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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부동산

층간소음 어떻게 해결하시나요?

안녕하세요 신내6단지 거주한지 5년 넘어가고있네요 동네 참 좋죠 산도 가깝고 각종 시설들도 가깝고 만족하며 지내고있었는데요 작년부터인가 윗집에서 뭔가 바퀴달린걸 구르는소리 발망치소리,무거운 물건을 바닥에 쿵하고 놓는소리 등이 시간 가리지않고 반복되고 종종 밤 10시가 넘어서 술을 자시고 귀가했는지 큰목소리로 아이들과 노는 소리도 들리기도하고 바퀴달린 문 여닫는 소리도 하루에도 여러번 반복되는데 베란다 샤시가 나무인가도 싶네요 애키우는 집이니 인내해야지라는 마음으로 지내는중인데 어제는 밤10시반이 넘어서 쿵쿵대기 시작하는데 소리가 규칙적이고 반복적인걸보니 제자리에서 구르는소리는 아닌거 같고 워킹패드같은 운동기구에서 뛰는거 같아 처음으로 윗집에 올라가서 문두드려 혹시 달리기하시느냐 물어보니 애가 발을 좀 구른거같다고 미안하다고 하네요 조심해 달라고이야기하고 내려왔는데 어떨지는 모르겠네요 그때마다 찾아갈수도 없는 노릇이고 그간의 상황을 보면 알아서 조심할거라는 기대는 할수없을거 같고 평화롭던 동네생활에 갑자기 불편한점이 생겨버렸네요 다른분들은 어떻게 대처하시는지 궁금하네요 그럼 추워진날에 감기조심하세요

조회 318
댓글 정렬
  • 갈매동·

    저는 좋게좋게 롤케이크나 과자 문고리에 걸고 간단하게 편지드렸었어요ㅠㅠㅠ..... 근데 그래도 안되면 노답이긴해요ㅠㅠ

    • 공릉동·

      굿아이디어네요

    • 공릉2동·

      시끄럽게 하는 집에서 사다 줘야 하는것 아닌가요^^

    • 공릉동·

      맞는말씀이지만 문제집안에서 그리할까요?

    • 공릉2동·

      맞네요 그런 집안에서는 부끄러움이 뭔지 모를꺼에요 임자만나 똑같이 당해 봐야~~

    • 공릉동·

      ㅋㅋ 맞아요

당근에서 가까운 이웃과 함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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