층간소음

주겨버리구 싶다

저는 층간소음때문에 탑층으로 매매했는데 삶의질 완전 상승이요..후 정말 유감이지만 층간소음은 해결이 안되더라고요...

복도식 아파트에사는 1인입니다. 새벽3시 넘어서 노래부르고, 밤12시 넘어서 음악 크게 틀어 놓고, 시끄럽게 떠들고 하는 좋은 이웃이 있어서 직접 찾아가는건 안좋다고해서 관리사무소 통해서 얘기하고 관리사무소에서 방송을해도 효과가 없었습니다. G랄라라병은 G랄랄라병으로 고친다고 좋게 얘기할때는 효과가 그닥 없었는데 관계없는 이웃분들께는 정말 죄송했지만 친절하게 답가 불러주고, 새벽에 그 층에가서 고라니 처럼 악하면서 시끄럽다고 소리지르고, 집에서 대판 없었더니 그 뒤로는 조심하는 것 같더라고요... 똑같이 당해봐야 층간소음이 얼마나 괴로운지 아는건지... 다행히 저에게는 직접적으로 민원이 들어오지는 않았고, 그 집 때문에 다른 이웃분들도 피해를 보시고 계셔서 이해해주신것 같습니다. 아는분 중 한명은 층간소음때문에 괴로워하다가 19금 소리 들려주었더니 그 후로 평화가 찾아왔다고 하네요., ,

예전에 아파트살때 위층의 지속된 층간소음으로 미칠것같아서 올라가서 밤엔좀조용히해달라니깐. 그집아줌마하는말이 꼬우면 위층살든가. 그러더라구요.. ㅋㅋ. 순간 말문이막혀서 그냥 이사해버렸었네요 ㅋㅋㅋ

층간소음 민폐라는거 인지 하시는분들이면 애당초 문제 안 만들어요...ㅡㅡ 진짜 노답이에요 새벽 3~4시까지 뭘 그렇게 뛰다니시는지...경찰 불러도 해결 안나고 진짜 이사밖에 답이 없더라구요 어지간하면 저도 이해하려고 하는데 애들도 아니고 성인이 일으키는 층간소음 문제는 답 안나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