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수가 심해요.. ㅠ.ㅠ
빌라에 5년째 살아요. 들어올때 리모델링 했구요.. 지난 일요일부터 누수가 있는데 윗집 아주머니는 며칠씩 집을 비우는 직업이라 수리기사분께 비번을 알려주었답니다. 오늘 윗집부터 가본다길래 믿었는데.. 안갔더라구요. 비번도 알면서.. 집주인이 안계신다며.. 그래서 언제 오시냐하니 월요일에 온답니다.. 우리는 큰방 화장실 말고는 형광등도 전기도 못쓰고 있는데.. ㅡ.ㅡ 그래서 낼이라도 시간되믄 오시라 했는데.. 올지 안올지 모르겠고.. 이사를 못가는 이 상황이 너무나 서글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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