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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사연

층간소음 때문에 아랫집에서 올라왔네요..

이번이 두번째 오신 건데, 많이 예민하시다 싶은 분인 것 같아요. 새벽이나 밤까지 제가 깨어있어서 활동을 하기는 하는데, 가구 끌고 쿵쿵소리가 들린다는 식으로 말씀하시는데 그닥 크게 쾅쾅 거린 적이 없거든요. 다만 가전제품을 쓰는 게 있어서 그것 때문에 그런지는 모르겠습니다.. 근데 ‘너무하신 거 아니에요!?’라며 이야기하시길래 저자세로 일단 죄송하다고 말씀드리긴 했지만.. 다른 데 살면서 이런 문제 때문에 집 앞 현관까지 찾아온 이웃이 없었는데, 참 이런 거 보면 이웃 잘못 걸렸다 싶기도 합니다…차라리 현관에 포스트잇을 붙이거나 집주인 통해서 연락울 주거나 했으면 좋았을 텐데 말이죠. 치고받고 싸우자눈 것도 아니고..아무리 그래도 현관문 앞까지 대놓고 초인종을 눌러서 항의를 합니까? 다음번에 또 찾아오면 그냥 스토킹으로 신고해버리려구요. 감정이 복받쳐 밤을 이렇게 샜는데도 잠도 안오네요.

조회 1,993
댓글 정렬
  • 단구동·

    발망치소리아닐까요

    • 반곡관설동·

      네 그래서 저도 그 분한테, 혹시 내 발소리 때문에 그런 거 아닌가 전에도 그렇고 이번에도 재차 말씀드렸었지요.

    • 반곡동·

      정말 이상한 사람이 아니고서야, 있지도 않은 소음으로 윗층과 다툼을 야기하려는 아랫층은 없어요. 스토킹법을 운운하기 이전에 현 갈등요인부터 면밀히 체크해봄이 어떨지? 벽과 천정을 함께 쓰잖아요. 너무 심하면 집이 있음에도 잘곳 구하러 다니는 아랫층 사람도 여기 있네요. 토나오고 피똥 싸도록 스트레스 받는 일입니다.

  • 태장2동·

    요즘 직접올라가는건 안되는데 법적으로 걸리는걸 모르시나보네요 그리고 층간소음이 위의윗집또는 위의옆집일수도 있다는거 아셨으면 좋겠네요

    • 개운동·

      만만한게 윗집 아랫집인가 봅니다 층간소음 때문에 1층으로 이사왔는데 소리가 위로 올라온다고 티브소리를 작게 해달라고 지적받아서 티브를 보는것도 눈치가 보임니다

    • 반곡관설동·

      네 그래서 저도 스토킹죄로 신고하는 걸 검토중입니다. 한번 더 찾아오면 녹음 녹화 물론이고 바로 그냥 112신고 제대로 하려구요.

  • 단구동·

    아파트면 관리실에 얘기하세요 그렇게 올라오는것도 스토? 그거에 해당 된다고 하더라구요 .. 전 윗층이 쿵쿵하는데 그냥 참고 있어요 얘기하면 더 안좋은감정 생길수 있다고 관리실에서 얘기하셔서 이사하기로 결정했어요~

  • 태장동·

    이웃을 잘 만나야 됩니다 우린 조용한 아파트라 서로 지킬것 지키면서 지내요 예민한 사람인가보네요 직접 오는건 위험 한 행동입니다 무슨짓 할지를~~예전에 뉴스에두 사건 있었잖아요 또 오면 경찰서에신고하세요 예방 차원에요

    • 단구동·

      세상이 이렇게 변했네요 각막하고 무서운세상 전 애키울땐 다 이해해 주시고 서로 좋게 지냈는데 그것도 지금 돌아보니 이웃을 잘만난거 같네요 ~

    • 태장동·

      그렇게 소리 때문에 그럼 전원 주택으로 가야 되겠네요 그사람~~~

  • 태장동·

    예전에 살던 아파트 에선 스트레스 받았어요 밤새 아이들이 매일 달리고 새볔 한 두시까지 밤낮.없시유~~관리소에 얘기해두 소용 없어요 저희는 신고 했고 이사와서 조용하고 좋아요

  • 태장동·

    하두 달려서 별생각이 나더라고요 발를 꺽꾸로 매달리고 싶더라고요 얘기잘해서 좋은쪽으로 안됨 경찰서에 스토킹 신고 하세요 저희 처럼 이사 하세요 태장1동. 성호2차로요 여긴 둘만 사는 사람들이 많고 혼자 사는 어르신들이 많아서 조용해요

  • 태장동·

    집이. 빈집인데도 장문에 편지?경고문 붙혀놓고.무슨 소리만나면 무조건윗집인줄아는사람도있어요.관리실도 어찌못해요.그냥 무시하는수밖에.자기네 부부가 격주로 주야간 근무라는데.우린 빈집인데.빈집에 뭐하는 짓인지?매일 장문에 편지를 현관문에 붙혀놓고...물론 피해보는사람도많겠지만 저희윗집은...정신이...이상한사람많아요.

