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 화장실 변기물이 계속 나와요ㅜㅜ
어떻게 해야할까요?
화곡제6동·일반·두서 없이 쓰자면 저는 아파트에 사는데 윗집이 가끔 쿵쿵 거리는게 듣다 보면 묘하게 쿵쿵 소리가 더 크게 들리고 참을만 했거든요.. 근데 자격증 시험을 준비하면서 먼가 더 잘 들려서 관리사무소에 전화를 해서 주의를 줬는데 크게 개선되지 않아 몇 주 지난 뒤에 또 소리가 나길래 한마디 하겠다는 결심을 하고 올라갔습니다. 그런데 꽤 나이가 있으신 할머니가 나오시면서 무슨 일이냐고 물으시길래.. 밑에 사는 사람인데 아파트가 오래되다 보니 층간소음이 큰 편인 것 같다고 말씀드리고 아파트가 더 튼튼하면 좋겠네요...라는 인사말을 남기고 내려왔네요 그냥 엄청 거슬리는 정도가 아니라서 신경 안 쓰려구요.. 할머니께 슬리퍼를 사드리는 것도 주제 없는 것 같고 시골에 계신 할머니 생각도 나고 그렇습니다 ㅎㅎ
진짜 할머니 일수도 있고 대각선이나 다른층이 벽타고 내려오는걸수도..있더라구요 경험상…윗집 애기 뛰는 패턴이 아니라서 알게 됐어요…발소리와 함께 목소리도들려서…알게된사실..
아랫집에서 발소리랑 의자 끈다고 메모 남겻더라구요 저는 슬리퍼신고 의자는 싸게로 되어있는데요.다만 아들이 좀 발소리가 좀 밀어서 걷는지라... 근대 위층인지 대각선인지 이같은 상황이네요ㅠ
곤욕이시겠네요 ㅠ.ㅠ 저도 윗층에 4가구가 사는데~ 밤 10시 이후에 믹서기를 돌리는지 새벽 1:30분까지 믹서기 가는 소리가 나서 죽겠습니다… 남편은 괜찮다고 넘어가라는데… 어느 집인지 알 수도 없고 에휴 🤦♀️ 님도 힘내세요~ 싸우러 올라가고 싶은데, 남편이 말려서 저도 힘드네요 ㅠ.ㅠ
저희집이랑 비슷한 상황이네요 밤 11시30분쯤 퇴근하시는지 그때부터 청소기 돌리고 주방에서 우당탕탕 소리 내서 관리실에도 얘기해봤는데 컵깨서 그랬다고 처음이 이라고 거짓말하고 윗층에 얘기하믄 그날이후로 딱 1달 조용했다가 다시 청소기를 돌려요 지금 한 8년정도 된듯합니다 스트레스가 만땅입니다
저녁 9시 이후에 청소기를 8년동안이나 ㅠ.ㅠ 힘드시겠네요 아무리 그때 퇴근하셔도… 이사안기시고 어떻게 참으셨나요?ㅠ
어떻게 해야할까요?
화곡제6동·일반·한 시간째 못 뚫고 있러요...
화곡동·동네사건사고·ㅋㅎ 맛집이라고 하는데 같이 가실 분
등촌제2동·생활/편의·제가 좋아하는 초밥 사시미집인데 오늘 포장 하려고 퇴근후 들르려는데 문이 닫혀있더군요 초밥이 굉장히 땡겼는데 닫혀있어 짜증났는데 네이버 검색하고 이유를 알자 괜찮아졌어요 ㅎㅎㅎ 솔직히 봐줘야겠죠?? ㅋㅋㅋㅋ 얼떨결에 웃었네요
등촌동·맛집·2개월 좀 넘은 애기 데려오는데용 좀 멀리서 데리고 와야되서 차 안에서 응가 쉬 어떻게 처리할지 고민입니다 ㅠ 중대형견으로 클거같아서 캔넬을 큰걸 샀는데 흔들리는 차 안에서 그 큰 캔넬 안에 넣어오기가 미안해서 강아지 포대기에 안고오려 고 하거든요 포대기 안에 배변패드를 몇겹 넣어서 싸들고올까요?? 아니면 응가 쉬 마려워보일때(?) 잠깐 차 세워서 밖에서 싸게할까요??? 강아지 처음 데려올때의 기억으로 조언좀 부탁드려용!!
화곡동·반려동물·