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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편의

층간소음

윗집 칼발 칼망치 킹콩발자국때문에 괴롭네요 외출도 안하고 왜 집에서 저렇게 동동거리면서 쿵쿵 거릴까요? 초등애라도 있으면 말을 안해요 20대딸도뛰어다니고 돈때문에 이사도 못가고 괴롭네요 제발 우리집 바닥은 밑에집 천정이라는 걸 명심하자구요 우리밑에 층도 20대가 소리지르면서 뛰어다녀요 이웃을 잘 만나야 해요 둘다 개도 기르는데 저도 10년 넘게 길러봤거든요 그런데 집에서 개랑 뛸 일이 뭐 있을까요 ? 집이 운동장이냐구요 공원가서 개랑 산책하며 놀면 되겠구만 개는 안미운데 주인들이 영 ~ 참고로 우리식구들은 허리가 부러졌나 다들 누워서 핸드폰해요 층간소음 컴플레인한번 안받아봤고 애들도 저녁에나 들어오고요 시끄러워 천정 한번 쳐주면 지들이 뭘 시끄럽냐고 더 뛰어요

조회 643
댓글 정렬
  • 작전서운동·

    저희윗집도 그래요. 저녁때부터 밤12시까지 킹콩처럼 걷는것도 쿵쿵... 뭘하는지 부산스럽고 달그락대고.. 홈트를 하는건지.. 에휴. 심지어 윗집은 애도 없는데.... 40대중후반인지 50대인지 부부만 살거든요? 두양반이 밤늦도록 뭔 난리인지 모르겠어요.

    • 효성1동·

      맞아요 한마디로 부잡스러워요 밤 10시 넘으면 자중해야 하는데 아침이건 밤이건 개념이 없어요 샌드위치로 쿵쿵거리니 우리집 쏙 빼고 지들끼리 치고받고 싸우면 어떨까 상상해보네요 둘다 성질이 장난 아니거든요 울윗집 울 밑에집이요

    • 작전1동·

      에효 스트레스가 말이 아니시겠어요 글만으로도 느껴지네요 힘내세요

    • 효성2동·

      공동주택은 다 그런가봐요 생활 자체가 소음이니까요

    • 효성동·

      10년동안!무지함위층~참~힘드내요

  • 청천동·

    그렇구나 우리윗층도 개가몇마리잇는데 4살애가 개랑 그렇게 뛰어다니더라고요 운동장도 아니고 늘상뛰어다니고 몸을 바닥에 던지고 레스링하는지 쿵쾅 우다다닥 바시락 의자끌고 물건던지고 애가 잠들면 늙은할멈. 집에서 발망치찍으며 쿵쿵쿵 걷기운동. 한두시간씩. 미칠도록 신경쓰여요 새벽세네시까지. 티비도 안보고 왓다갓다하니

당근에서 가까운 이웃과 함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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