  • 단구동·

    정말 답답한게..아랫층 소음때문에 답답하시면 1층으로 이사가시면 될것이고,층간 소음때문에 답답하신거하면 맨꼭대기윗층으로 이사가시면 되지 않을까요. ?

    • 판부면·

      맨꼭대기 주인세대에 살고있는데 아랫층 웃음소리나 가구끄는 소리 쿵쿵 치는소리 말도못합니다 보편적으로 활동하는 시간대라고 생각하는 밤12시 정도까진 뭐 이해하겠는데 어느날은 2~3시까지도 시끄럽고ㅎㅎ.. 금요일은 더 가관이에요 지인들 데려와서 난리 부르스죠, 윗층인 제가 이렇게 느낄정도면 해당 층의 아래층은 어떨까 싶습니다.

    • 단구동·

      윗층이 그렇게 느낄정도면..아래층은 부쳐님이 살고 계신건 아닌지..ㅜㅜ층간소음 너무 힘들어요..저도 예전살던곳에 윗층에서 하도 쿵쾅거리길래..제가 이사를 왔어요..지금은 조용하고 좋아요..맘에 안정이 찾아왔다고 할까요...

    • 판부면·

      그래도 지금 계신곳이 괜찮은곳이라 천만 다행입니다. 😆 좀 더 열심히 일해서 주택으로 가야하나 싶어요 ㅎㅎ..

  • 단구동·

    층간소음 정말 힘들어요 특히 밤에는더하죠 서로 서로 조심해야 해요 사이좋게 지내세요~ 그게답이죠 아니면 나 아닌 다른사람 입장을 바꿔 생각해보세요

  • 행구동·

    아랫집에서 안올라오는 방법을 찾으세요. ㅎㅎ 아랫집 입장에서 알고보면 이해할부분도 있지 않을까요? 오죽하면 예의없이 올라갔을까요. 저희집 윗층도 수년동안낮이나 늦은밤까지 애들뛰는소리,어른발뒤꿈치소음,가구끄는소리가 긴시간동안 심심치않게 들려서 관리실 통해서 자제부탁했는데 뻔뻔스럽게 방금 들어왔다는등 집에 없었다는등 변명만하고 있는 이웃도 있는데요. 저희집은 사이드집이고 한쪽은 계단이 있어 옆집이나 대각선에서 발생할 소음이 없는데두 그렇게 답하는걸 보고 한편으론 제가 그위에 윗집으로 이사가서 똑같이 소음을 주고 싶을 정도로 스트레스도 받았지만 지금은 그르려니하고 삽니다.

    • 행구동·

      저희윗집도 야간늦게까지 방음매트 없이 런닝머신이나 안마기하는 무식한 분들도 있더라고요. 예의는 커녕 가방끈이 초등수준 이하라 생각하고 있었는데 우연히 엘베에서 마주친 첫모습에 깜짝놀랬어요. 남자나 여자나 헉헉~~ 세상에 그렇게 못생긴 분은 처음 봤거든요.ㅋㅋㅋㅋㅋ

  • 단구동·

    새벽이나 밤까지 제가 깨어있어서 활동을 하기는 하는데, 가구 끌고 쿵쿵소리가 들린다는 식으로 말씀하시는데 그닥 크게 쾅쾅 거린 적이 없거든요. 다만 가전제품을 쓰는 게 있어서 그것 때문에 그런지는 모르겠습니다.. 이게문젠데 새벽에 자는시간에 잠들랑말랑하는데 그러면 진짜겁나짜증나죠 움직이는시간이 그러면 최대한조심하셔야죠 첨에 그러다말겠지하다 귀가트이신거같은데 그러지마세요

  • 반곡관설동·

    저도 비슷한일 겪었는데.. 아무것도 안하고 침대에 누워있는데도 난리, 스킨뚜껑 떨어진걸로 시끄럽다 난리 지금은 그 집에서 탈출하고 다른데로 이사해서 산 지 10년, 단 한번도 시끄럽다고 올라오거나 민원받은적 없네요 이웃 잘만나는것도 진짜 복이에요 ㅠㅠ

    • 판부면·

      전부 공감합니다. 음식물건조기 돌아가는 소리가 시끄럽다고 하신분도 있었어요ㅎㅎ.. 계속 쓰던건데 새로오신분이 그걸로 민원을.. 사바사고 케바케겠지만 참ㅎㅎ... 특히 마지막줄 너무 공감됩니다.

