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억커피 랑랑분식 치킨플러스 두끼 떡볶이플러스 이자카야 시선
새로생긴 곳 추천드립니다. 배달의민족에 있으니 시켜드세요 참고로 전 백억커피 에 호떡6개시킴 4개만 먹어도 배부르내요 엑소더스 카페 땅콩빵 팝니다 참고하세요 근대 오래 가길 바라면서 올려봅니다.
점촌동·맛집·에구~ 이게 데체 뭔일이야? 이게 도데체 무슨일이냐구? 정말 미치겠다! 좀전에 월급이 통장으로 입금됐는데 카드 빵꾸난거 이것저것 처리했거든요. 근데 아직도 다 처리가 안되고 있는 금액이 35만원, 그리고 자동차세도 내야하고, 자동차 갱신보험료, 각종 건강보험, 그리고 부동산세(?)도 내야되고... 이게 도데체 무슨 조화냐구요, 암만 생각해도 내가 돈을 잘못 쓴다면 요즘은 주로 먹을거 그것도 인터넷으로 싼걸 고르고 골라서 사는것뿐인데 정말 돌겠고, 차라리 계속 이렇게 살아야 하는거면 죽었으면 좋겠어요. 매일매일 한순간 한순간도 돈때문에 죽겠다. 하늘에서 2백만원만 아니 백만원만이라도 뚝 떨어졌으면 좋겠다. 아이~ 자동차만 고장나지 않았으면 이런일이 생기지 않았을것 같은데 자동차 엔진수리비 180 여만원이 정말 한이다 한!
그러게 말입니다. 제가 뭘 어째야 할까요? 아! 제가 겨우 뭘 어찌하고 있는가 하면요 당장 어쩔 수있는건 아니지만 어차피 갚아야 할 빚이 산더미니까 제가 지금 가지고 있는 꼴랑 집한채 있는걸 처분하려고 해요. 시내 집한채 있는거 그걸 부동산에 내놔 주십사 했는데 집이 안밖으로 엉망이라 그거 정리할때까지만 보류시켰습니다. 시골서 살고싶어서 설서만 살다가 문경(점촌)으로 내려온지가 거의 이십년이 다 되가는데 아직도 촌언저리에 머물고 있네요. 나이는 한해두해 지나가는데 이렇게 살아서는 죽어도 귀촌을 못할거 같아 두렵습니다. 마흔두해를 살고 내려온지가 이십년정도 되니 머리카락 허옇게 물들어가고 체력도 션치 않아지고 촌에서 살려면 정신 똑바로 차리고 건강해도 제대로 적응해서 살까먈깐데 자꾸 겁이나고, 용기가 없어지는거 같아요. 어쨌거나 하루라도 빨리 집을 처분하고 촌으로 들어가고 싶어요. 참! 어떻게 해주길 바라느냐고 물어보신거 같은데 시골에 집을 알아볼 수있으시면 알아봐 주십사 부탁드립니다. 집팔고 빚갚으면 얼마나 남을지 모르겠지만... 빚이 7천만원이 조금 넘고 집시세는 얼만지 모르지만 개별공시지가 5천만이 조금 넘어요. 집은 아주 오래된집이라 집값은 없을거라고들 하니까 땅값만 공시지가가 그렇습니다. 집은 시내에 있어도 골목끝에 집이라 팔아도 얼마 안할거라고 하니까 걱정됩니다. 시골집을 알아봐 주셔도 좋고, 지금집을 팔아주셔도 감사합니다. 아까 글을 올렸을때는 속얘기를 털어놔서 속이나마 조금 후련하다 생각했는데 지금 댓글을 쓰면서 또 답답해 지네요. 에고 ~ 정말 어쩌면 좋을까요? 미치겠네요.
ㅠㅠ 힘내세요 나쁜 생각은 하지 마시고 분명히 조만간 좋은 일 생기실 거예요!! 더위 조심하시고 힘드시겠지만 조금만 힘내보아요!!
