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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병문안

아파서 입원한 절친께서 오이소박이가 먹고싶다네요... ㅎㅎ 맹꽁아 지금 오이 끝물이라서 쓰다~~ 아 그래도 해달라고 생떼 ㅠㅠ 오이 숭덩 잘라서 살짝 절이고 부추랑 쓱쓱 버무림. 황매실 넣으니까 그냥 먹거라. 얼른 나아라 우리나이에 길게 아프면 골병든다. 😭

조회 603
댓글 정렬
  • 상계1동·

    아픈데 얼마나 먹고싶을까요 친구분 맛나게드시고 빨리 쾌차하세요^^금손 난정님

    • 상계10동·
  • 상계10동·

    부럽네요 ㅎㅎ 친구한테 의지하고 서로 나눌 수 있어서 든든하고 좋지요.. 모두들 건강하십시다♡♡♡

    • 상계10동·

      그르게요... 건강이 최고에요👍👍

  • 상계3.4동·

    그 친구분이 저였음 좋겠네유♡

    • 상계10동·

      음식 잘 하시자나요~~😚😚

    • 상계3.4동·

      남이 해주는게 더 맛있는법이예요🤣

  • 남방동·

    쉽지 않은 일인데 난정님은 좋은 친구세요^^

    • 상계10동·

      저두 많이 신세를 받은 친구네요

  • 상계동·

    아 저도 난정님같은 친구~~넘 멀리사네요 부럽부럽~~저도 수술 앞두고 심난하네요

    • 상계10동·

      아프지 마세요... 얼른 쾌차하시길 빕니다. 😭😭

    • 상계동·

      감사합니다~^^

    • 상계6.7동·

      에고 안젤라님. 어디가 아프시길래...😭😭😭 수술 잘 받으시구 얼른 쾌차하세요.

  • 공릉2동·

    오이 소박이가 아니라 무침이네요 저 주시고, 소박이 다시 해서 친구분 드리세요.

    • 상계10동·
  • 상계6.7동·

    저런부탁 할수있는 친구를둔 그 친구도 부럽고,그걸 흔쾌히 들어주는 난정님도 멋져부러~

    • 상계10동·

      나의 노년기 동반자 친구~♡

    • 상계6.7동·

      부러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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