    • 반곡관설동·

      지속적이거나 큰 소음외에는 솔직히 아파트살면 어느정도 감수하고 살아야되지않나 싶어요; 저 또한 아랫집 입장으로써 많은 소리를 듣고 살지만 일상생활에 지장 주는 정도도 아니기에 그냥 신경끄고 살거든요 너무 윗집만 죽일놈되는게 참 그르네요

    • 판부면·

      ㅠㅠ.. 그러게요 독감조심하시고 좋은하루 보내세요~

    • 단계동·

      저는이사와 밑에사는분 조심하라고 이사잘못왔구나 하고 애기들이 있길래 과일이랑 애기들좋아하는 과자좀 사다드리고 이사와이웃이됫으니 잘부탁 드린다고.저희도 지난번 발망치소리 피해 당해본사람이라 실내 슬리퍼 꼭 신고 생활도 하고 합니다 이웃에서 저희이사오고 신기하게 조용하게 안싸우고 산다고하네요 서로.서로 조금씩 노력해보시고 안되시는 분도있으실거예요~~

  • 무실동·

    아랫집에서 멸치같이 생긴 남자가 두 번 찾아와서 광광거림 처음은 내가 애도 키우고 있고 해서 초저자세로 미안하다고 했으나 아무리 생각해도 우리가 내는 생활 소음이 아래 층에 분노를 유발할 그 정도 소음은 아니지 않나 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두 번째 쫒아 올라왔을 때는 그 멸치 아저씨와 내가 현관에서 대치하고 있는데 어디선가 그 모터 돌아가는 소리가 나는 거였습니다. 결국 우리집 소음이 아니었던거죠. 아파트 소음 바로 위층에서 난다는 고정관념 깨야합니다. 사방, 대각선 아래서 올라오는 소음과 담배 냄새도 있으니까요.

  • 단구동·

    우리 아래집은 다라 1미터쯤끓어다고 올라와서 내가 머라햇었요 아니. 조금만한일도 쪼르르 올리와 신고 한다고 비디오를찍고 이런인간도 있더라구요 나어이가 없어 ~ 근대 위층이 하도쿵쿵해서 난생처음 올라가서 아기가 있나봐요 햇드니 넘 미안하다고 꼬마아이가 있어 자제기 안된다고 그냥 보러왔다고 괜찮아요 하고 왔는데 선물바구니어ㆍ 편지까지 써서 3개월후 이사간다고 죄송합니다 하는데 괜찮다고 선물 필요없다 해도~~ 3개월후 또 수박을 사들고와서 이사간다고 죄송햇다고 이렇게 따뜻사람도 있다는게 아직은 이세상 살만한 세상이구라 흐뭇합니다 힘내세요 ♡~♡

  • 판부면·

    아랫집도 지옥이겠네요

  • 단구동·

    낮에도 조심해야하지만 사람이사는데 어떻게 소리가 안날수 있겠어요 서로 조금씩은 이해 해야겠지요 하지만 남들다 자는 밤에는 절대 시끄러운것 소리나는것 밤에 잠안올땐더 예민해지니 남한테 피해주지 말아야합니다 잠안올땐 조용히 책이나 읽으세요~~

    • 태장2동·

      아랫집에게 먼저 다가 가세요 윗집 모른 아이가 뛰면 또. 뛰네 아이고 지겨워하지만 윗집에. 아는 아이가 뛰며 저녀석 또뛰네 하면서 시끄럽지만 그냥 웃으며 넘어가게 되거든요

  • 반곡동·

    저도 윗층 아이때문에 예민해지더라구요 경비실에 전화해서 조치를 취하기도했구요

  • 태장동·

    그래두 소용 없어요

  • 반곡관설동·

    저흰 집에 있지도 않는데 자꾸 저희가 일부러 소리지르면서 망치로 때린다고 아랫집에서 올라와요.. 집에 없던 씨씨티비 보여줘도 안믿고요. 아파트 입출차 등 모든 증거를 보여줘도 집에 불켜져 있는거 나가서 직접 층수 세서 봤다는둥.. 진짜 미칠노릇입니다ㅠㅋㅋㅋㅋㅋ

  • 태장동·

    예전 살던 곳은 새볔에 한참 자고 있는 인터폰 눌르면서 핸드폰 알람 때문에 왔다고 새볔 한참 자고 있는데 벨을 눌러서 서너번 그러더라구요 우린 알람 해놓치 않아는데 예민하게 그래서 문도 안열고 당신 정신 감정 받을라고 소리 쳤더니 안올라오더라고요. 미친 새끼라구 욕을 막 했죠 정신병자. 많아요 그리고 몇달 안되서 이사 가더라고요 경매로 넘어가서 이사가니 속시원 하데요 쌤통 이죠