말씀 정말 고맙습니다. 저는 지금 살려달라고 비명을 지르는 중인데 응원의 말씀에 용기를 얻습니다. 힘내 보겠습니다. ^^
20년동안 뭐하셨어요?
에구~ 글쎄요, 저는 이십년동안 뭘 했을까요? 나름대론 산다고 살았는데... 좀전에 한시간 가까이 이 핑계 저 핑계 글을 올렸는데 뭘 잘못했는지 삭 지워져 버렸네요. 그저 핑계였는 모양입니다. 후 ~~~
힘 내세요! 지출중에 줄일 수 있는 건 줄이시고 주말 알바도 한 번 알아보세요 더운 데 건강 챙기세요^^
고맙습니다.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런데 타이거님 사시는 인근에 빈집이거나 싼곳은 없죠?
ㅋㅋ 힘내세요 화이팅
사는게 다 그런거죠 저도 직장생활 35년차예요 중간에 출산.육아 한다고 한 5년 쉰나? ..30년 돈벌어도 다 어디썻나 싶어요 오늘 국민연금 납부내역보니 헛살지는 않아드라구요 힘냅시다 ! 남들도 다 그렇게 살고있고 빛없는 사람 드물드라구요 우리 힘내요^^
산북석봉에 촌집하나있는데 살으실래요?
석봉에 빈집이 있다구요? 석봉이 오지 이긴해도 정말 동네 깨끗하고 좋던데... 거기 어떻게 하면 갈 수있죠? 빚갚는거 때문에 당장 들어갈 수있을지는 모르겠는데 정말 솔깃합니다. 연락처를 주세요. 지금 개인회생절차 진행중이라 전화가 정지되서 전화는 못드려도 이렇게 당톡이나, 카톡으로 연락을 주고받을 수있어요.
문희경서님! 너무 늦게 댓글을 보지 않았나 걱정입니다. 저 산북 석봉 관심있습니다. 연락 주세요. (010) ***-****-****
문희경서님! 연락 주세요
문희경서님! 꼭 좀 연락 주세요.
음~ 완전 공감하는 글입니다~ 최저시급 10.000원돌파? 월급인상? 실제 받는 돈보다 4대보험 및 세금으로 나가는 비용이 더 많은데~~ 제 개인적 의견이지만 사각지대? 도심권? 암튼 금주서 흙수저라는 의견입니다~
***-****-****. 복드림부동산. 입니다 낮에 전화 주시면. 도움될수. 있을지. 노럭 할게요
하루빨리 부체청산하고 마음편하게 사시길 바랍니다
더한 사람도 많습니다. 힘내시고 그래도 이승이 저승보다야 낫지 않을까요?
우리인테리어장식님! 제가 지금 견디다못해 신용회복위원회에 개인회생 절차를 시작했어요. 그랬더니 핸드폰요금 밀린다고 핸드폰이 정지됐습니다. 카드 전부 사용중지됐구요, 제게 전화를 주세요. 받는 전화는 가능합니다. (010) ***-****-****
하버지님, 고리라님! 고맙습니다. 자신은 없지만 열심히 살아보겠습니다.
새로생긴 곳 추천드립니다. 배달의민족에 있으니 시켜드세요 참고로 전 백억커피 에 호떡6개시킴 4개만 먹어도 배부르내요 엑소더스 카페 땅콩빵 팝니다 참고하세요 근대 오래 가길 바라면서 올려봅니다.
점촌동·맛집·혼자 돌아다니고 있는데 ㅠㅠ 옷을 입고 있어서 주인 있는거 같아 글 올려요
모전동·분실/실종·양식집 없나요 추천해주세요
영신동·맛집·촌 생활 너무 지겹네요… 진짜 한 개씩은 다 있다지만 정말 재미없고 노잼인듯요
모전동·일반·생겼다고 하던데 어떤가요? 점촌에 이자카야가 없었는데 괜찮은가요?머 별로라고 해도 한번쯤은가볼생각입니다 ㅎ
모전동·맛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