리만으로도 저러는데 내 집에서 씻지도 못하고 화장실도 못 가는지.. 이런 경험하신 이웃분들 계신가요? 어떻게 해결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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