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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님 안녕하세요 일단 태클 시비 목적이 아님을 명백히 말씀 올립니다 물론 해주신 말씀도 맞습니다만 어떠한분 이시던간에 셀프 자가도 있는 시대에 돈 안들여도 될 일을 굳이 스스로 비싼 인건비 지불 하면서까지 해결할 이유는 없는 거겠죠 은혜님도 돈 안들여도 될 일을 굳이 쌩 돈써가며 사람 부르시진 않으실거 아닌가요? 물론 집안이 부유 하시거나 현재 직업에 바쁘셔서 피곤하셔서 돈 쓰시거나 또 특히나 결혼 하신 분들도 더불어 더 더욱 소비 지출에 민감 하실 테고요 이미 셀프 또 손재주 좋으셔서 해보았던 분이나 스스로 해결하신분들도 많으시구요 돈 안들고 자문을 여쭙거나 하는 사항도 많은데 해결 방법 여쭈려 했더니 여기 저기서 챗 주세요 제가 해결해 줄게요 같은? 저 같은 경우는 똑같이 배수 문제로 막혀서 보이지 않는 문제점이있었는데 증상을 얘기하니 일단 챗 주세요가 많았구요 아 이거요? 안봐도 이쪽이 막혔네요 하면서 여기 쑤시다가 아 여기가 아닌가 그 아래 일수도 있겠네요 도면 있나요? 아니면 증상만 얘기해도 안가겠다 하시는분들도 계셨구요 출장비에 해결도 못해놓고 와서 일은 했는데 돈은 배보다 배꼽이 더 큰 일들이 있었습니다 자기 밥그릇 비공개식으로 연락 달라는게 꼭 바가지 씌우려는 것처럼 저는 경험상 있어서 색안경을 끼고 말씀 드린거긴 한데 저도 당근으로 동내 생활 자문 해봤고 그럴때마다 챗 주시고 지우시는 분들도 저 포함 동네 생활 도움 글 읽어봤더니 생각보다 계십니다 일단 떳떳하시면 글 달라 하셔놓고 왜 지우실까요?또 저는 무료가 최선이라고 말씀 드린건 아니니 오해는 마셨으면 합니다 무료는 그냥 저만의 경험을 간접 직접 둘다 겪은 글로써 채팅 달라는 업자분을 무지성으로 까내리려고 한 의도는 전혀 없었습니다 비밀글에 최소 견적은 있으니깐 그건 소비자의 몫이고 근데 대부분 비싸게 느껴지고 그럴때마다 막 말로 시공자의 입장에선 아 비싸?그럼 딴데서 해 아님 니가 해보시든가? 라서 아 그래요 그럼 한번 내가 해볼게요 뭐 약간 이런식으로 셀프 자가 인테리어가 많은 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