    • 태장동·

      개 자식들 많아요

  • 죽전동·

    저도 몇년전 그런일이 있는데 저는 피해자측이고 주말에 밤과 새벽에 청소기를 돌리는데 완존 벽돌끌고 다니는 소리가 온 집안에 들려서 너무 화가 나서 새벽에 올라가서 이래도 되냐고 물었죠 근데 안하무인이라 그럼 밤에 부부생활 할때라도 입이라도 쳐닫으라하고 내려오고 얼마후 집주인이 집새 올리자고 해서 2년 채우는 날 이사한다고 하고 윗집때문에 가야겠다고 하고 지금 이사해서 5년째 잘살고 이내요 저는 글쓴분과 같아서 밤에 늦게 일을 해서 비슷하지만 피해자인 입장에서 밤엔 소리가 기압때문에 더 크게 들린답니다

  • 관설동·

    층간소음이 정말 말도많고 탈도많아 답은없지만 다세대로 모여사는 문화에서 소음이란 제생각에 기본을 넘어선 소리를 소음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람사는 곳에서 예민한분들 기준으로 생각하면 아무것도 못합니다. 소음은 내는사람도 조심해야하고 사는사람들도 어느정도 감안해야 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예민하지만 외진곳에 살기는싫고 그런분들이 아파트에 사시면서 윗집 아랫집 다니며 조용히 해달라고 하시는 분들이야말로 너무 배려가 없는경우 많습니다. 아파트는 아파트죠. 조심할부분 조심하고 감안해야 할부분 감안하며 서로서로 배려해야 살아갈수 있는곳이 아파트입니다.애기키우는 분들도 살고 수험생들도 살고 야간근무 하시는 분들도 사는 그런곳. 내상황만 생각하면 분쟁이 끝이 없습니다. 그냥 조용한 산속에서 사셔야지요~

  • 태장동·

    여긴 사람 사는곳 같지 않아요 조용합니다 둘이서 사는 사람들도 많고 혼자 사시는분들도 많아요 서로 조심 하면 분쟁은 없을거예요 잘 이사 온것 같아요

  • 태장2동·

    저도 피해자인데요 윗집이 해도해도 넘하는것 같아요 포스트잇으로부탁을 드려도도통 알아듣질 않터군요 아랫집에 사는 사람들 맘을 이해할것 같아요 살인하는 사람들 이해가요 돌아버릴것 같아요 쫌조심하셔야될듯

  • 단구동·

    반대로 조만간 올라가려고요 가만히 있으니 모르는지 새벽에 청소기돌리고 설거지하고 도마에칼질 식탁의자소리 다들립니다

  • 반곡동·

    입장을 바꿔서 생각해보세요ㅜㅜ 그분도 올라가고 싶지않았을거에요ㅜㅜ 잘 해결해보세요. 스토킹이라 생각말고 대화를 더 해보심이..

  • 태장동·

    안당한 사람들은 몰라요 발도 살짝들고 다니고. 실내 슬리퍼 신고 다녀요

  • 반곡동·

    이웃은 가족원이 많은 세대입니다. 애들 심하게 뛰는 것도 밖에 나가 있으면서까지 참고 지내왔는데..무슨 1년이 넘도록 밤11시~새벽2,3시 대중없이 발망치에, 세탁+건조기를 돌리면서 집 온벽이 덜덜덜 요동치게 하는데 정말 이제 배신감이 듭니다. 잠깨기를 수백번.. 가슴이 두근대서 올나잇은 기본에, 이제 수면장애까지 와서 토하고 체중 줄기까지 말도 못하게 피폐한 상황입니다. 답답한 사람이 이사가야지! 말씀들 쉽게 하지 마세요. 스트레스 말로 못합니다. 우리집 아닌데효? (낮,밤으로 다 들어봤다. 그래도 니들 아니라는건 양심은 있니?) 관리소에서 방문하니 “내 새끼 뛰는걸 말리냐 그냥 놔둬야지 말리느냐, 공동주택이니까 피해보는 사람들이 참아야지, 어디서 민원 넣었는지 말해라. 어떤년인지 아가리를 확 찢어 버리겠다“ 라는 말들까지.. 피해주는 입장이면 그쪽이 자제해야지 거짓말과 폭언도 모자라 심야시간 복수.. 안겪으면 몰라요. 최악입니다.

  • 단구동·

    남들 다 자는 늦은밤에는 소리나는것 하면 절대 안돼요 세탁기 건조기 설것이 등등 그런것 그렇게 살려면 동떨어진 주택에서 혼자 살면 누구한태도 피해안주고 좋잔아요~~ 밤에그런거 하면 같이사는 식구들도 실어 하는뎅~~

  • 단구동·

    아랫집 배려는 기본이라고 생각합니다. 불편했으니 올라와서 항의한건데...그걸 또 신고하니 뭐니...참 각박한 세상입니다

당근에서 가까운 이웃과 함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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